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뵙겠습니다.(__)(^^)

1학기때 친구랑 등록만 하고 한번도 못 들렸던..기억하실런지..여러분이 제친구보고 성유리같다고 했었는데...^^;..어디가 닮았는지 아직도 모르겠지만요..2학기들어 이제 목요일마다 찾아뵙고 싶은데 아직 용기가 안 나네요. 근데 처음 가입한 사람도 100문 100답 해도 되나요? 제가 했다고 싸~악 지워버리시는건 아니겠죠..^^; 1. 이름,학과? 조윤정. 생명과학부 98학번 1학년 입니다..^^; 2. 뜻은? 이름의 뜻 말하는거겠져? 나라조. 진실로윤 찾을정 3. 생년월일? 1979년 4월 5일입니다용^^ 4. 핸드폰 번호? 0162830405 5. 몸무게(넘하네~)? 희망몸무게는 말할 수 있는데...46! 6. 키? 163 7. 혈액형? B(대부분 B형에 대한 편견들을 갖고 있더군요..전 아녜여) 8. 예수님을 믿게 된 때/상황 or 사건? 어릴적부터 언니, 오빠손을 잡고 갔었던 교회..그냥 착한 맘으로 믿었는데..아주 크~은 은혜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9. 취미나 특기가 있어? 좋아하는건..글쎄요..넘 바쁘게 살아서..^^;..핑계가 안되죠?..하지만 제 시간을 갖기가 많이 빠듯해요. 10. 하루 중 가장 행복할 때는? 하루를 정리하고 자리에 눕는 일이죠. 11. 현재 가장 불만은 모야? 살이 자꾸 빠져서 걱정이예요~^^;..진짠데. 12. 기분이 안 좋을 때 하는 일? 찬양해요. 슬플때나 근심이 몰려올 때 그냥 찬양이 나와요..그러고보면 예수님은 참..재밋는 분이예요. 슬프거나 근심할 시간을 안 주시니...^^ 13. 현재 헤어스타일? 검은 단발이죠. 14. 좋아하는 이성의 헤어스타일? 그런건 생각해본적 없는데요...그냥 잘 어울리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15. 좋아하는 말씀구절? 빌립보서 2장 13절 14절 16. 습관있어? 말 할 때 "실은"이란 말을 잘 쓴다더군요..또 머리를 만지는 버릇이 있죠.. 17. 비전이 모야? 선교사의 삶을 사는 것.구체적으론 지금은 혼란 상태구요..ㅠㅠ 18. 존경하는 인물/ 이유? 모세. 그는..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온유하다고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이니까여..저도 모세처럼 온유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그래서 어떤 인격의 사람을 만나든 어떤 반응의 사람을 만나든 끄~~~~~읕까지 사랑할 수 있게여..^^ 19. 하루 용돈? 음...학교 왔다갔다하는 차비랑 식비해서 5천원정도? 알뜰해야 잘 살죠..^^;..꼭 일등신부감 같다..헤헤 20. 어린 시절의 꿈? 유전공학박사 21. 나의 단점? 좀 많이 단순하데여. 22.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 김치찌게!! 23. 안 먹는 음식? 없슴다(xx탕도 안 가립니다..먹고싶은건 먹어야죠..^^;) 24. 현재 사용하는 향수? 구찌엔비, 버버리위캔,다비도프 25. 수면시간? 3~7시간.. 26. 자기 방에 있는 물건중 제일 비싼거? 침대커버...(제방엔 침대랑 책상밖에 없는데..그나마 책상은 10년전에 산거구여 침대는 아빠 친구분이 사주신거구여...게을러서 그런가 꾸며놓질 않아 값비싼게 없네여) 27. 자신이 잘 웃는 편이라 생각되는가? 네. 아~~주 요란하게 잘 웃는데여 28. 현재 사는 곳?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역으로 치면 1호선 중동역이죠.) 29.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야베스의 기도 30.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31. 첫키스? 비밀이예여..^^; 32. 했다면, 어디서? / 안했으면 어디서 해보고 시포? 별걸다물으시네여.. 33. 이성을 볼 때 어디부터 보나? 음..특별히 보는건 없는거 같아여. 그냥 분위기를 본다면 본다구 할 수 있겠져...어떤 분위기의 소유자인가..하는..하하하.. 34. 현직업? 학생이자 아르바이트생이져. 35. 갖고 있는 자격증/ 면허증? 없어여..ㅠㅠ..저 길치에 방향치에..대충 이렇거든여.. 36. '기', '단학', '증산도' 가 따라올때 나만의 퇴치법? 축복해주고 돌아선다....캬~ 37. IQ ? 잘 몰겠어여..근데 좋은편은 아닌거 같아여..이사람저사람한테 잘 치이는거보면...ㅠㅠ 38. 신체 중 가장 자랑할 만한 곳? 음...머 꼭 집어 자랑할 곳은...많죠..그중 젤루 애착이 팔뚝..좀 많아 얇아여.. 39. 신체비밀? 말하면 비밀이 아니잖아여. 40. 결혼상대의 나이차는 최대 몇 살? 그런건 염두하지 안하여. 다만 연상연하는 구분 안짓죠.. 41. 인생 최대의 실수는? 기억하고 싶지 않네여. 되돌릴 수 있는 것도 아니구...만약 누가 되돌려 준다면 그 때 기억해보죠. 42. 한가할 때 무엇을? 글쎄여..꽤 오래전 얘기같아서...친구들 만나서 수다도 떨고 책도 보고..잠도 자고..ㅋㅋ 43. 좋아하는 음악? 째즈..특히 퓨전째즈 44. 미팅횟수? 한번도 없어여ㅠㅠ..누가 좀 시켜줘요 46. 이상형은? 없슴다. 47. 싫어하는 이성이 따라다닌다면? 제가 좀 단순하다고 했잖아요. 어느땐 장점인데 어느땐 단점이 되는...이경우엔 장점인지 단점인지..그냥 말해요..솔직한 내 마음을..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48. 스트레스 해소법? 무엇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냐 하는게 중요하죠. 사람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면 생각날 때마다 용서하기로 결단하죠..글구 일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면..도움을 청하죠. 49. 현재 핸드폰에 기억된 사람들 번호는 몇 개? 한 60개쯤?! 50. 30년 후의 내 모습은? 글쎄요..결혼은 했는지, 한국에 있을지..잘은 모르지만 분명 주님을 위해 뭔가를 하고 있을거예여.그건 장담하죠. 51. 가장 후회되는 일? 인생 최대의 실수에서 얘기 했는데..기억하고 싶지 않아요..묻지마세요~ 52. 생활신조? 주님과 함께~! 53. 콤플렉스? 누굴한번 좋아하면 끝없이 좋아하게되요. 그사람이 어떤 실수를 하게되건 내게 어떤 반응을 보이던...물론 이성의 감정으로 말구요.그냥 그사람에 대한 사랑으로여..참 미련하게도 좋아하게 되죠. 54. 자신의 매력이 있다면? 단순한거 55. 하루 TV시청은 몇 시간? 1시간 남짓 56. 100만원이 생겼다. 하고싶은일? 십일조 내고 선교헌금 보내고 글구 학교앞에 방을 잡겠어요......통학하기 넘 힘들어요..ㅠㅠ 57. 나에게 10만원을 제일 빨리 꿔줄것 같은 사람을 소개해볼래? 울 언니, 돈도 있고 또 나에겐 엄마같은 존재거든여. 언니는 저랑 7살 차이가 나요. 벌써 시집가서 조카가 둘이나 있구여 58. 꽃과 먹을 것이 있다면 어느 것을 선택하나/ 이유는? 먹을거..저 먹는거 좋아하거든여..^^; 59. 통장잔액은? 4만원..ㅠㅠ 60. 한 달 핸드폰 요금은 얼마나? 오래전에 정지당해 6000원정도 나오고 있어요..ㅠㅠ 61. 좋아하는 스포츠? 스포츠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하긴 구경하는건 좋아해여 룰을 잘 몰라서 그렇지...^^..요즘은 볼링이 배워보고 싶더군여. 62. 나중에 아이를 가진다면 딸이 좋은지 아들이 좋은지/ 이유? 구별없음 63. 지금 집에서 구독하는 신문은? 오빠랑 나는 인터넷으로, 아버지는 뉴스채널로 엄마는 라디오와 동네 아줌마 친목회로... 64. 특별히 좋아하는 계절이 있다면? 다 좋아요. 특히 가을. 하늘도 예쁘고 바람도 시원하고..넘 좋아요~ 65. 좋아하는 음료수? 물 66. 현재쓰는 샴푸? 비달사쑨! 67. 교회에서 직분 혹은 맡아서 하는일은? GBS리더와 찬양단 싱어. 68. 가장 가보고 싶은곳? 인도 69. 현재 입고있는 옷은? 회색티에 자주색 바지 70. 할 줄 아는 욕? 욕 안해요...그나마 쓰는건 바보!!(내숭아녜여..진짜루) 71. 사진 찍을 때 버릇이 있나요? 치아를 가리려 노력하져..좀 많이 삐뚫어졌거든여. 72. 좋아하는 과자? 과자는 없구여 아이스바는..스쿠류바!!! 73. 잘 때 복장? 평안한 티에 반바지. 74. 휴일날 하는 것? 휴일이라함은 어느날을 말씀하시는지.. 평일엔 학교끝나자마자 과외가서12시가 다되서 들어오구여..토요일엔 찬양단 예배가 있구여.주일엔 청년부 예배가 있져..^^ 75. 가족소개? 아버지 어머니 언니(시집갔지요) 오빠 늦둥이인 나 76. 행복이란? 말씀대로 사는 것. 77. 슬픈 영화보면 울어요? 참아요? 교회의 모 형제와 눈물이었나..잘 기억안나는..이영애 이정재 나오는 영화있잖아요..그거보는데 그형제는 펑펑우는데 전 말똥말똥!!...오히려 동물의 세계..뭐 이런거 보고 울어여. 78. 자주 가는 인터넷 사이트? 다음과 울 청년부 홈(horeb3.org) 페이지죠. 79. 좋아하는 라면? 사리곰탕면, 찌게면,등등.. 80. 성경안에 존경하는 인물 (예수님빼구)? 요나단..다윗을 좋아했었는데 다윗을 좋아하면 할수록 다윗의 친구 요나단이 더 좋아지더군여. 81. 신체 중 가장 고치고 싶은 곳? 치아교정..ㅠㅠ 82. 가장 최근에 편지 써 본 경험 (이메일 말구)? 군에 있는 후배에게 83. 돈없는것,감옥가는것,죽는것중 가장 두려운것은/ 이유? 돈없을땐 기도하면 주시고 죽으면 천국가는거니까 괜찮겠지만 감옥가는건...바쿠랑 같이 자야하고 화장실 냄새 맡고 있어야 하고..하긴 푹 잘수 있어 좋긴 하겠네여..하하하 84. 연인과 친구 중에 선택하라면? 친구!!당연 우정이 먼저죠.!!또 그런사람을 좋아하구여. 85. 자존심과 몸 중에 팔아야 한다면, 어느 것? 어떤 상황이든 주를위해를 택하겠어여! 86. 꼭 고쳤으면 하는 자신의 단점은? 너무 단순한거 87. 사람은 언제 동물과 같을 때가 있다고 생각해? 너무 졸릴 때, 화장실이 급할 때..ㅋㅋ 88. 잠 안 올 때 하는 일? 자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89. 좋아하는 날씨? 야~ 날씨 조~~~~~오타! 하는 감탄사가 나오는 날. 해도 적당하고 바람도 적당한 그런날. 90. 나의 매력 포인트? 단순! 해서 오픈도 잘 하져. 91. 노래 솜씨(18번)? 노래는 못해도 부르는건 좋아해여. 92. 춤 솜씨? 정말 못춰요. 93. 내가 절대 참지 못하는것은? 거짓말 하는거! 94. 지금 이순간 가장 빨리 기억나는 기도제목? 가정의 구원 95. 기분이 좋을 땐 나타나는 특징? 입이 찢어진데여..^^..말도 없어지고.. 96. 인간관계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하나님! 97. 보물 1호? 음...울 식구! 98. 자신의 최고/최저의 성적은? 최고는 1등. 최저는 29등이였던거 같아여 99. 요즘 최대의 관심사? 사랑하라! 100. 끝으로 지체들에게 하고픈 말은? 처음 찾아뵙는날..어색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글구 많은 지체들을 알게 됐음 좋겠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