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체중에 가까와 지신분께 꼭 필요한 곳이 바로 유지하는 노하우를 교류하는 곳일것입니다.
그래서 카페에 정회원용으로 유지하기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가보세용^^//
다이어트 (살을 빼기 위해 특별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는 것)후 요요현상이 오는 것은 다이어트를 위한 프로그램이 다이어트를 할 때만 쓰여지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절식을 하다가 감량 후 원래의 식생활로 돌아오면 체중이 다시 증가하며,
하루 서너시간씩 맹 운동을 하다가 다시 한시간 정도로 줄여도 체중이 증가합니다.
그래서 빠른시일에 급격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살을 뺀 분들은 필히 99% 요요를 격게 됩니다. 그 시기가 금방 오느냐, 아니면 서서히 오느냐의 차이일 뿐이죠.
그래서 요요현상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래야 합니다.
1. 식이요법은 다이어트 전과 완전히 달라진 상태가 되어야한다.
즉 다이어트를 할 때만의 식이요법이 아닌, 입맛이 달라지든, 음식에 손이가는 습관이 달라지든, 좋아하는 음식이 달라지든 변화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고지방식이나, 육류 등 다이어트에 적합치 않은 음식이라 해서 일부로 멀리하는 스트레스는 없어야 합니다. 다~ 먹을 수 있으나, 그 음식을 알고, 정량을,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방식으로 드시면 되는 것입니다.
피자를 좋아하시면 빵이 얇은 도*노피자 같은 것을 한 두 조각 '식사 대신'으로 드시고, 부족한 영양분(식이섬유, 비타민을 위한 샐러드류 등..)을 채워주는식으로 말입니다.
야식을 즐기던 분들은 다이어트 성공 후 야식을 '기피'하는 것이 아니라 '먹어야할 필요를 못느끼는' 것입니다. 혹은 야식의 종류가 다이어트 이전과 달라져 있습니다. 탄수화물과 지방식이가 아닌 과일 적당량이나, 짜고 기름지지 않은 과자류 약간 등... 그것도 취침 3~4시간 전에는 마칩니다.
차를 드시는것이 생활화되어 녹차매니아가 되신 분들도 계십니다.
음식물을 보면 칼로리를 쫙 외우느 단계는 다이어트 초보들입니다.
초보들일수록 하루에 먹은 음식 칼로리에 집착하고,
고수들일수록 먹은 시간과 양, 그리고 영양 성분비를 고려합니다.
당신은 초보입니까 고수입니까?
흰 쌀밥 보다는 보리밥과의 잡곡이나, 현미를 듯기는 이 생활화되어있습니다.
고탄수화물식을 하면 급격한 인슐린 분비로 인해 순간적으로 뇌에 산소가 결핍되어 심한 졸음이 옵니다.
그러나 비빔밥, 잡곡밥, 보리밥, 현미밥 등을 드시면 소화의 속도가 빠르지 않아 졸리지 않습니다. 그만큼 먹은 음식물이 서서히 체내의 필요한 곳으로 가고, 에너지로 쓰여지기에 지방세포로 돌진하는 일이 덜합니다.
식사를 하는 습관도 급하게 폭식 않고, 너무나 맛나게 먹습니다.
초보들일수록 먹는 음식을 스트레스 받으며 기피하며 먹지만,
고수들은 정량을 영양소 밸런스에 맞게 준비한 후 (혹은 시킨 후, 혹은 나온 음식 중 필요한 음식을 집중적으로 고른 후) 맛나게 음미하면서 먹습니다...^^
당신은 초보입니까 고수입니까?
초보들일수록 물을 억지로 마시고,
고수들일수록 물통을 달고다닙니다.
초절정고수들은 식사시간에는 물을 안드시고 공복에 홀짝홀짝 마십니다.
초보들일수록 음식을 먹는것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고수들일수록, 찾아먹는 재미, 준비하는 재미, 먹는 재미를 만끽하며 식이요법을 합니다.
다이어트식단 셀카를 보시면 고수님들이 얼마나 맛난 음식들을 잼나게 준비하고 만들어 드시는지 볼 수 있죠? ^^
2. 운동하는 습관도 다이어트 전 후에 이렇게 달라집니다.
급하게 목표를 세우고 안하던 운동을 하루에 한시간 두시간씩이나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분은 초보입니다...^^
고수들은 목표를 세운 후 일주일 단위로 약간씩 운동량을 늘려나갑니다.
몸푸는 체조에서 시작해 걷기를 하다가 속도를 내고 뛰다걷다하고 체지방량이 감소되어 체중이 줄기 시작하면 근력운동과 요가등으로 바디디자인을 합니다.
초보들은 악을 쓰고 운동을 하지만, 고수들은 이완된 상태로 나날이 조금씩 조금씩 개선시켜 나갑니다.
허리가 유연치 않다고, 다리가 안벌어진다고 찢는 분들은 초보입니다.
고수들은 몸에 힘을 빼고 서서히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합니다.
단 그것을 매일 자주 하기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못하던 것을 해내게 됩니다.
초보들은 많은 운동을 합니다. 많은시간, 다양한 운동....
고수들은 지나치지 않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운동합니다.
때문에 유지를 할때도 운동량의 감소가 적기에 고수들은 요요가 잘 오지 않습니다..^^
3. 다이어트와 생활을 임하는 자세가 이리 달라집니다.
초보들은 살빼기를 이벤트처럼 하지만,
고수들은 살빼기를 하는게 아니라 웰빙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합니다.
즉, 어떻게 하면 건강한 식생활일까, 내 몸에 좋은 운동일까..를 탐구하다보면, 저절로 살도 빠지고 정신 건강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초보들은 돈을 써가면서 다이어트를 하지만,
고수들은 많은 돈을 쓸게 없습니다.
주사, 한약, 먹는약...등 그런것을 정석다이어트와 함께 한 후 나중에 유지를 잘 하면 되지..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그런 방법들로 빠른 감량이 가능할 수는 있지만, 유지를 하는것은 정석대로 한 사람에 비해 두어배로 힘듭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KG을 뺐는데, 주사나 약으로 1KG을 추가로 뺏으니, 나중에 유지할때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게 될 것이므로 1KG이 늘어날 수 있다는 막연한 공식에서 볼 수 있듯이 말입니다.
돈을 들였으니 필사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나친 절식을 하거나, 지나친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의 함정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분들일수록 좀 더 세심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하셔야 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세요
^^
ㅎㅎㅎ 고수에 가깝넹
저는 중수네요 ^^;
에휴 나 초보네요 ㅜㅜ
왕초보네요ㅠㅠ 물마시는게 너무 힘들어요ㅠ 원래 물을 잘 안 마셔서.. 챙겨먹어도 1리터 간신히 먹네요.
ㅎㅎ고수에 가깝네요..
몇달전만해도 초보였는데..ㅎㅎ
잘 보고 가요 ~!!
잘 보고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