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 44기 친구들에게 전합니다.

[김광배]

강상 44기 친구들에게 전합니다.

우리 강상 44기 카페에 100여명의 많은 친구들이 모여 있습니다. 

여기 모인 우리들은 이제 살아 온 세월보다 살아 갈 세월이 짧은

이 시점에서 지난날을 생각하며 무언가 보람과 긍지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하고, 오랜 친구들과의 만남, 그리고 남은 우리들의

삶에 대한 활력을 찾아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들이 지금 이 나이에 있고 없고, 잘 되고 못 되고, 글을 잘 쓰고

못 쓰고 등 등을 떠나 서로의 관심과 격려로 이해할려고 노력하면서

순수한 참다운 우정으로 조그만한 자존심 같은 것들은 다 버리고

당당히 참여해서 행복해질 수 있는 카페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많은 친구들과 안부를 나누면서

만나야 됩니다.  우리 나이쯤이면 90% 이상이 컴맹입니다. 컴퓨터를 알면

얼마나 더 알고 모른면 또 얼마나 모를까요,  백지장 한장 차이도 안됩니다. 

생각의 변화가 중요하고 조금의 관심이면 누구든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르면 물어서라도 들어와야 할 우리들의 44기 카페입니다.    

우리 카페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원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다시한번

부탁드리고 우리 강상 44기에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여 보람과 긍지를 나눌 수

있도록 다같이 협조합시다.  

친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운영팀장  김광배

[여석현]

백번 옳은 말씀이오. 44 기 화이팅, 카페 활성화합시다.

[나경준.]

운영팀장 김광배친구의 절절한 호소는 분명 개인의 성취욕을 위해서 카페운영을 맡진 않았을 것입니다.. 카페 개설한 후 4개월을 넘기면서 점점 카페의 존재에 대한 당위성이 절실함을 알 수 있습니다. 100명의 가입도 대단한것이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실제로 글쓰기를 통해 소식을 주고 받을때 정상적인 카페가 유지되면서 자연 활성화가 될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카페가 아니라 우리 카페입니다. 소중이 여겨서 유지 발전시키는 과업을 우리 모두는 가지고있습니다.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조금씩 시간 내시여 한마디 글이라도 남겨주시면 됩니다.

[남상정y]

그래요. 우리 모두 조금씩만 관심 가지고 까폐에 자주들러 주세요. 들려보면 못듣던 소식도 듣고 친구들 살아가는 모습도 훤히 보입니다. 꽉 막혔던 소식이 하나 둘씩 소통되는 느낌입니다. 새로운 소식 들으면 반가워요. 정말 좋은 곳입니다.

[김정태]

짧은 기간내에 100명이 카페에 등록됨은 친구의 대단한 노력의 결과 입니다.절반의 성공 축하하오 자주 들리렴니다

[이재영]

광배. 경준이친구등등..카페운영을 위하여 그동안 수고가 많은 운영진에게
다시한번 고맙다는 얘길 전합니다.

[류관열]

카페 운영에 수고가 많습니다.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정규영(우서)]

항상 최선을 다 하면 최고가 된다는 말을 생각하며 산다면 후회없는 삶이 되리란 생각을 합니다.
서로 조금씩이라도 노력한다면 최고의 동창의 모임이 되리란 생각을 가지며,
미처 알지 못하여 늦깍이로 참석하여
먼저온 친구에게 많이 미안하구먼,
허나 늦은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 할것을 약속하겠습니다, 잘 봐주시길~~~

[최호정]

자주 못들려 미안해!~

[배 재홍]

카페운영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열심히 대전지역 활동사진을 올리고 개인사진도 열심히 하겠오 ^*^

[홍천기]

카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있는 친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습니다.

[이영길]

고생많이 하셨어요. 열심히 동참 하겠읍니다.

[김철환]

오늘도 많은 친구들의 소식을 접하니 그립던 지난추억이 새롭고 친구들의 성공한모습을 보니 부럽구먼. 그리고 신삼철
친구가 논산시장 출마로 친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하니 바쁘지만 고향 친구 가족에게 전화로 격려해주길...

[전명식]

열정에 감사하오. 참여와 관심이 우리의 힘이고....,끈이지요.. ...수고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