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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 맘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꽃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그 귀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간 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 못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곳을 잊지말고 돌~아오라 소렌토로 돌~아오라 노래가사는 떠나간 여인에게 아름다운 소렌토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돌아오라는 내용이다. 세계적 휴양도시 이탈리아 소렌토 '돌아오라 소렌토로'라는 이탈리아 3대 가곡중 하나의 주인공인 소렌토는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깍아지른 듯한 절벽과 그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자리하고 있는 갖가지 건물들이 소렌토라는 마을의 풍광을 더욱 밝혀주고 있을 뿐더러 그 사이로 길게 뻗어있는 항구들의 절경을 보고 있는 사람들의 탄성을 저절로 만들어 준다. 아름다운 해안도시 소렌토..그 절경으로 친구들을 초대한다...
소렌토 시내로 접어들기 전에 언덕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소렌토 전경
소렌토는 이탈리아 지도에서 남부 끝단에 위치하고 있다
좀더 가까이에서 본 소렌토 절경..하얀 백사장과 주변 건물이 푸른 바다와 어울려 한폭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소렌토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자랑하는 대표적 휴양지이다. 사실 관광을 위해서라면 볼거리가 풍부하지는 않지만 그냥 그 자체로서 평화 롭고 아름다운 곳이다.
소렌토에서 유람선을 타고 카프리섬으로 이동한다
카프리섬에 도착하여 곤돌라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 지중해를 만끽한다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 본 지중해
짙푸른 카프리가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보다 몸을 돌리면 어느새 소렌토의 거대한 절벽이 눈에 들어온다
절벽위에 세워진 집들..
거대한 절벽위에 세워진 도시..해적의 침입을 막기 위함이었을까?
절벽에 딱 맞붙어 서 있는 건물들이 관광객을 압도한다.
절벽과 한몸이 되어 우뚝 서있는 건물들... 한없이 바라보게 만든다..
소렌토는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 겨울에는 추위를 피하는 휴양지로써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해수욕장엔 벌거벗은 사람들이 드러누워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절벽위엔 호텔... 밑에는 해수욕장..그리고 깨끗한 바닷물....
소렌토 항구에 도착~~오 솔레미오가 어디선가 들리듯한 작은 항구도시 소렌토... 조용하고 바람이 잔잔한 소렌토에서 소박한 정취가 풍겨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