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요양보호사 집중/ 제4장 특수요양보호 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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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집중 

제4장 특수요양보호 각론

1. 치매대상자의 일상생활지원 기본원칙 :

 ① 치매대상자의 생활존중

 ② 규칙적인 생활하게 함

 ③ 잔존 기능을 살림

 ④ 상황에 따른 요양 보호

 ⑤ 안전에 주의

 * 대상자의 생화자체를 소중히 여기고 환경을 바꾸지 않는다.

2. 치매대상자의 식사시 유의사항 :

 ① 접시 보다는 사발, 유리제품 보다는 플라스틱제품 사용

 ② 소금, 간장 같은 양념은 식탁 위에 두지 않음

 ③ 질식(사레) 위험성있는 것은 갈아서 제공, 걸쭉한 액체음식 제공.

 ④ 졸려하거나 초조해하는 경우, 식사를 제공하지 않음.

3. 치매대상자의 배설시 주의 사항 :

 ① 화장실 기까운 곳에 치매대상자의 방 배정

 ② 고무줄 바지

 ③ 낮에는 가능한 기저귀 사용 안함

 ④ 배뇨 곤란이 있는 경우, 야간에 수분섭취 제한

 ⑤ 소변볼 때 방광을 확실히 비우도록 배뇨후 몸을 앞으로 구부리도록 도와주거나 치골상부눌러줌

 ⑥ 변비인 경우, 하루 1,500~2,000cc 수분섭취

4. 목욕시 주의 사항 : 

 ① 목욕 과정을 단순화 한다. 

 ② 미리 목욕물의 온도를 확인한다.

 ③ 치매대상자가 욕조에 들어갈 때 반드시 옆에서 부축

 ④ 치매대상자에게는 할 일을 한가지씩 제시

 ⑤ 물에 대한 거부 반응을 보일 경우, 작은 그릇에 물을 떠서 장난하게 할 수 있음

 ⑥ 운동실조증이 있는 치매대상자는 샤워보다 욕조에서 목욕

5. 구강위생 주의 사항 :

 ① 부드러운 칫솔

 ② 어린이용 치약

 ③ 의치는 하루에 6~7시간 정도 제거

 ④ 치아가 없는 치매대상자는 식후에 차를 마시도록 하여 입안을 깨끗이 해줌

6. 옷입기 주의사항 :

 ① 시간이 걸려도 혼자 입도록 격려

 ② 치매대상자가 옷을 순서에 따라 입지 못하는 경우 속옷부터 차례로 정리해 둠

 ③ 옷입는 것을 거부하면 다투지 말고, 다시 시도하거나 목욕시간을 이용하여 갈아입히기

7. 운동시 주의사항 :

 ① 친숙해진 운동부터 시작

 ② 모든 운동은 머리쪽에서 시작하여 다리쪽으로 진행

 ③ 매일 같은 시간대에 같은 길을 걸으면서 일정한 순서대로 풍경들을 말해주면 혼란과 초조감을  줄일 수 있음

 ④ 균형잡을수 있는 치매대상자라면 앉아서 보다는 서서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

8. 안전 원칙 :

 ① 어두워 지기 전에 희미한 불을 켜 놓음

 ② 지나친 자극 받지 않도록 환경을 단순화 함

9. 방과 주변의 안전 :

 ① 치매대상자의 방은 2층 보다 1층이 좋음 

 ② 위험한 물건들은 발견할 수 없는 장소에 보관

10. 화장실의 안전 :

 ① 치매대상자의 방이 화장실 가까운 위치하도록

 ② 화장실 문은 밖에서 열수 있는 것으로

11. 욕실의 안전 :

 ① 목욕탕에 난간이나 손잡이 설치 

 ② 치매대상자가 뜨거운 것을 잘못느끼므로 온수기 온도 낮춤

 ③ 세제는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보관

 ④ 거울이나 비치는 물건은 없애거나 덮개씌움

12. 부엌의 안전 :

 ① 가스선은 밖에서 잠금

 ② 냉장고에 부착하는 과일이나 야채 모양의 자석은 치매대상자가 먹을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음

13. 치매대상자의 반복적 질문이나 행동에 대한 돕기 :

 ① 반복되는 행동을 억지로 고치려 하지 않음

 ② 단순하게 할 수 있는 일거리를 제공함

14. 치매대상자의 음식 섭취관련 문제 행동 돕기 :

 ① 화를 내거나 대립하지 않음

 ② 그릇 크기를 조정하여 식사량을 조정함

 ③ 치매대상자가 좋아하는 대체식품을 이용함

 ④ 손으로 짚어 먹을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함함

 ⑤ 금방 식사한 것을 알 수 있도록 식기를 그대로 두거나 달력에 표시함

15. 수면 장애 돕기 :

 ① 낮에 졸지 않도록 신책 등 옥외 활동하도록 도움

 ② 오후나 저녁에 커피나 술과 같은 음료를 주지 않음

16. 배회 돕기 :

 ① 단순한 일거리를 주어 배회 증상 줄임

 ② 집안에서 배회하는 경우 배회코스를 만들어 줌

 ③ 신분증 소지하도록 함

 ④ TV나 라디오를 크게 틀지 않으며 집안을 어둡게 하지 않음

 ⑤ 고향이나 가족에 대한 대화를 나누어 정서적 불안에 의한 배회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림

17. 의심, 망상, 환각 돕기 :

 ① 치매대상자가 보고 들은 것에 대해 부정하거나 다투지 않음

 ② 귓속말로 하지 않음

 ③ 잃어버린 물건에 대한 의심을 부정하거나 설득하지 말고 함께 찾아보도록 함

 ④ 도둑 망상으로 방을 지키려고 방안에 있기를 고집하면 위험하지 않는 한 방에 있도록 허용함

18. 파괴적 행동 돕기 : 

 ① 치매 대상의 수준에 맞는 의사결정권을 줌

 ② 자극을 주지말고 조용한 장소에서 쉬도록 함

 ③ 이해한다는 표현을 씀

 ④ 난폭하게 발작하지 않는 한 신체적 구속을 사용하지 않음

19. 석양증후군 :

 치매대상자가 해질 녘이 되면 더욱 혼란해지고 불안정하게 의심 및 우울 증상을 보이는 것

20. 석양증후군  돕기 방법 :

 ① 대상자를 밖으로 데려가 산책을 함

 ② 따뜻한 음료수, 등 마사지, 음악듣기 등이 잠드는데 도움

 ③ TV를 켜놓거나 밝은 조명

21. 부적절한 성적 행동 돕기 :

 ① 옷을 벗거나 성기 노출한 경우 당황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옷을 입혀 줌 

 ②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할 때 멈추지 않으면 치매대상자가 좋아하는 것을 가져간다고 경고하는 것도 좋음

 ③ 심한 경우 의료인에게 알리고 상의함

22. 언어적인 소통의 기본 원칙

 ① 대상자의 신체적 상태 파악

 ② 대상자를 존중하는 태도와 관심

 ③ 대상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함

 ④ 대상자의 속도에 맞춤

 ⑤ 어린아이 대하듯 하지 않음

 ⑥ 반복적으로 설명함

 ⑦ 인격적으로 대함

 ⑧ 간단한 단어, 이해할 수 있는 표현 사용

 ⑨ 대상자에게 한 번에 한 가지씩 일을 하도록 설명

 ⑩ 가까운 곳에서 얼굴 마주보고 말함

 ⑪ 항상 현실을 알려 주도록 함

 ⑫ 일상적인 어휘 사용

 ⑬ 과거를 회상하도록 함

23. 비언어적인 소통의 기본 원칙 :

 ① 손짓, 발짓 또는 소리 사용

 ② 언어적인 방법과 적절한 비언어적인 방법 같이 사용

 ③ 신체적인 접촉 사용

 ④ 치매대상자의 비언어적인 표현방법 관찰

 ⑤ 글로 써서 의사소통

 ⑥ 언어 이외의 다른 신호 사용

 ⑦ 대상자의 행동을 복잡하게 해석하지 않음

24. 죽음 :

 ① 사망, 임종과 동의어

 ② 생명의 정지, 모든 생체기능의 영구적인 정지

 ③ 의학적으로 심장, 폐 및 뇌가 비가역적으로 정지된 상태

 ④ 죽음의 징후 - 호흡정지, 심장박동정지, 동공확대와 대광반사의 소실

25. 임종 임박했을 때 징후 :

 ① 숨(호흡)이 깊고 느려짐

 ② 식은 땀을 흘리고 피부색이 파랗게 변함

 ③ 맥박 약화, 혈압 떨어짐

 ④ 항문 열림

 ⑤ 혼수 상태에 빠짐 

26.  임종 직후 징후 :

 ① 사후한랭

 ② 사망 2~4시간 후, 사후강직 

 ③ 사후시반

27. 임종 적응 단계 : [부정 → 분노 → 타협→ 우울 → 수용].

 ① 부정(아니야! 나는 믿을 수 없어!)

 ② 분노(왜 하필 나야! 왜 지금이야!)

 ③ 타협(우리 아이가 시집갈 때까지만 살게 해주세요.) 

 ④ 우울(자신의 슬픔을 더 이상 말로 표현하지 않음, 자기 곁에 있어줄 사람을 필요로 함)

 ⑤ 수용(나는 지쳤어!)

28. 호스피스 목적 :

대상자가 여생을 최대한 편안하고 충만한 삶을 살도록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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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호스피스 대상자 선정 기준 :

 ① 의사로부터 6개월 정도 살 수 있다고 진단을 받은 자.

 ② 의식이 분명하고 의사 소통이 가능한 자.

 ③ 더 이상의학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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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호스피스 대상자에 대한 주의점 : 

 ① 대상자와 가족 경험 중시

 ② 대상자와 가족의 가치에 따라 결정 

 ③ 대상자의 자율성 존중

 ④ 대상자가 정보를 듣고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함

 ⑤ 대상자와 가족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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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호스피스 돌봄자의 활동 :

 ① 신체적 돌봄

 ② 정신적 돌봄

 ③ 사회적 돌봄

 ④ 영적 돌봄

32. 호스피스 돌봄자의 자세 :

 ① 상대방의 요구에 따라 활동

 ② 대상자가 문제를 인정하도록 도움

 ③ 활동 중 알게 된 비밀 지킴

 ④ 대상자와 함께 있어 줌

 ⑤ 대상자 스스로 자율성을 가지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

 ⑥ 대상자가 적극적으로 살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함

 ⑦ 대상자가 자신의 질병에 대한 진실을 알 수 있게 도움

 ⑧ 대상자가 살아온 인생을 정리하고 삶을 회고하는 일을 도움

 ⑨ 대상자가 유머감각을 키우고 즐겁게 웃을 수 있도록 도움

33. 호스피스 임종대상자의 신체, 정신적 변화에 대한 요양 보호 :

 ① 호흡 양상 변화 : 체인스톡호흡 - 숨쉬는 것 돕기위해 상체와 머리를 높혀 줌. 

 ② 체온의 변화 : 담요를 덮어 따뜻하게 해줌 / 전기기구는 사용하지 않음.

 ③ 수면 양상의 변화: 대상자가 반응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정상인에게 말하는 것처럼 이야기함.

 ④ 정신 기능의 변화(혼돈): 대상자에게 내가 누구냐고 묻지말고, 내가 누구라고 자기이름을 밝힘. 

 ⑤ 배설 기능의 변화: 침상에는 홑이불 밑에 방수포를 씌우고 대상자에게는 기저귀를 채워줌.

 ⑥ 배액 기능의 변화: 대상자 고개를 옆으로 돌려 배액아 잘되도록 하고 헝겊으로 입안 닦아줌. 

 ⑦ 정신 기능의 변화(불안정): 이마를 가볍게 문질러 주거나 책을 읽어줌, 음악을 들려줌.

 ⑧ 소화 기능의 변화: 글리세린 적신 솜으로 입술 닦아줌, 스프레이로 생수를 입안에 뿌려줌.

 ⑨ 신장 기능의 변화: 소변줄 삽입 여부 결정을 의료팀에게 의뢰함.

34. 호스피스 임종 대상자의 심리변화에 대한 요양보호 :

 ① 불안 및 두려움 : 임종대상자와 함께 있으면서 대상자의 곁을 떠나지 않을 것임을 이야기함.

 ② 정서적 고립 : 대상자가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함.

 ③ 의사 결정 참여 : 대상자가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타인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함.

35. 응급처치 의미 :

 ① 응급 의료 행위의 하나

 ② 의료진의 치료를 받을 때까지

 ③ 즉각적이고 임시적인 처치

36. 응급처치 목적 :

 ① 인명 구조

 ② 고통경감

 ③ 상처나 질병의 악화방지

 ④ 심리적 안정 도모

37. 응급처치 돕기 방법(원칙) :

 ① 119에 신속하게 신고 

 ② 응급처치 교육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의 지시를 따름

 ③ 긴급을 요하는 대상자 순으로 처치함

 ④ 요양보호사는 의약품을 사용할 수 없음. (다만 외용약품, 대상자가 평소 사용하는 상비약품은 사용 가능)

 ⑤ 대상자에게 손상을 입힌 화학약품, 약물, 잘 못 먹은 음식, 구토물 등을 병원으로 함게 가져감

38. 질식시 대상자의 주요 증상 :

 ① 목을 조르는 듯한 자세

 ② 갑자기 기침, 괴로운 얼굴표정

 ③ 숨을 쉴 때 목에서 이상한 소리

 ④ 가슴부위 호흡운동 보이지만 공기흐름이 적거나 없음

 ⑤ 대상자는 말을 할 수 있음

39. 질식 대처 방법 : 

 ① 이물이  육안으로 보이는 경우 - 큰 기침을 해서 이물을 뱉도록 함

 ② 의식이 있는 경우 - 가장 먼저 대상자에게 스스로 기침을 하도록 함. 대상자의 몸 뒤에 서서 대상자의 명치 끝에 주먹을 쥔 한쪽 손을 위치시키고, 다른 한쪽 손으로는 주먹 쥔 손을 감싼 다음, 양손으로 복부의 윗부분 후상방으로 힘차게 밀어올림 (하임리히 법)

 ③ 의식이 없는 경우 - 대상자를 바닥에 눕히고, 골반위치에 걸터 앉아, 손깍지를 끼고 손 뒤꿈치를 이용해 45도 상방으로 밀쳐올림. 해결 안될 경우, 신속하게 119에 신고.

40. 경련 발생 상황 : 간질, 중독, 저혈당, 알코올 금단 증상, 뇌졸중, 열사병.

41. 경련시 가장 중요한 것 : 기도 유지

. 

42. 경련 대처 방법 : 

 ① 대상자 머리 아래에 부드러운 것을 대주고 위험한 물건 치움

 ② 대상자의 얼굴을 옆으로 돌리거나 돌려눕혀 기도를 유지함

 ③ 경련은 1~2분 후에 끝남 (조용히 기다림)

 ④ 경련성 질환이 없었던 자이거나 5분이상 지속될때 즉시 119에 신고, 시설장,간호사에게 보고

43. 화상시 확인 사항 : 

 ① 화상의 부위 

 ② 화상의 깊이

 ③ 화상의 넓이

44. 화상의 수준 :

 ① 1도 화상: 피부의 표피층만 손상, 피부색이 붉게 되면서 약간의 부종이 있음

 ② 2도 화상: 피부의 상피세포층 일부까지 손상, 크고 작은 수포형성, 부종 뚜렷, 흉터.

 ③ 3도 화상: 피부전층과 피하지방까지 손상, 깊이 괴사되고, 부종심함. 피부이식. 체액손실. 장애

45. 화상 대처 방법 :

 ① 환부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즉시 찬물에 담금(15분 동안, 5~12도 섭씨, 찬물)

 ② 몸에 붙어 있는 옷위로 냉각, 벗기기 힘든 의복은 잘라냄, 장신구 최대한 빨리 벗김

 ③ 화상 부위에 간장, 치약 바르면 절대 안됨

 ④ 어떠한 물집도 터뜨리면 안됨

46. 화상의 종류 및 돕기 방법 :

 ① 기도 화상 - 즉시 119에 연락, 

    목 주변 옷을 풀어주고 상체를 높여주어 숨을 쉬게 함(기도유지 중요)

 ② 전기 화상 - 사고 지역 안전 여부 확인. 전원의 차단 여부 확인. 감전 원인 제거 후 돕기. 

 ③ 화학 약품에 의한 화상 - 화상 부위를 흐르는 찬물에 15~30분 정도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씻은 후, 건조한 소독 거즈로 화상부위 덮은 후 병원으로 이송.

47. 골절 대처 방법 :

 ① 절대로 스스로 움직이게 해서는 안됨

 ② 담요 등으로 따뜻하게 해 줌

 ③ 상처 부위에 냉찜질

 ④ 멸균 거즈를 이용하여 지혈

 ⑤ 튀어나온 뼈는 직접 압박하지 않음

 ⑥ 손상부위는 부목을 이용하여 고정한 후 병원으로 이송

48. 화재 대처 방법 :

 ① 주위에 도움 요청하고 119에 신고

 ② 화재 규모가 작은 경우 - 소화기로 진압

49. 화재 발생시 대처 순서(RACE) :

 ① R(rescue) - 위험에 처한 대상자를 즉시 구조하여 이송

 ② A(activate) - 화재경재 가동

 ③ C(confine) - 화재 번지는 것 막기위해 산소 기구 잠그고, 전기기구 스위치 끄며, 창문과 문을 닫음

 ④ E(extinguish) - 소화기구를 사용하여 불을 끔

* 화재 발생시 가장 먼저 조치할 사항은? => 즉시 위험한 대상자를 구조하여 옮긴다.

50.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 갇힌 경우 :

 ① 화재가 발생한 쪽의 문을 닫고 이불로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함

 ② 창문을 열어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마심

51. 출혈 대처 방법

 ① 출혈 부위에 멸균 거즈 이용하여 직접 압박

 ② 멸균 거즈 위에 압박 붕대 감음 ( 혈액순환 유지될 정도로 )

 ③ 출혈부위를 심장 보다 높게 위치

52. 심폐기능이 멈추고 뇌의 손상을 가져오기까지의 여유 시간은? 4~6분 

53. 심폐소생술의 단계 : 

 ① 의식 확인 

 ② 도움 요청 ( 119 신고 )

 ③ 가슴 압박

 ④ 기도 유지

 ⑤ 인공 호흡

 ⑥ 상태 확인

* 대상자가 쓰러져 있을 때 가장 먼저 할 일 : 의식 확인 

54. 심폐소생술 단계별 주의 사항 :

 ① 의식 확인 : 척추 손상 가능성 염두하고 대상자 몸을 흔들어서는 안됨

 ② 도움 요청(119 신고) :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바로 119에 신고하고 주변 사람에게 도움 요청

 ③ 가슴 압박 : 양쪽 유두를 연결한 선의 중앙에서 흉부 압박, 최소 5Cm 정도 눌릴 정도로 압박.                  * 가슴 압박 : 인공호흡은 30:2로, 1분당 100~120회.

 ④ 기도 유지 : 한 손을 대상자의 이마에 대고 머리를 뒤로 젖히고, 다른 한 손으로 턱 부분을 위쪽으로 당겨 기도를 열어줌.

 ⑤ 인공 호흡 : 구강 대 구강 인공호흡 2회 실시, 1초 동안 숨을 불어 넣고, 5~10초 동안 호흡 확인, 가슴압박 동안 인공호흡이 동시에 시행되어서는 안됨.  

 ⑥ 상태 확인 : 5차례(약 2분) 흉부압박과 인공호흡 시행후 대상자 상태 다시 평가. 의료진이나 119 구급대원에게 인계할 때까지 반복 시행.

55.자동 제세동 기(AED) 사용 단계 

① 전원 켜기

② 전극 패드 부착 : 패드1은 오른쪽 빗장대(쇄골) 바로 아래 부착. 패드2는 왼쪽 젖꼭지 아래 중간 겨드랑이 선에 부착

③ 심장 리듬 분석 : 

- "분석중"이라는 음성 지시가 나오면 환자에게서 손을 뗀다.

- "제세동이 필요합니다."라는 음성 지시가 나오면, AED 스스로 충전됩니다. (기다리는 동안 가슴압박 시행)

- 제세동이 필요 없는 경우 :

 "환자 상태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계속하십시오" 음성 지시가 나오면, 즉시 심폐소생술 다시 시작

④ 제세동 시행 : 

제세동이 필요한 경우. 제세동 버튼이 깜박임. 제세동 버튼 누르기 전에, 반드시 다른 사람이 환자에게서 떨어져 있는지, 다시 확인 후, 제세동 시행.

⑤ 즉시 심폐소생술 다시 시행 : 제세동 실시 후 즉시 심폐소생술 시작. AED는 2분마다 반복 실시. 

119 구급대가 현자에 도착할 때까지.

.[ 참고 :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 ]화재발생시행동요령

 

화재발생시행동요령

화재신고

불이 나면 누구든지 당황하고 공포감에 싸이게 되며 때로는 흥분하여 평상시보다 판단력이 떨어져 우왕좌왕하다 연기에 질식되거나 높은 데서 뛰어내려 귀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혼자 불을 끄려고 노력하다 불이 확대되어 미처 피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화재시 행동요령을 평상시 염두에 두고 훈련하여 항상 대비해야 합니다.

화재시 119 신고요령

• 화재경보기는 뚜껑을 깨고, 빨간색 단추를 누르면 됩니다. 경보기가 없으면,"불이야!"라고 외치며 소리나는 물건을 두드립니다.
• 어른들이 119신고를 하면서 소방교육을 받은 어린이만큼도 못하게 당황하여, 주소도 알리지 못하고 전화를 끊는 경우가 많습니다. 119신고시 정확한 주소나 찾기 쉬운 주변건물을 알려야 합니다.

초기소화

• 전기화재는 전기스위치를 내립니다 (끕니다)
• 분전반이나 차단기 등 석유난로 등에 의한 화재일 때는 담요나 이불을 물에 적셔서 뒤집어 씌웁니다
• 가스화재는 용기의 밸브를 잠급니다

기본적인 조치가 끝나면 소화기나 물을 이용하여 불을 끌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해야 하며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 전기화재에 물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감전 위험)
• 기름 종류의 화재에 물을 사용하면 불을 키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 가스화재는 폭발성이 있으므로 갑자기 문을 열거나 전기스위치 등을 조작하면 안 됩니다.

화재신고

불이 나면 물질이 연소할 때 연기 속에 독성이 강한 가스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기는 짧은 시간에 쉽게 건물의 수직부분으로 올라가므로 연기의 피해로 인명피해가 증가하는 것이 최근 화재의 특징입니다.(연기의 이동속도: 1초당 수직으로 3∼5m, 수평으로 1m)

우리 가정에 있는 물건들이 불에 탈 때 발생하는 유독가스

구분	위험농도	목재	양모	비단	나이론	우레탄	아크릴
이산화탄소	10%	0.43	0.15	0.36	0.36	0.36	0.36
일산화탄소	0.2%	0.30	0.07	0.04	0.04	0.20	0.04
시안화수소	110ppm	-	63	45	-	70	230
암모니아	0.25%	-	0.07	0.12	0.03	-	0.01
알데히드류	800ppm	53	-	-	176	680	-

안전한 긴급대피 요령

• 화재가 나면 자동 정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소방시설은 정전후 20분이상 비상전기가 공급되므로 피난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 모포, 수건을 적셔 얼굴을 가리고 몸을 보호합니다.
• 피난할 때는 열기나 연기의 방향을 보고 불이 난 반대쪽의 비상구, 비상계단을 찾아 1층 또는 옥상중 가까운 쪽을 선택합니다.
• 연기, 열기속을 움직일 때는 자세를 최대한 낮추고 행동을 최소한으로 하여 산소소모를 줄여 숨을 적게 쉬도록 노력합니다.
• 닫힌 문을 통과할 때는 문을 열기 전에 먼저 손으로 만져봅니다. 문짝이나 손잡이가 뜨거울 때는 문 반대편에 강한 화염이 있다는 뜻으로, 이럴 때는 문을 열지 말고 다른 방향을 찾아야 합니다.
• 엘리베이터는 정전으로 갇힐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계단을 이용합니다.
• 숙박시설, 유흥업소에는 화재시 피난로 유도표지와 비상전등이 비치되어 있으니, 미리 눈여겨 보아 두는 습관을 갖습니다.
• 공포감을 극복하고 주변상황을 정확히 판단합니다
• 실내에 갇혀 있을 때에는 갑자기 문을 열면 안 됩니다
• 문의 손잡이 등이 뜨거우면 문을 열면 위험합니다
• 피난할 때 자세를 낮추고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보호합니다
• 불이 난 곳의 반대방향 비상구를 이용합니다
• 상황판단 없이 높은 데서 뛰어내리면 안 됩니다
• 피난시 화장실이나 통로의 막다른 곳은 위험합니다
• 엘리베이터의 이용은 위험합니다(정전시 갇히게 됩니다)
• 고립되면 각종 수단을 동원하여 자기가 있는 곳을 알려야 합니다

불길에 갇혀 피난이 불가능한 경우 대응요령

• 소방대원의 지시가 없이 창문으로 뛰어내리는 등 무모한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 열기, 연기에 갇혀 비상구를 찾지 못할 경우에는 문을 닫은 다음, 문틈을 최대한 막고 물을 뿌려 연기의 침입을 방지합니다.
• 화재시 카페트, 가구 등이 탈 때는 강한 유독가스가 발생하므로 연기를 마시지 않도록 호흡과 신체활동을 적게 하여 산소 소모를 줄여야 합니다.
• 창문이나 문밖에 수건을 걸어 놓거나, 외부에 사람의 기척이 있을 경우, 수건 등을 흔들어 구조요청을 합니다.
• 아래층에서의 화염이나 연기가 창문을 통하여 윗층으로 올라올 수도 있으니, 계속 문을 열고 있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 소방대가 도착해도 구조준비에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조급히 서두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