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제도에 대해서 생각해 보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합계출산율이 0명대인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압도적 세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의 저출산 현상은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
‘한국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뿌리깊은 사회제도 변화가 필요하다. 한국은 여전히 한부모 가정을 반기지 않으며, 미혼 여성에 대한 시험관 시술이 불가능하다라고.’ CNN에서 방송 한바, 얼마 전 여당의 국회의원도 프랑스의 예를 들면서 비혼 제도가 우리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안이라고 발표하는 것을 보았다.
프랑스는 1901년부터 5년간은 출산율에 있어서 유럽에서 꼴찌였지만, 현재는 1.80명으로 유럽에서 가장 출산율이 높은 나라가 되었다고 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또한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63.8%가 혼외 출생아, 즉 비혼 출산을 용인하는 정책으로 인해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고 있다고 한다.
비혼 출산이란 말 그대로 혼인하지 않은 상태로 아이를 낳는 것을 말한다. 결혼하지 않은 커플이나 사실혼 관계에서 아이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동성커플이나 비혼주의 여성이 정자은행을 통해 공여 받은 인공 수정을 실시해 출산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저출산 문제는 반드시 우리나라가 해결해야 될 문제라는 것에는 두말할 여지가 없다.
다만 비혼출산의 시대가 열려서 오래 지속되면 결국 우리는 모계사회로 가게 되지 않을 까?
굿네이버스, 유니세프등 NGO단체에서 후원 광고를 위해 제공되는 영상에서 오염된 물을 마시는 어린아이들 옆에는 어른 남자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다. 주로 젊은 새댁과 할머니들 뿐이다.사하라 이남 지역이라는 것만 알 수 있지만, 이들 나라에서는 왜 오염된 물을 아이들이 마시게 할 까, 어른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정수 알약을 제공하는 이유는 그들에게 정수 시설이 없어서 라고 한다.
과학자의 85%가 남성이다. 공간적 기술이 남자가 더 뛰어나다고, 공간적 기술이란, 눈으로 보는 것을 마음속으로 조작하는 능력이며 어떤 3차원 물체를 다른 방향에서 보았을 때 어떤 모양일지 마음속으로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생각해내는 것은 남자가 더 잘한다. 공간 지각 과제에서도 남자가 우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계태마기행, ‘가족의 생계를 떠맡은 여자들, 지구상에 몇 남지 않은 모계 사회 편에서 아프리카 소수민족 ‘함부쿠슈족’ 여인들이 먹고 사는 법’을 보면 그곳에는 전기시설이 없다.
비혼 시대가 열리고 계속 이어지면 결국 모계사회가 될 수 밖에 없겠고 정수시설이 없어 우리 자녀에게 오염된 물을 먺여야 되면 어떻게 하지?.... 괜한 염려 였으면 좋겠다.
성경에서는 아담을 먼저 지으셨고, 돕는 배필로서 이브를 만드셨다.
같은 물 기근 국가인 이스라엘은 우물, 지하수로 관개시설을 만들어 싱싱한 야채를 키워 수출하는 나라이다.
이스라엘은 여성 1명당 약 3명의 자녀를 갖는다. 2차 대전중 홀로코스트로 600만명이 희생당했고 그후의 전쟁에서도 다수가 목숨을 잃었다"면서 "유태인 국가에서 가족을 갖는 게 가장 중요한 가치이라고 한다.
P.S
호모 하빌리스는 '손재주 좋은 사람', '손을 쓸 줄 아는 사람',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북한에서는 문화어로 '손쓴사람'으로도 부른다. 다른 사람속하고 다른 점은, 눈에 흰자가 없으며, 땀샘이 발달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남성과 여성간의 성에 의한 신체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남녀 비슷한 체구를 갖고 있었다. 여성의 질이 별로 좋지 않았으며, 팔이 다리보다 길었다. 키는 약 130cm~160cm였으며 뇌용량은 약 600cc~670cc였다.(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