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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대런크리스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대런크리스
1월유럽여행정보: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2922
안녕 여시들!!!
나는 저번에 1월 유럽여행 정보 찐 대런크리스라고함!!
지난번 여행글에 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되었다고 해서 너무 기뻤다 헿
근데 댓글에 뭐 잃어버릴까바 무서워 하는 여시도 있더라공!
콧멍방에 여행 대처법!? 이라고나할까.. 암튼 이런건 없는거 같아서 찐다.
더불어 내 에피소드+소소한 정보 등등 저번에 못찐것도 같이찔려고!
이번에도 도움이 되길 바람 !!! 우리모두 용감하게 갔다오자잉.
1. 잃어버렸어 멘붕이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캄?
유럽여행글보면 소매치기글 많지? 나는 안 당할꺼야!!!헿ㅎ헤헤헤 하고 가도 당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미리 이 글 읽어보고 어느정도 정보는 얻고 갔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에 쓰는거고
이거 보면서 시발 더 무서운데??? 말고 알겠어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면서 다니길 바래서 찐당ㅋㅋㅋ
물론 여행 책에도 많지만 그래도 찐다!!!
#그나마 안전한 나라. 제일 조심할 나라.
독일, 스위스
내가 갔던 곳 중 안전했어.
물론 어느나라 거나 여행자들은 조심해서 다녀야되.
우리나라도 요세 일본인 소매치기 많다고 하잖아여 ㅡㅡ???
그래도 저 두나라에서는 난 마음편하게 다녔어. 그래도 긴장 너무 풀면 안되 언니들~
위험한 나라는 이탈리아??? 아니죠 난 프랑스였어.
사실 안전, 위험한 나라는 케바케인데...
이탈리아에서는 위험인물 한번도 못봤고..
나같은 경우 프랑스였어.
무려 3번이나 소매치기 만났거든.
내가 혼자다니고 여자라서 인점도 있음 하지만 혼자 여행가는 여시들도 있을테니까..
내가 여행하면서 만난 여행객이 그러더라 프랑스는 밤에 혼자 돌아다니긴 위험하다고
근데 나는 에펠탑 야경이 보고싶었기 때문에!! 밤에 그냥 에펠탑 보고 그랬거든..
막 다니기 위험하다기 보다는 멍때리면 소매치기가 다가옴 ㅇㅇ;;;;
그리고 여긴 공항에도 거지있어. 나한테 거지가 다가와가지고 돈좀 달라며
내가 승질내고 가니까.. 엉덩인가 어디 손으로 치고 가더라 개새!!!!
근데 거기 경찰들도 있어. 하지만 아웃오브안중^^;;;
암튼 프랑스...........보기엔 이쁜 곳 많은데 이런일로 매우 짜증짜증 났던 곳이야. 여시들도 조심하자.
# 기본중의 기본 여행자보험
일단 기본적으로 여행자보험은 들어놔!
안드는 여시는 없을거야 그쵸???? 기본이지 이건..
나같은 경우 여행사에서 에이스 해줘서 에이스로 들음.
이런거 들어놔야 나중에 어떤일이 생겨도 보험 받죠.. 든든하게 들어둬여. 밑에 보니까 어떤 천사여시가 보험쪄놓은거 같은데
참고해서 들어놓기!!!
#핸드폰 잃어버릴 경우
폴리스 레포트 카드를 작성한다. 그리고 나중에 돌아와서 보상받자.
나 같은 경우도 핸드폰 훔침ㅇㅇ당했어. 그래서 이거에 대한 내용이 젤 길거라 예상..
첫날 핸폰 잃어버림. 나의 갤럭시 시발집시. 내 핸드폰 내놔 개갞...
아무튼 그래서 나 같은 경우는 핸드폰을 저녁 먹다 잃어버림. 샌드위치집 나올때까지 모르다가, 나오고 나서 알게되서 첨엔
내가 놓고 온줄 알고 들어가서 막 찾아달라 했거든, 근데 그 직원이 쓰레기통까지 찾아봤는데 없는거임..
당황한 나는 일단 맘 좀 추스리고 생각해 보니까 집시가 내 앞에 왔었고 그때 이후로 핸드폰이 안보였던걸 깨닳음 ㅇㅇ
그래서 근처에 경찰서 어딨냐고 물어봤어. 근데 자기들도 모른데...ㅠㅠ
나는 감사하다 그러고 밖으로 나왔지, 나와서 역 주변에 국제전화 카드를 5파운드 주고 구입했어.
왜냐구? 내 쓰리지 맘대로쓰면 어뜩해, 돈 콸콸 나가는데 그럼 안되잖아??? 그래서 엄빠에게 미친듯이 전화걸기 시작.
그때 영국이 밤이었으니까 거긴 새벽. 당연히? 자니까 한번에 못받음 결국 5번째 전화걸때 받아서
내가 무조건 내일 핸드폰 정지시키라고 함. 핸드폰 잃어버렸다고 하면서..그래서 정지시키고..
그리고 생각해 보니 숙소 근처에 경찰서 있는게 생각나서 그 야밤에 사람들한테 물어물어 폴리스갔어.
폴리스 가니 경찰이 무슨일로 왔냐는거야. 그래서 내가 핸드폰 누가 훔쳐갔다고 했지.
여기서 중요한건 훔쳐갔다고. 분실은....보상 안되지않을까 싶네.
그러니까 어디서 잃어버림? 인상착의기억함? 언제 잃어버림? 니 넘버뭐임??? 등등 물어보는거여.
그래서 막 대답해주고.. 그럼 그사람이 자기가 내 말에 따라서 작성한 레폿카드를 줌.
그럼 뭐, 핸드폰 기종이나 특이사항이딴거도 쓰라고 주는데.. 대충 아는 단어로 써주시고..
다시 돌려주면 걔가 싸인해서 줌.
그럼 그걸 어케하느냐. 보관함. 여행에서 돌아올때까지... 나는 전대에 놓고 소중히 보관함 ㅇㅇ
여행사마다 대처법이 틀리려나??? 암튼 나는 레포트카드가 필요했으니까..보관함!
보관해서 가져오면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보험처리 어떻게 할수 있냐고 물어봄.. 그럼 막 증명서류 같은거 떼어오라고 함.
뭐도 작성하라고 함. 그럼 그거대로 떼어가고 작성하고 우편으로 보냈어.
그리고 보험 심사거치고 보니, 돈 들어왔음.ㅇㅇ
물론 내 갤3에 비하면 적은 돈이지만.. 아무것도 안받는것보단 낫잖아????
#여권 잃어버릴 경우
대사관으로 가야한다. 몇일 기다리자.
제일 최악인게... 여권인거 같음. 여권 잃어버리는 분은 거의 없을듯.. 다들 조심하니까.
여행시 여권 사본은 기본으로 갖고 다니고 여권 사진도 2~3장 챙겨가야함.
왜냐구??? 잃어버리면 다시 만들어야 되니까!!!
여권같은 경우 솔직히 난 몸에 항상 지니고 다님. 내가 만난 사람은 오히려 당당하게 캐리어에 넣고 다니더라.
아무튼 자기가 최대한 조심할 방법으로 가지고 다니고~
만약에 그래도 잃어버렸다. 흑흑 그럼 아마 나라에 있는 한국대사관 찾아가야되는걸로 알고 있음!
대사관 번호나 위치, 이런거 알고 있음 좋겠지?
만약 사본이나 사진 없으면 재발급 오래걸리니까 사본이랑 사진은 꼭 챙겨가고
빠르면 하루, 느리면 2~3일 걸린다고 들었다!
그치만.. 귀찮잖아, 무섭잖아 자기가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자.
# 유레일 분실
다시 구입.
이건...어쩔수 없다 다시 구입해야되는걸로 알고 있어 ㅠㅠ
다시 구입하기 시르면 잘 갖고 다니는게 중요하겠지?
유레일은 탑승 시에 뒷면? 에 뭐 작성하는데 있거든, 자기나라랑 여권번호.. 이런거 꼭 작성하고
여행했을때 나라 옮길때마다도 작성하는거 있음. 그거 작성해.
모르고 까먹고 안했다가 나중에 검사하는데, 그런거 안 작성되있으면 곤란하다고 들었당
# 카드 분실, 돈 분실
카드? 재발급 안됨.
나는 체크카드 밖에 사용안해서 신용카드는 사실 지식이 별로 없어.
근데 카드는 그 나라에서 재발급 안되는 걸로 알고 있음.. 그러니까 대비를 해야겠지?
나 같은 경우 체크카드 2개 발급받아서 갔어.
만일 체크카드를 잃어버릴 경우 그것을 알게됨과 즉시에 돈을 다 뽑아버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으로.
그럼 카드는 잃어버렸지만 돈은 있잖아.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체크+신용 둘다 가져가는 거야.
그렇게 되면 뽑은 돈 이외에도 신용카드로 더 쓸수 있겠지?
신용카드를 만들때는 꼭, 한도가 얼만지 기본으로 알아야되고, 해외사용 가능한지 알아야되고..
마스터, 마에스트로, 비자 표시 중에 마스터는 잘 모르겠고..
마에스트로는 가맹점이 적어서 별로라고 들었음 ㅇㅇ
그리고 가족끼리 사용하는 카드면 좀 번거롭다고 하더라고
특히 스페인은 카드 사용시 여권으로 본인인증을 해야된다고 들었어.
만약 카드에 부모님 이름이 뙇!!!!!!!!!!!!!!!!!!!! 그럼 의심의심... 한데 그러니까 본인카드 들고가라!
그리고 법인카드는 신용카드랑 같이 가져가야된데 소곤소곤
카드랑 현금분실도, 내가 알기론 아무리 경찰서 가봤자 보상못해주잖아여???본인 부주의임 ㅠㅠ
그래서 이것도 레포트 카드를 쓰는걸 추천, 혹시 모르니까 휴대품 잃어버릴 경우 경찰서가서 레포트 카드씁시다!!!
보험 확실히 보상받는법 숙지하시구여잉.
# 짐 분실
공항에서 짐 분실하면!! 여행사에 전화해서 해결한 사람 봤음!
그사람 브라질 여인이었는뎈ㅋㅋ 잃어버려서 여행사에 짐 잃어버렸다고 얘기했고
3일인가 이틀만에 공항에서 짐 찾았다고 연락와서 짐 찾았데~
혼자가는 거면 공항에 문의하거나 아님 여행사 통해서 가는거라면 여행사의 도움을 받읍시다.
그리고 만약 길에서 숙소에서 분실은 어쩔수 없어여..
내친구의친구 잃어버려서 결국 새로 싹 삼..ㅠㅠ
2. 여행시 어케 주의함 무서움 ㅠㅠ
# 과도한 친절은 경계하자.
당연한 말이지만, 여행할 경우 친절이 그렇게 고마울 수 없어.
그래서 그냥 넙죽 받다간 배신때릴수도^^;;;;;
한적할 경우 가방을 들어준다거나 하는건 좀 경계할 필요가..
그리고, 솔직히 이런말 좀 그런데 같은 한국인인데 사기치는 사람있다고 들었다.
같은 한국인이니까 믿고 막 따라가는건 자제해.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들..!
물론 순수하게 반가워서 같이 다니자 하는 분들이 많음.. 그치만 그런 나쁜분도 있다고 들었어 ㅠㅠ
# 모든 물건은 내 앞에 내 몸에 내 손에.
소매치기의 위험은 백번 강조하는듯!!!
근데 내가 소매치기 하는거 봤거든???????????
어떤 중국인이 캐리어 2개를 손에 놓고 팔짱끼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했음.
근데 그 앞에 어떤 이상한..모자를 쓴 남자가 다가오는겨
처음에는 일행인가? 했지, 근데! 캐리어를 마치 자기꺼처럼 가져가는거돠.
나는 순간 그 사람껀줄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국인이 그 사람 뒷덜미를 딱 잡은거지.
뭐하냐고 하는거 같았는데 암튼 뭐라하니까 걍 당당히 또 캐리어 놓고 지 갈길감.
나 야간열차 탔을때도 막 어떤 아줌마랑 친해져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아줌마가 그러는거임 역에서 소매치기 여자 2명봤다고.
어떤 여자가 가방을 옆에 놓고 잠깐 옆에? 보고있었나 했는데 일행처럼 옆에 슬쩍 앉더니 가방들고 튀었다고..ㅋ
뭔지 알겠지????유럽형 소매치기는 눈치본다 그런거 없어. 공개된 장소에서 실행함. 존나 당당하게.
어린애들도 조심해야되, 꼬맹이들이 뭐 지도 보여달라거나 시간알려달라거나 해도 절대 내 앞에 가방 사수하고 내 주머니 사수하고!!
조심해서 나쁠거 없쪄용...
# 경찰들이 길거리에서 여권 보여달래?
절대 보여주지마.
길거리에 경찰들 많이 있긴 함. 근데 짭도 많음
뭐 보여달라고 하면서 훔쳐가는 소매치기들 많음.
그러니까 여권 보여달라고하면 보여줄테니 경찰서가서 보여준다고 함.
만약 안갈려그러면 언니도 절대 보여주지마.
여권꺼내면서 전대가 드러나잖음?? 그럼 그 속에 카드 이런거 정신쏙 빼놓고 가져간다고 들엇다!!
3. 이보슈 여행 정보좀 쪄보슈.
# 유레일은 마지막 국가에서 우체통에!!
유레일 패스 쓰면 선물 주시는거 알고있남여
나는 유레일 패스 마지막날이 파리였음 그래서 파리 마지막날 유레일 패스 절취선 있는 부분인가 암튼 잘라서
우체통에 쏙!!!!!
몇주일 있다가 유레일에서 엽서 선물옴!!
유럽 엽서 25장인가??? 암튼!!
여러분도 유레일 패스쓰면 이거 꼭 우체통에 넣으시길
조그만 선물이라도 좋다헿헤헤헤헿
# 남들 다 무단 탑승한다고 나도 했다간 클나여. 특히 체코.
유럽은 우리나라 처럼 이동수단 별로임, 우리는 철저하지만 걔네는 별로 안철저해 막 다님.
네덜란드랑 오스트레일리아가 제일 막 무단 심했던듯 ㅇㅇ???
근데 잘못하다간 큰일남 경찰한테 걸리면 ㅈ되는 거임.
돈을 두배세배 심지어 열몇ㅊㅊㅊㅊ배 달라함!!
특히 여행객들에게 심한 바가지씌워서 가져가는게 체코임.
물론 무단탑승자체가 나쁜거지!! 하지만 체코같은 경우 심하면 여행객의 경우 40배를 물어간다고함 ...
남들 다 그냥가서 저도 그냥갔어여 잘못했어염... 말 안통한다고 함 걍 돈달라한다고 함.
여행객만 단속함..
내가 만난 한국인 중에 단속당한 언니 있었음 ㅇㅇ 남동생하고 왔는데 사람도 많은 지하철에서
딱!!! 자기만 하는거래. 기분나쁘게 여행객, 여자를 노림 심하게 노린다고 들었음.
그러니까 제값내고 다니자.
# 독일 일요일은 무조건 가게 휴무!! 월요일은 박물관 휴무
독일 일요일은 너무 한적해 개 한적해.
왜냐구???? 다 문닫음 꽁꽁 닫음 아주 닫음
열려있는곳 한곳도 ...아니 역 마트 빼곤 다 닫는듯!!
내 숙소의 경우 앞에 바로 역이 있는 곳이었는데, 그곳에 있는 역 마트만 열고 다 닫더라.
하필 첫날이 내기억으로 일요일이었음 ㅠㅠ;;;
아무튼 휴무니까......... 그리고 거기 월요일은 또..박물관인가 뭔가 다 닫는다.
나 월요일날 다하우 강제수용소 갈려햇는데 빠구당함 닫았다고
그래서 그냥 거기에 유명한 호수 갔다옴!!! 흑흑흑 그치만 유대인 수용소 못간게 너무 슬퍼...
독일은 휴무의 나라다^_^ 알고가자 여시드랑!!!
# 바티칸 박물관은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 무료입니당!!!!
이건 저번글에도 쪘을껴!! 무료입니다!!!
바티칸을 무료로 보다니 환상적이지 않나????????????????
하지만 짜증나는건 2시간 기달려야 들어갈수 있을겨.. 나도 그랫어.. 혼자.. 기달렸다..
괴로운 두시간... 남들 다 대화하는데 나는 혼자...
바티칸의 경우 국제학생증이 있으면 할인되는걸로 알고있다.
어디서든 국제학생증 필수여!!!
#루브르, 오르세, 퐁피두 매달 첫째주 일요일 무료입니당!!!
이것도!!! 환상적이야 너무 좋음 ㅇㅇ
근데 나는 바티칸에 기달린걸 생각해서 그냥 오르세, 루브르는 토요일날 갔다옴 ㅇㅇ
퐁피두만 무료로 즐기고 왔다.
시간이 아깝다 하는 여시들은 이렇게 가는걸 추천.
왜냐그???? 퐁피두는 막상 이날 별로 사람없음!! 오르세랑 루브르에 몰리거든.
내가 알기론 오르세랑 루브르 닫는시간이 5신가 6신데..
나 4시에 오르세, 루브르 앞에 지나가는데 사람들 줄이 존나 김. 걍 김.
못볼수도 있슴다 여시님!!!
입장권이 오르세는 9유로, 루브르는 10유로로 기억함.
솔직히 이 이상의 가치가 있는 미술관이니 돈내고 가는게 좋음 !!!
그리고 루브르 다 못돔!!! 나 3~4시간 연장 돌았는데 못돌았어 지치고 힘들고
나중에는 왔던길 반복반복 되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어!!
그래서 나는 유명한거, 내가 보고싶던거 미리 위치파악해서 제일 먼저 갔다오고
나머지는 훑어보는 정도로 함... 그래도 4시간 정도 걸려 헥헥.
이러고 쉬고 오르세 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독일이 제일 생활용품싸다. 체코가 물가가 낮고, 스위스가 제일 비싸..
독일은 샴푸이런거 진짜 싸.
올리브영 같은 독일 가게가 많아여.
암튼 샴푸나, 막 치약칫솔 이런거 싸니까 좋음!!!
체코는 코룬을 쓰는데, 상대적으로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서 물가가 싼편이야.
그리고 체코에 가면 체코 전통 빵 같은거 있어 그거 먹어라 50코룬 정도 하는데
겁나 맛나 굿!!!
내 기억으로는 스위스, 네덜란드가 물가가 겁나 비싼걸로.
네덜란드 특히 내 인화비용 아직도 생각나 20장인가에 18유로.
우리나라가 1유로에 1500원했을때니까... ^^;;; 음..얼마냐..음..
스위스도 그냥 비쌈. 다 비싸 싼게 없어 거의... 그래서 밥도 거의 요플레로 때움.
근데, 스위스 마트가보면 누네띠네같은 그런 과자를 팔아.
존나 굿.. 1.5유로로 기억함 개 맛잇어.
내가 그거 미국애들한테도 줫거든 애들이 매우 딜리셔스라며 극찬함.
아무튼 양도 많았던걸로 기억.
스위스가면 퐁듀 초콜릿 먹으라잖아??? 퐁듀 먹긴먹엇는데... 이건 진짜 맛집에가서 먹길바래.
근데 한 80유로 주고 먹어야함...싸도..50유로???...
초콜릿은 수제 한번 먹어봣는데 입에서 녹아..걍 녹아..하..
하지만 비싸니까 마트에서 파는 스위스 초콜릿도 추천한다.
맛있다! 마트꺼라고 무시하면 아니아니아니되오!!!
# 맥주는 독일, 체코, 네덜란드아니겟냐능
독일은 호프브로이가 짱이져. 하지만 호프브로이가 개 비싼게 단점이긴 하지.
호프브로이에 흑맥주 양이 내 얼굴만한 컵이나와요..^^
다 못마심! 근데 맛은 있더라.
체코는 유명한게 필스너우르켈이라고 들었음 ㅇㅇ
근데나는 스타..스포...음 아무튼 그거 마셨거든? 근데 그거 맛잇어
마트에서 파는건데 싸고 맛잇어 술술넘어가. 필스너 그건 가격대비 별로엿음
근데 대부분 호프같은데서 필스너 팜.
네덜란드는 하이네켄 알죠???????????
하이네켄센세이션가고싶다.....................
# 레스토랑 매너 알구가영 여시들!!
레스토랑 매너도 꼭 알구가기!!!
팁은 10%정도 주는게 좋아. 그러니까 10유로면 1유로정도..
근데 대부분 팁을 적어서 주는 경우가 많고 포함해서 나오는 경우가 있어.
꼭 빌지 자세히 살펴보기~
그리고 걔네는 나눠먹기 안한다..
나야 혼자라서 나눠먹고 그런적은 없었지만..
걔네 피자 두판시켜서 지네들 각각 앞에 놓고 먹는거 봄!
나눠먹어도 솔직히 상관없는데, 뭐 좀 신기한 눈길로 보긴하나봄! 뭐 어때서 정을 나누는건데 ㅡㅡ
그리고 뭔가 문제가 있거나 그래도 웨이터를 크게 부르지 맙시다.
기분나빠한다고 함. 그냥 손들고 기다리기!!!
우리나라는 이모!!!! 이러거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저기여~~ 이러잖아?
근데 걔넨 비매너야!! 하지말자.
그리고 먹으면서 뭐 디저트 물어보고 이러거덩?
근데 내가 코스 a를 시켰다. 디저트 비포함이었다.
근데도 물어본다. 그럼 노우라고 하시오.
그냥 서비스 이딴거 아님 돈 그대로 나가니까... 헷갈려서 어? 원래 주는건가? 하고 예스~ 이러면서 시키면
돈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정보는 여기까지야...
어떻게 마무리를..
암튼 여시들 좋은 여행, 안전한 여행하길!!!!!!!!!!!!!!!!!!!!!!!!!!!!!!!크크크크
무보정 그냥 디카로 찍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몇개 찐다 뿅!!!!
베네치아는 이런 가면이 많드라
구입하고 싶었으나 비싸! ㅎ헿
사진으로 만족~~하고 악세서리로 샀어!
귀걸인데 이런 가면 모양
곤돌라 아저씨들 호객행위해여
근데 귀여우심.
이탈리아 산타마조레 성당!
안에가 너무 예쁨
밑에 사람들 줄 보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로세움안에는 솔직히 별로 볼거없음!!
근데 뭔가 신기하고 벅참
콜로세움 보면 바로 옆에 포로로마노 공짜임..
과거의 로마 공화당을 볼 수 있다.
밀라노 대성당 옆에 있는거야
이게 바로 백ㅋ화ㅋ점ㅋ
존나 멋잇지 않냐눙..
빅토리오엠마누엘백화점이던가..암튼 명품만 있던..........
이게 가우디성당!
옥수수성당이라고도 불리고 100년넘게 짓고있지.
가우디가 죽는 바람에 이 성당을 완공하지 못했고
이 성당은 그후 100년이 넘게 공사중.
실제로 공사하고 있다. 신기신기!!
구엘공원
내가 저번에 어떤 집을 구엘이 지은거! 라고 잘못썻더라 ㅠㅠ
가우디인데..
구엘공원이랑 헷갈렷나봐.
가우디의 구엘공원이야.
타일이 진짜 예쁘고
헨젤과그레텔의 과자집같은 분위기임!
여러분은 프랑스가면 달팽이요리 머거랑
약 7~8유로정도임
근데 맛있어!!!오오오오옹..
여기 밤되면 반짝반짝 빛나는 그 개선문이야.
도로 중간에서 얼른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리의 룩셈부르크공원
이쁨니당.
새가 많아.
영국공원이 근데 자연주의는 쩔어.
프랑스공원보다는 영국공원추천.
몽마르뜨 언덕.
정말 이뻐, 이런 화가들 ㅠㅠㅠ멋지지않음???
저날 눈와서 바닥에 눈이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맛잇어...헤헿
사탕이랑 쿠키팜
몽마르뜨에 있었던 곳인데 안에가 정말 이쁨~
그냥 예뻐서!
파리에가면 마카롱을 구입하시옹.
나 마카롱 사서 캐리어에 넣고 한국에 왔어.
근데 안부서짐!!
마카롱살때 내가 이거 한국가져갈건데 안부서지게 해주세여~ 하면
뽁뽁이 칭칭 감아주거든??? 암튼 안부서졋어 좋아!
마지막은 에펠탑 야경
이거 기다리느라 추워죽는줄.
근데 빤짝이쇼는 그 전날하더니 이날은 안하드랑
암튼 이쁨 ㅇ.ㅇ!!
그럼 안뇽
문제시.
오열할꺼야..
문제없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