[에반게리온 날씨]
여름 정오 무렵,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바람이 불어
나무잎이 서로 맡다아 소리를 내는 편안하고 평온한 날씨.
(도서관 앞의 길을 걷다 보면 목격하게 됨)
[최유기인데]
그 다음시간 '체육인데'
언어 유희로 발생한 단어
참고로 Lim는 최유기의 삼장을 코스프레한적이 있다.
현재 '삼장스럽다'는 '멋있다'와 일맥상통하고 있다.
[울산삼심체조왕]
크크큭이 기차안에서 판매상이 안동간고등어와 함께 판매한다고 주장하는 가상의 피규어.
현재는 봉쿠라즈의 비공식 유니크 아이템(피규어) 및 동네 아저씨로(가상의) 취급
봉쿠라즈 사이에서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존재로 의식되며
봉쿠라즈 1기 보스인 Lim는 '무념의 형상체'라고 말하기도 한다. (단어의 뜻을 따져보면 않된다)
[밭섬무 ]
어느 오후, 크크큭의 꿈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머리위로 밭섬무라는 킥을 날렸다면서, 봉쿠라즈에게 꿈해몽을 요청하던 가운데
snk의 대전격투게임, 아랑전설 motw에서 테리의 피니쉬 시동어가 밭섬무라는데 까지 대화가 연결되며 크크큭의 정신상태를
간접적으로 깨닫게 해준 단어.
현재는 대부분 상대를 도발할때 사용하며 봉쿠라즈 사이에서는 '나의 마조히즘을 충족시켜줘!' 라는 말로 쓰인다(구라)
크리쳐는 '밧사모'(밧줄을 사랑하는 모임)이라
재해석 해서 말한다
[자네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겐가?]
떠오르는 귀축계의 별. 키무라님의 명대사 봉쿠라자 사이에서는 상대가 헛소리를 할 경우
반성하라는 의미로써 상대에게 조용히 일갈하는 용도로 쓰인다. 그 외로 자신이 헛소리를 할 경우
(혹은 자신이 한 말이 주변의 분위기를 냉각 시키는 경우)
자책하는 의미로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겐가..'
라 변형하여 사용한다.
스
선생님을 선생. 목사님을 목사라 부르는데 스님을 스라 부르지 않는 것에 대한 토의 결과 스님을 '스'라 부르게 됨
크리쳐가 '승님'이 변화 되서 스님이 됬다고 주장을 했지만...무참히 씹혔다.
[뭬햏]
감탄사의 일종.
뭔가 상당히 기분이 좋을때만 쓰인다.
"오늘 mp3주웠다~! 뭬햏 뭬햏!"
등으로 사용하며, 대부분의 경우 관습상 연속적으로 두번이상 쓰인다
가끔 도발용으로도 쓰인다
made by 크크큭
(참고로 나중에 크크큭과 같은 커뮤니티의 계신 분이 '뭬햏'은 자신이 만든 것이라 제보해 왔다)
[소중하니까(요) ]
누군가가 질문했을 경우 사용하는 답변형 어휘.
어떤 질물을 하던지 간에 대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made by 크크큭
(1년이 지난 현재, 유일하게 생존하고 있는 대사. 실로 대단한 생명력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렑]
36TH 서코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탄 사내를 보고
"저 녀석에게 DDT를 하면 반항도 못하고 우렑하며 쓰러 질껄" 이라는 크리쳐의 말에서 유해
현재는 으악 . 악 ,크악 라는 뜻으로 쓰인다
(snk의 kof에서 라몬이 잡기기술 시동어와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연성했다]
임사쿠가 자주하는 행동으로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연성진 없이 연성을 하는
에드워드 엘릭과 같이 두손을 서로 맞붙인후
책상(혹은 땅)에 대면서
"연성했다!! 방귀" 라고 한다
'연금술이여 대중을 위해 존재하라'
라는 말을 거스르는 사악한 연성술
-참고로 크리쳐 연성할시 손을 엉덩이에 대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혼을 뻇긴다]
봉쿠라즈의 국어 선생님이신 심 모 선생님의 명언
"수학여행에서 한 호텔에 남고 , 여고가 같이 묶었어요 남자들이야 물론 좋아 했죠
돈도 뻇기고 몸도 뱻기고 영혼도 뻇기고...."
봉쿠라즈는 지옥인을 영혼을 뺴앗긴놈이라
말한다.
첫댓글 에반게리온날씨....좋다..
언젠가 하였던 말들이군.. 옛 기억이 새록새록..
참고로 울산 삼심체조왕의 출처를 알아내었다! 울산 갓김치를 괴청력으로 들어버린 탓에 탄생한것이더군.. 즉, 출처는 울산 갓김치
푸하하하하하하ㅏ하하 ㅏ하ㅏ하ㅏㅏ하
우하우하~
한 호텔에 남고, 여고가 같이 묶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