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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에서는 2012 진도아리랑 축제 및 문화예술제가 11월 1일에 열렸고 제15회 남도민요 전국 경창대회가 11월 3일과4일에 열렸으며 진도군 의신면 돈지리에서는 돈지 논배미축제가 3,4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우리 어울림 풍물 한마당도 진도 향우민들과 함께 11월 2일 밤 10시에 사당역에서 버스로 출발하여 다음 날 3일 아침 7시에 진도에 도착하여 준비한 아침 김밥을 먹고 진도의 접도 남망산 웰빙 등산로을 오전에 산책하고 첨찰산 쌍계사를 방문하여 관람하고 오후에 강강수월레 등 문화행사 경연대회와 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를 관람하고 저녁에 돈지 논배미축제 전야제행사에 참석하여 사물놀이 축하공연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서 신나는 화합의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날 11월 4일에는 오전에는 돌아온 백구마을의 돈지리의 돈지 논배미 축제가 시작하기 전에 주민들과 어울려 노래자랑과 신나는 춤과 함께 우천관계로 3~4시간을 더 길고 흥겨운 단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과 뽕할머니상과 이야기를 감상하고 아무리 먹어도 취하거나 트림도 없고 두통도 없는 진도의 명품인 아리랑 막걸리와 울금막걸리로 마음껒 즐기고 인정많고 정겨웠던 진도를 뒤로 하고 밤 11시에 집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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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페앨범에 올릴 걸 동영상란에 올렸네요. 참고 바랍니다.
찍사님 실력이 전문가이십니다^^
진도의멋진모습 감상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