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아즈카반의 죄수를 보고 나도 까맣게 잊었던 사춘기 시절이 떠올랐어요. 사춘기 학생들의 감수성, 분노, 방황 등이 이해가 가던걸요. <명작>의 수준까지는 아직 안 간 거 같은데요, 그래도 청소년들과 어른들의 모습이 객관적으로 잘 묘사되었다는 점에서 인정합니다.
첫댓글 아즈카반의 죄수를 보고 나도 까맣게 잊었던 사춘기 시절이 떠올랐어요. 사춘기 학생들의 감수성, 분노, 방황 등이 이해가 가던걸요. <명작>의 수준까지는 아직 안 간 거 같은데요, 그래도 청소년들과 어른들의 모습이 객관적으로 잘 묘사되었다는 점에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