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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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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 주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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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주천면 판운리,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평창읍 원당리,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에 걸쳐 있는 높이 1,350.1m의 백덕산은 차령산맥 줄기의 이름난 산으로 능선의 곳곳에 절벽이 깎아지른 듯 서있고, 바위들 틈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분재와 같이 장관을 이루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백덕산의 주계곡쪽에는 태고적 원시림을 아직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크고 작은 폭포와 소(沼)와 담(潭)이 수없이 이어진 계곡은 10월 중순에서 말경 단풍이 가장 아름답다. 산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겨울철이면 풍부한 적설량에다 곳곳에 설화가 만발해 백덕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풍부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백덕산은 남서쪽 영월 땅에 법흥사라는 사찰을 품고 있다. 이 산은 예로부터 네 가지 재물이 있다고 해서 사재산이라고도 불린다. 네 가지 재물이란 동칠, 서삼, 남토, 북토라고 해서 동쪽에는 옻나무 밭이 있고, 서쪽에는 산삼이 있으며 남쪽과 북쪽에는 전단토라고 하여 흉년에 먹는다는 흙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아무도 이 재물이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한다. 이 산에는 주목단지가 있고 산정 부근에는 몇백년 된 주목이 껍질이 벗겨져 붉은 색깔의 빛을 발하면서 있어 큰 산의 면모를 느끼게 된다. 등산로 경사가 완만해 가족단위 등산로로는 일품이다. 정상에 서면 가리왕산과 오대산의 산군이 물결치듯 보인다. 남쪽으로는 소백산의 고운 산줄기와 서쪽으로는 치악산맥이 한눈에 들어 온다.
일반적인 백덕산 들머리는 42번 국도상에 있는 문재터널(해발 800m)에서 시작하는 코스다.사철내내 가장 많은 등산객들이 몰리며,특히 겨울철에는 설경을 감상하려는 등산객들로 붐빈다. ▶ 문재코스 눈의 고장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과 횡성군 안흥면 경계를 이루는 백덕산은 눈꽃산행 코스로 인기가 대단히 높은 산이다. 최근 겨울 안내등산회에서 심설산행 행사 계획 통계를 보면, 태백산이 으뜸이고 이어 계방산과 백덕산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겨울철 백덕산 산행은 대부분이 문재(830m)를 시발점으로 한다. 문재에서 당재 - 작은당재를 경유해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종주 코스가 인기 있는 이유는 시종 광활하게 펼쳐지는 설경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문재 도로는 터널이 뚫린 이후 4륜구동 자동차나 오를 수 있는 임도 수준으로 쇠락했다. 그래서 산행을 시작하려면 터널 입구(해발 720m)에서 차를 내려야 한다. 안흥 방면에서는 터널 입구 오른쪽에서 시작한다.약 15분 오르면 임도에 닿고, 임도를 따라 약 50m 가서 오른쪽 잣나무숲으로 산길을 연결해 6 - 7분 후 문재 방면 능선길과 만나 곧이어 925m봉으로 올라서게 된다. 터널을 빠져나간 방림 방면에서는 '횡성군 안흥면' 이라 쓰인 녹색 간판 앞에서 시작한다. 10분 거리인 임도에 오르면 '백덕산 5.6km' 안내푯말이 있다. 여기서 왼쪽 임도로 약 50m 가면 백덕산 안내푯말이 있는 곳에서 낙엽송숲 급경사길로 약 60m 오르면 문재 능선길과 만난다.
주능선으로 발길을 옮겨 안내석(당재 4.1km, 정상 5.3km)을 경유해 터널 서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 곧이어 삼각점(평창 401)이 있는 925m봉을 밟는다. 925m봉에서 약 20분 후 헬기장이 있는 1,005m봉에 닿고, 산죽군락 능선길을 따라 25분 거리에 이르면 1,125m봉 삼거리에 닿는다. 남쪽 능선길은 사자산으로 가는 길이다. 삼거리에서 왼쪽(동쪽)으로 10분 가면 암릉지대가 나타나고, 대부분 북쪽으로 우회해 가장 높은 봉우리(1,165m봉) 북사면을 휘돌아 30분 가면 바위절벽 아래 안부인 당재에 닿는다. 안내판(비네소골 3.0km, 백덕산 2.0km, 관음사 3.6km, 법흥사 3.8km)이 있는 당재에서 절벽 왼쪽(북쪽)으로 급사면을 횡단해 7 - 8분 가면 다시 능선 위로 올라서면서 나뭇가지 사이로 정상이 마주보이기 시작한다. 정상을 마주보며 15분 가면 작은당재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바위를 내려서서 15분 거리에 이르면 북쪽 운교리 방면 비네소길과남쪽 백년계곡 길과 만나는 작은당재에 닿는다. 작은당재를 뒤로하고20분 올라가면 1,275m봉 삼거리다. 삼거리에서 남족 능선길로 20분 더 오르면 백덕산 정상이다.
법흥리 방면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지름길은 서릉을 타면 된다. 서릉은 관음사에서 백년계곡 안으로 약 10분 거리인 첫번째 합수점 삼거리에서 오른쪽 능선길로 오르면 된다. 서릉 오름길에서는 무덤 - 제단 - 무덤 - 용바위 - 전망바위를 거쳐 약 2시간이 소요된다.
하산은 문재에서 산행을 시작한 경우에는 정상에서 다시 1275m봉 삼거리 - 작은당재로 내려간 다음, 북쪽 비네소골을 경유해 운교리 마을회관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가장 많이 이용된다. 또는 1275m봉 삼거리에서 1225m봉(헬기장) - 북릉 - 운교리 마을회관이나, 1225m봉 - 먹골재 - 북쪽 계곡 - 먹골부녀회관으로 내려와도 된다.
작은당재에서 남쪽 백년계곡 하산길은 급경사에다 날카로운 너덜지대에 눈이 쌓이면 더욱 위험하므로 초심자는 피해야 한다. 백년계곡 방면 서릉으로 오른 경우 하산은 다시 서릉으로 내려와야 안전하다. 정상에서 남릉 신선바위봉에 이른 다음, 신서바위봉 서릉으로 내려와도 된다. 그러나 정상 남릉 - 신선바위봉 사이 바위지대에 빙설이 많은 경우 조심해야 한다.
문재터널을 기점으로 헬기장 - 1125m봉 - 당재 - 작은당재 - 1275m봉 삼거리를 경유하여 정상에 오른 다음, 다시 작은당재로 내려와 비네소골 경유 운교리 마을회관으로 내려서는 산행거리는 약 11km로, 6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먹골재 - 운교리 경유 하산은 1시간 이상 더 소요된다.
법흥리 버스종점을 출발하여 관음사 - 서릉을 경유하여 정상에 오른 다음, 남릉신선바위봉 - 서릉 - 관음사 입구주차장 - 버스종점 코스 길이는 약 12km로, 6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자가용을 이용, 관음사 입구 주차장을 기점으로 하는 경우에는 산행거리 약 9km로, 5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 백덕산 산행은 문재를 들머리로 하는 것이 교통이 편리하다. 문재에서 시작해 사자산 - 당재 - 정상에선 뒤 운교리나 묵골로 하산하는 당일 코스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백덕산을 제대로 볼려면 법흥사를 거쳐 백덕산의 주계곡을 이용하여 정상에 오른 다음 문재, 운교, 묵골로 하산하는 것이 좋다.
▶ 관음사 코스 백덕산은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에 위치한 산으로 영월, 횡성, 평창 3개군에 걸쳐있다. 영월쪽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능선 곳곳에 단애를 이룬 기암괴석과 수백년된 노송이 어우러져 있고 , 주계곡은 태고의 원시림과 자연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 폭포, 소, 담이 수 없이 이어진 계곡은 사계절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으며 가을 철의 단풍은 가장 아름답다. 법흥사 입구 삼거리에서 계속 직진하여 비포장과 콘크리트로 된 도로를 따라가면 관음사에 도착한다. 도로는 여기서 끝난다. 관음사까지는 승용차 통행이 가능하다. 작은 철다리를 지나며 관음사 앞마당을 지나면 백년산장이 나오고 여기에서 계곡 옆으로 난 길을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백년광산터에 도착하고, 10분 정도 올라서 작은 계곡을 건너면 오른쪽 능선길이 뚜렷이 시야에 들어온다. 여기에서 20여분 올라가면 묘가 나타나고 , 묘뒤 급경사길을 올라서면 암릉으로 이어진 능선에 도착한다. 이 능선길은 백덕산에서 제일 많은 기암 괴석들이 있어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다. 능선길은 군데 군데 상당한 급경사를 보이나 노송숲이 울창한 작은 암릉이 전망대 역할을 하여 계곡을 내려다 볼 수 있고 소나무들이 자라 분재시장과 같다. 조금은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서면 정상 암봉밑에서 우측으로 난 사면길을 따라가면 안부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서북방향으로 100여미터 급경사길을 올라서면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이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매우 절경이다. 남쪽으로는 법흥리 골짜기가 내려보이고 , 동으로는 가리왕산, 서쪽으로는 치악산, 북으로는 오봉산등이 바라보인다.
하산은 복쪽으로 10여분을 내려가면 M자형의 가지가 뻗은 참나무가 등산로에 있어 자연의 신비함을 느끼게 한다. 이곳에서 100여미터 정도 가면 암봉이 길을 가로막는다. 여기에서 좌측으로 난 너덜지대 구간을 통과하여 20여분 가량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은 평창 묵골로 하산하는 길이다. 왼쪽 산죽과 자작나무가 군락을 이룬 길을 30여분을 가면 사거리 안부인 당재에 도착한다. 당재에서는 운교리 문재로 하산을 할 수 있다.
남쪽으로 난 길은 급경사로 이루어져 조심스럽게 30여분을 내려서면 천사폭포가 있는 계곡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주계곡을 따라 걷노라면 노송과, 맑은 개울, 깨끗한 바위. 짙은 활엽수림이 우거진 계곡은 태고의 자연미가 살아 숨쉬고 가을에는 단풍이 매우 아름답다. 30여분 정도 내려오면 와폭으로 이루어진 백년폭포에 도착하고 이 곳에서 1시간 정도 내려오면 들머리로 잡은 능선길 입구에 도착하며 30여분 내려오면 관음사에 도착한다.
○ 관음사(20분) - 백년광산터(10분) - 지능선(70분) - 정상(40분) - 당재(30분) - 계곡합수점90분) - 능선길입구(20분) - 관음사 ( 6시간 산행거리 10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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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으로 등산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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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 - 헬기장 - 사자산 - 당재 - 운교사거리 - 정상 - 1262봉 - 묵골 ○ 문재 - 문바위 - 당재 - 백덕산 정상 - 묵골,비네서골 ( 약 8.5 km, 6시간 소요) ○ 비네소골 - 당재 - 백덕산 정상 - 묵골 (총 7.5㎞, 6시간 소요) ○ 관음사 - 지능선 - 정상 - 당재(천자폭포) - 계곡합수점 - 능선길 입구 - 관음사 (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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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자산(사재산) 클릭 ■☞ 사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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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흥사 :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인 월정사의 말사다. 자장율사가 643년(선덕여왕 12년) 당나라에서 돌아와 오대산 상원사, 태백산 정암사, 영취산 통도사, 설악산 봉정암 등에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마지막으로 이 절을 창건하여 역시 진신사리를 봉안했으며 흥녕사라고 이름 붙였다. 헌강왕 때 절 중이 중창하여 선문구산 중 사자산문의 중심 도량으로 삼았으며, 891년(진성여왕 5년)에 불에 타고 944년(혜종 1년)에 중건됐다. 그 뒤 다시 불에 타서 천년 가까이 작은 절로 명맥만 이어오다가 1902년 비구니 대원각이 중건하고 법흥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1912년 또다시 불에 탄 뒤 1930년에 중건했으며, 1931년 산사태로 옛 절터의 일부와 석탑이 유실되었다. 이곳에는 적멸보궁과 징효대사보인탑비(보물 제612호), 징효대사부도(도지정 유형문화재 제72호), 법흥사부도(도지정 유형문화재 제73호), 법흥사 석분(도지정 유형문화재 제109호) 등이 있다. ○ 요선정: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에 위치하고 있는 정자로 1984년 강원도문화재자료 제41호로 지정됐다. 이 지방의 주민들이 힘을 모아 숙종, 영조, 정조가 편액, 하사한 어제시를 봉안하기 위하여 1913년 정자를 짓고 요선정이라 불렀다. 요선정은 조선 중기 풍류가인 봉래 양사언이 이곳 경치에 반해 선녀탕 바위에 '용선암' 이라는 글씨를 새긴 데서 유래된 이름으로 '선녀를 맞이하는 바위' 라는 의미다. 전면 오른쪽에는 이응호가 쓴 '요선정', 왼쪽에는 '모성현' 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그 밖에 홍상한의 청허루 중건기와 요선정기, 중수기가 걸려 있다. 정각 건립 당시 주천 청허루에 보관했던 숙종의 어제시를 이곳으로 옮겨 봉안했다. 지금의 요선정 터는 신라 불교 전성기에 징효대사가 열반했을 때 1천개의 사리가 나왔다는 암자터 이야기도 전한다. 정각의 주위에는 기묘한 형상의 화강암벽과 수려한 자연이 어우러져 있다. 요선정 옆에는 영월 무릉리 마애여래좌상(강원유형문화재 제74호)이 있다. ※ 영월 명승지 둘러보기 클릭 ■☞ 영월 전체보기 섬안이 강, 섬안이 유원지, 치악산국립공원, 주천강뇌운계곡, 평창강유원지, 수하계곡, 동강, 안흥찐빵마을, 성우리조트, 둔내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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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로 새말 IC- 우회전 - 평창방면 42번국도 - 안흥 - 문재터널 - 상동 ○ 영동고속도로 - 만종분기점 - 중앙고속도로 - 신림 I.C - 88번 지방도 (주천 방향) - 신림터널 - 창촌 - 주천 - 주천교 건너무릉리 방면 좌회전 - 무릉리 - 14.0km - 법흥사 ○ 영월 - 주천 - 수주 - 법흥리 - 관음사 ○ 원주 - 황둔 - 주천 - 수주 - 법흥사 - 관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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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주천방면에서 법흥사 방면, 법흥사 주차장 바로 못미쳐 솔밭펜션 캠프장. (033-374-9659) 백년계곡 입구 관음사 아래 대촌 버스종점 방향으로 산골식당민박(033-374-9870), 산죽민박(374-9107), 백덕산장(374-6633), M600캠프(011-219-5560), 밤나무민박(373-8123), 종점식당(374-9170), 법흥가든민박식당(374-8127) 등 이용. 민박료는 작은방 1실 30,000원 안팎, 10여 명이 잘 수 있는 큰방 1실 50,000~60,000원선. 백덕산장에서 숙박하는 경우 아침식사로 1인당 6,000원씩 받는 산채정식을 판다. 토종닭백숙,도리탕 30,000원, 오리주물럭 35,000원. 대촌 버스종점에서 법흥사 방면으로 신라가든민박(033-374-1413), 청송민박식당(374-8146), 사재식당(374-9109), 꿀집민박(374-8153) 등이 있다. 청송식당민박은 법흥사 들목 오른쪽 계류쪽으로 50m 들어간 널찍한 마당에 주차가 가능하다. 단층 옛 건물이 정감이 간다. 법흥사 초입 노송군락 오른쪽에 있는 꿀집민박은 오래된 농가 모습 그대로여서 더욱 운치 있다. 주인 은씨는 60년 전 부모님이 쌍룡에서 이곳으로 이사 온 해에 태어난 토박이다. 법흥초교 졸업생으로, 이 일대 산에 대해서 가장 많이 아는 분이다. 민박료 30,000원. 된장찌개백반(4,000원), 화분(1kg 30,000원)과 꿀(1되 30,000원) 등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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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운 자료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 저희 중년 내사랑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중년 내사랑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
늘 따뜻한 가슴과 순수한 열정으로 ~
하루를 채워가시기 바랍니다 ~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행복이 만땅되시는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
좋은자료 주셔서 고맙슴니다 ~
좋은글 자료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시고 ~ 미소로 댓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