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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의 조우 (한국의 길 41) : 바우길 1코스(선자령 풍차길)
오딘-김 추천 0 조회 54 15.04.30 11:2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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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30 18:49

    첫댓글 정돈하지 않은 깔끔한 길을 걸을 수 있다면 좋겠다. 오늘부터 연휴, 목적지도 없이 그냥 떠나련다. 홈커밍? 정으로 모이는 것이 아닌 형식적 의무라는 색깔에서 별로 달갑지 않다. 의미없는 만남에 끼고 싶지도 않고, 점점 더 조직 문화가 싫어진다. 동기의 죽음에서는 나몰라라했던 마음들이 어떻게 조직적인 위치 자랑에서 그렇게 앞장설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과거를 잊은 현재는 가치가 없고, 미래 또한 허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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