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통되고 있는 패턴캐드 중에서 3D draping을 지원하는 캐드들이 있는데요.
저는 예전에 pad system의 3d draping은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데, 단순히 눈요기거리 이상은 아니더라구요.
실제 봉제상태와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그러니까, 이세나 늘림으로 인한 원단의 입체감 표현이라든지, 봉제시 의복의 드레이핑 정도의 표현 등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거 같아요.
제가 알기로 여러 개발회사들이 3d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개발 중에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혹시 3d draping program사용해 보시고 인상 깊었던 점이나 실망했던 점...기타 등등 여러가지 느낀 점이 있으면 리플 달아주심 감솨~~하겠씀다.^^!
패턴을 컴퓨터에서 봉제해서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상태가 3차원패턴캐드입니다. 거버(미국), 아사히(일본), 패드(캐나다), 드레스폼(일본), 렉트라(3d SCANNER), 옵티텍(이스라엘)등이 2차원 패턴을 3차원으로 바꾸는 (컴퓨터상에서 봉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원단의 드레이프성이 가장 큰 숙제입니다.
업체들이 패턴을 3차원으로 바꾸려는 큰 이유는 패션시장뿐만 아니라 게임시장, 입체아바타 시장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패턴을 팔 수 있기때문입니다. 패션에만 머물러 있는 상태가 아니라 패턴데이타 한개한개가 돈이 되겠지요. 그때를 대비해서 데이타를 소중히 보관하세요. 무슨 소린지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첫댓글 전 모타캐드라고 학교 댕길때 한학기 한기억이 있습니당... 근데 그 프로그램 3D 맞나여? 저가 능숙하게 잘 하지 못해 그런지 모르겠지만 텍스타일패턴을 입체사람에게 입혀 그 느낌을 볼수 있다고 했는데 평면하고 뭐가 다른지 못 느꼈습니당..
근디 제가 알기로 모다캐드를 포함한 디자인캐드들은 단순히 이미지에 어떻한 질감을 매핑시키는 거구요~.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3D를 활용한 모델링 즉, 형태를 맹그는거져^^또 다시 말해스리...평면패턴을 가지고 3차원 의복형태를 맹그는거요^^
패턴을 컴퓨터에서 봉제해서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상태가 3차원패턴캐드입니다. 거버(미국), 아사히(일본), 패드(캐나다), 드레스폼(일본), 렉트라(3d SCANNER), 옵티텍(이스라엘)등이 2차원 패턴을 3차원으로 바꾸는 (컴퓨터상에서 봉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원단의 드레이프성이 가장 큰 숙제입니다.
업체들이 패턴을 3차원으로 바꾸려는 큰 이유는 패션시장뿐만 아니라 게임시장, 입체아바타 시장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패턴을 팔 수 있기때문입니다. 패션에만 머물러 있는 상태가 아니라 패턴데이타 한개한개가 돈이 되겠지요. 그때를 대비해서 데이타를 소중히 보관하세요. 무슨 소린지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각 회사의 싸이트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