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이 엄마,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고 있죠?
좋은 간증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기독교TV에서 올해 초에 그 간증을 들었는데, 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그 동생 집사님(강재환)을 잘 알지요. 송파제일교회 있을 때 집사님이셨는데,
그 형님과 함께 기독지혜사를 운영하고 계시지요. 그 아내는 제가 중등부담당 교역자이었을 때,
교사로서 수고하시고 신학공부를 하셨지요.
간증이 식상하지 않고, 말씀위에 서있는 은혜로운 간증이었습니다.
강도환집사님의 아버지이신 강병도목사님이 편찬하신 "호크마종합주석"은 사셨지요?
예원이 예성이도 잘 크고 있지요?
첫댓글 얼마전에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저녁간증예배로 강도환집사님을 모셨습니다. 성경원서를 직접 해석하여 주석서를 편찬중이신데, 엄청난 사역땜에 병이 났었다고 하시죠. 그것으로 인해 천국을 체험하고 오셔서 전도간증하시고요. 시편으로만 찬양cd 20장을 냈는데, 간증집회에서 그것을 사려고 하다가 못샀습니다. 그 찬양cd로 주석서를 편찬하신다고 합니다. 귀한 사역자를 직접뵐 수 있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