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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틀 이 말은 순수 우리말, 비행기라는 말이다..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여러 사람 앞에서 날틀..하면 우선 피식 웃는다... 정말 한국말 우리말 인데도...
촬영하고픈 욕심에 날개를 달아 준 날이다... 작년에 케이의 주선으로 다녀왔고, 올해도 며칠 전 케이에게 주문을 넣었다.. 맘씨 좋은 그가 내 청을 들어 주었다. 날개는 행사장에서 한개를 더 단다..모든 걸 촬영해도 좋단다... 이게 어디야...
여행을 하거나 박물관 고궁엘 가도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그냥 붕붕 쌕쌕 떠다니며 온갖 기능 자랑하는 비행기..곡예비행을 재미있다고 보아야 할 나이는 지났잖어...
관심이 있는 것, 눈에 특이하게 보였던 것을 추려서 실으면서 몇마디 짧막하게 덧 붙여 보자 기자의 입장이 아닌 내 개인의 취향대로 아이템을 선정하면서.... 다만 꿈의 여객기라 불리우는 Airbus A380 의 모든 것은 다음 기회로 미룬다 실내도 촬영할 수 있어 얼마나 좋았던지...!
티켓 상황과 이런 저런 자료를 기록하여 출입증을 다시 받는다 명함을 가저가면 더욱 도움이 된다
광범위 주파수 수신하고 방향탐지할 수 있는 수신기
여러 회사가 경쟁적으로 출품했다. 사진은 대한항공 계열사가 출품한 비행체와 착륙제어장비
레이더 망에 걸리지 않는 외관과 재질
이 연습기를 조정하면 F-16을 곧바로 조정할 수있다던 데(맞나) 성능 좋고, 가격 싸고.... 외국에서 관심을 가저도 수출이 아직....
한서 대학교에서 만든 훈련기... 이 사진 말고도 뒤에 두어 대 모델이 더 있다
소리가 나는 쪽 하늘을 보면 비행기는 저 만큼 날아가 있었다
보잉사 747 아니 787에 대항하여 만든 유럽합작사(?) Airbus 300명이던가 500명이 탈 수 있고 이 착륙거리도 300-500미터..
그래서 미국제 라고 생각한다.. 엄청난 물을 퍼 올려 산불 진화에 쓰인다
후엽 쌍날개가 눈에 뜨인다.
짧은 영어로 몇가지 질문했으나 알아듣질 못한다. 이렇게 좋은 무기도 전자폭탄에 견딜수 있을라나
여기 이 여성 우습게 보면 큰 일 C-130(?) 부 기장... 현재 한국 공군에 여성이 화이터(전폭기)를 조정하는 이도 있단다
모든 비행기 중에 폭음이 제일 큰 것으로 나는 알고 있다. 타이어 마모가 커서 몇번이던가 이,착륙하면 교체해야 한다지...
주파수 제원을 물었더니 노 코멘트
참관하는 이들 대개 성능 좋은 카메라가 들려있을 정도로 촬영대회 같다는 인상 사진 속엔 나의 일행들
사진 속의 text ‘Exhition’을 ‘Exhibition’으로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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