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 4. 14(수) 저녁 7시
장소 : 향남문화의집
참석 : 김상보(산안마을), 강석찬(화성한과/향남성당), 최원학(발안성당), 윤왕로(화성시청소년교향악단), 김민정(화성시청소년교향악단사무국장), 박미숙(생태안내자모임 순비기), 전만규(매향리주민대책위), 임명수(향남택지지구 입주자연합회), 홍웅표(향남주민자치위), 이경현(향남 주민), 박생규(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화성시지부), 이홍근(화성환경연합), 허민영(화성환경연합)
* 회의자료 파일첨부
3차 준비회의.hwp
오늘 새로 참석하신 분은 최원학 발안성당 청년회장님, 박생규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화성시지부장님, 그리고 향남주민자치위원이신 홍웅표 님입니다. 반가운 얼굴, 신선한 얼굴 모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우선, 지난 회의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다음, 행사 준비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1) 뻥튀기 : 자원봉사센터에서 남자 성인 2명을 섭외해주셨습니다.
(2) 자원봉사센터에서 말씀하신 몽골텐트는 5mX5m가 아니라 3mX3m라고 합니다. 주제관 이용시 너무 작으면 몽골텐트가 아닌 일반텐트로 6mX3m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아마추어무선연맹 : 교통정리는 어려우시고 어린이 무전체험 가게를 운영하기로 하셨습니다.
- 원거리 무선시스템을 갖고 계시고, 환경연합 사무실에 있는 워키토키도 함께 사용하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실 예정입니다.
- 전기와 텐트, 워키토기가 필요하십니다. (발전기 사용도 가능하십니다)
(4) 떡볶이는 향남택지 입주자연합에서 하시기로 확정되었습니다.
(5) 풀어놓는가게, 주제관, 다도체험, 교향악단의 배치 때문에 잠시 논의가 이뤄진 결과,
풀어놓는가게, 주제관, 다도체험을 아래쪽, 입구로 배치하여 주제관을 거쳐서 입장할 수 있도록 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입구를 막아서 주제관을 거치도록 하자는 제안) 풀어놓는가게와 주제관을 6X3 텐트로, 다도를 몽골텐트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 담당하시는 김현주 님, 괜찮으신가요??
교향악단이 위쪽 소나무 옆 정자를 이용하기로 하셨습니다.
뻥튀기는 아래쪽으로 내려갑니다.
(6) 먹거리와 체험 가게를 섞어서 배치해보자는 제안이 있었는데 논의한 결과,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고 기존 배치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어 뻥튀기와 풀어놓는가게, 주제관, 다도 등을 아래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마무리 함.
(7) 발안성당은 청년회에 아직 공지가 되지 않은 상태라서 차후 논의하여 참여를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성당에 공문 발송 필요:사무국)
(8) 한살림에서 김밥을 준비하시는데 올해부터는 밥을 자체적으로 준비하시는 걸로 했습니다.
(9) 영어퀴즈 상품으로 쓰일 과자와 사탕을 나눠주실 분이 섭외되었는데,
친환경 식품이 아닌 기존 먹거리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잠시 토론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풀어놓으신 분의 성의에 감사하며 그대로 받기로 하였고
다음해부터는 행사의 취지대로 친환경 먹을거리를 준비하도록 노력하자고 결정하였습니다.
(10 ) 공동체놀이 진행자는 자원봉사센터에 인력을 문의하기로 하였습니다.
(11) 가게 운영자의 자녀들을 인솔하여 함께 놀아줄 돌보미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적성과 재능이 있으신 분을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돌봐줄 아이들의 나이, 성별, 인원 등의 파악이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12) 교통정리를 누가 할 지,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 향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4/25 : 포스터 제작, 인쇄
4/26(월) 오후6시 매향리 주민대책위원회 사무실 : 4차 준비회의
4/30(금) 오후4시 초록산산림욕장 행사장 : 현장점검
특히 4월 26일 4차 회의 때는 함께 식사하실 예정이니
약간액의 자부담비를 지참하시고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첫댓글 굳이 가로막지 않아도 좋습니다. 동선상 자리목이 좋으면 많이 오시겠지만 관심이 있어 오신 그 한 분과 오붓하게 지내는 것도 좋습니다. 즐기면서 하려구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