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통이 편리합니다. - 102동에서 대방전철역 승강장까지 정확히 9분 걸립니다 이런경우 보통 5분이라고 표현합니다. 과장하면 3분이라고도 - 버스정류장 코앞입니다. 101동에서는 30초, 102-103동에서는 1분이죠 - 신대방 전철역도 편합니다. 1분거리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고 3번타면 10분이내에 도착합니다. 마을버스도 무지 자주다닙니다 - 향후 개통될 9호선도 편합니다. 역시 마을버스 3번타면 5분이면 족합니다 - 올림픽대로 타기 편합니다. 3분이면 진입가능합니다. 대방지하차도 건너, 63빌딩앞에서 - 여의도 : 걸어서도 갈 수 있습니다 - 시 청 : 집에서 청사까지 25-30분 걸립니다 - 강 남 : 40분 정도면 충분히 갈듯 - 용산역 : 전철로 8분(타는 시간만) - 영등포역 : 전철로 5분(타는 시간만)
2. 학군이 좋습니다. - 초등학교 : 신길(걸어서 1분, 최근에 신축 완료되었습니다) - 중 학 교 : 숭의여중(걸어서 5분 - 명문 사립중학교이죠) 성 남 중(걸어서 10분 - 명문 사립, 요즘 보기드물게 철저히 관리합니다) - 고등학교 : 숭의여고, 성남고 (위와 동일) * 아 근처에 유흥시설이 거의 없어 불량배 걱정할 필요없음 학원은 근처에도 적절히 있고 노량진, 여의도, 쉽게 이용가능
3, 공원이 동네 마당이나 다름없습니다. - 바로 뒷동산에 노량진근린공원이 아주 잘 가꾸어져 있고, 규모도 상당히 큰 편입니다.(산책트렉, 배드민턴장, 운동장, 잔디구장, 운동시설, 농구장, 없는게 거의 없습니다) - 심심하면, 보라매공원(10분), 여의도 샛강(5분), 여의도 시민공원(7분) 사육신공원(15분) 무궁무진합니다.
7. 성원과 대림 비교 - 단지규모에서 차이가 납니다 (약 500대 1,700) 그렇지만 거의 동일 단지나 마찬가지입니다. 생활편의시설을 거의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 주차시설은 비슷합니다. - 지어진 연도도 비슷합니다.(1993년) - 학군도 비슷합니다. - 위치도 엇비슷합니다 - 성원은 34평 단일이고 대림은 26~60평까지라 장단점이 서로 있을 수 있습니다. - 용적률은 대림이 낮습니다 그렇지만 성원이 동 배치를 잘해서 별 차이를 못느낍니다 단지 성원이 고층입니다. - 공간크기는 대림이 좀 낫습니다. 성원은 고층이라 벽이 좀 두꺼운 듯 안방만 성원이 크고, 다른공간은 좀 적은 듯 그렇지만, 성원은 엘리베이터쪽이 수납공간이 있음
첫댓글 앞으로 대방동 지존은 주공2차가 될 것이며, 근데 용산역까지 타는 시간만은 3분 아닌가요? 그리고 숭의여중은 3분?, 2분?, 1분?
용가리님의 글에 동감... 대방동 지존 동작구 지존이 주공2차.......그런데 왜 ? 매일경제신문기사에는 대림아파트만 나오죠..? 성질나네요.
너무 열받지 마세요. 현실을 인정하고 미래를 준비한다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오겠죠.
세상은 변해요.3가구중 1가구가 1인가구인 요즘 3~40 평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앞으론 더심화된다고 하니 30평대이상 매물로 줄줄이 나와도 거래안되는 시대가
코앞에 있어요.은퇴한분들도 큰집처분하고 15-20평대
로 갈아타고 있어요.관리하기 힘들고 비용도 그렇고
현금화해서 여유롭게 사는게 큰집안고 사는것보다
맘편하기 때문이죠.미래엔 집의 의미도 크기선호도
달라질거예요.1인가구에 20평대면 원룸,투룸보다 여유롭고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미래는 주공
의 감춰진 장점을 재평가하게 될거예요.보안만 철저하다면 더바랄게 없죠. 정확한 데이터인데 현재 초등1년
남아 5명중 1명은 독신이라는 통계는 좀 우울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