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BMK ≫ 꽃피는 봄이오면 - Live

[소현수님]

 
 
 

니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 수 없나 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선 미움이 
날 할켜도 뿌리 깊은 사랑은 이젠 떼어낼 수 없나 봐. 
처음부터 넌 내 몸과 한 몸이었던 것 처럼 
그 어떤 사랑 조차 꿈도 못 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 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 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지난 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 말곤 할게 없나 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 했었던 
난 왜 못 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 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 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 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 건
나 그 때의 나 그 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 줘 한 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 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꼭 찰나같다 찰란해던  그 봄날을..




세이클럽 노래팅이란거 하면서 녹음한건데요.. 

집에서 하면 역시 불안해서... 후다닥 하느라... 완성도가 떨어지는듯...

전체적으로 다망쳤습니다.. 음도 다 떨어지고.. 항상 완성도 떨어지는 노래 올려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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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수님]

이정표씨..

[노력창법]

크..

[운명적으로]

박지훈님두 "꽃피는 봄이오면" 이노래 쥑이시게 부르시는데~흠.. 듣고 싶다 흠..ㅋ

[그대바라기^^]

가성이네;;;

[rlatndud11]

가성아닌거 같은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