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는...튜닝 해보고 싶어요...
지금까지 한거라고는 단지 아이팟을 연결하기 위해 케이블 하나 산거?? 뿐인데...
서스도 일체형으로 파송송10이나 V3 뭐 이런것으로 하고 싶고, 휠도 19인치로 가고 싶고, 타이어도 PS2같은 넘으로 바꾸고 싶고, 브레이크도 최소한 4/2피스톤으로 갈고 싶고, 언더바들도 풀로 하고 싶고, 언더커버도 하고 싶고, 매니 포함 배기도 하고 싶고, 흡기는 필터만 바꾸고 싶고, 맵핑도 하고 싶고, 스틸렌 슈퍼차저도 올리고 싶고(아놔 이거 하면 휠마력만 500마력 이상이란디...)
현실은...총알도 없고, 시간도 없고, 결정적으로 귀찮아서....;;;
사실 저 돈이면 더 이 놈 사기전에 저 돈까지 합해서 그 윗급의 차량을 살수 있는 것이니...
결론은 그 냥 있는 것이나 연비 운전 하면서 잘 타자~! 네요.
그러고 보니 제가 제일 나이가 많은듯??? ㅠ.ㅠ
PS. 1~2주에 한번씩 양산동 셀프 세차장 가는 편인데...제가 이 나이 먹고도 숫기가 없어서 아는척을 못합니다. 아는척 해주시면 저도 어색한 웃음을 짓겠습니다. -_-;;; 색깔이 블루슬레이트(라고 적고 다들 쥐색이라고 부릅니다. ㅠ.ㅠ)라 그리 흔치는 않더군요. 흰둥이 C200K와 주로 같이 오니깐 더욱 구별하기 쉬울거에요. ^0^
첫댓글 ㅋㅋ 저 본적있네요...ㅋ
예전에 가끔 양산동 갔었는데요 요즘은 귀찬아서 상무에서 놀아요...ㅋ
어라 ~~ 저도 세차는 무조건 양산동 가는데..어제는 귀찮아서 대충하려고 상무에서 했구요 !! ㅎㅎ
블루슬레이트 유스퀘어에서 한번 보긴 했는데 그건 튠 차량이라 패스 ~~ 아직 길가에서 뵈지는 못했네요 ! ㅎㅎ
세차 하러 가실때 한번 글 남겨 주시면 감사요 !!!^^
혼자올때는 드물고 거의 동생이나 지인들과 같이 오는 편입니다.그런데 지인들의 차량들 때문인지 쉽게 다른분들이 접근을 못하더군요...;;
.딱 한번 혼자 갔는데 포르테 동호회분들이 10여분이 오셔서 무서워서 한쪽에서 벌벌떨었답니다.
거기 포르테 동호회분들 자주 오는 듯..ㅋ 저도 예전에 혼자 갔다가 한쪽에 찌그러져서 세차했어요..ㅋ
혹시 밤에 같이 한듯도 한데요...;;
골프 한대 있는거 보고 편히 하겠구나 했는데 갑자기 들이 닥치던 포르테 동호회분들...때문에 골프도 한쪽으로 저도 한쪽으로...갔던 기억이
튜닝을 하면서 느끼는 점: 스트레스로 머리가 빠질 지경이라는 거..ㅋ 뭐 한방에 깔끔하게 된적이 없어요 그냥..아놔
양산동 세차장은 제 구역이니 오실땐 보고를..ㅋㅋ
양산동 갈땐 영선이 한테 보고 꼭 해야 되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