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마지막 성골회 월례회가 11월13일 남촌cc에서 열렸습니다
4개조 16명의 동문이 참여하여 화기애매한 분위기에서 21기 선배님부터 40기 막내까지 참여하였습니다
기념촬영 사진및 스코어는 동문회앨범란에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시상내역은 행운상:이대희(27기), 다파:남궁온(31), 다버디:박상인(29), 대파:김승배(29), 롱게스트:오승건(28), 니어리스트:전덕수(40) 메달:송달식(21), 우승:오칠수(22), 준우승:이정훈(32) 이었습니다. 미리 준비한 골프볼을 상품으로 시상하였습니다
라운딩후 분당 율동공원부근 산해연갈비알찜으로 자리를 옮겨 뒷풀이를 하였습니다. 성대한 저녁을 21기 송달식(재경동문회 수석부회장) 선배님께서 스폰해주셨습니다.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큰 도음을 주시는데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녁과 술을 하면서 회원들간의 의견교환을 통해 성골회 현안을 협의하였는 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내년 연부킹관련
여러 골프장에 연단체 부킹을 접수해 놓았는데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88CC로 하기로 하였음
그 후 11월 20일에 88골프장측으로부터 내년 연부킹 확정통보를 받았음.
따라서 2013년 월례회는 매월 2번째 화요일 11시30분에서 1시30분 사이에 88cc에서 열립니다
2. 연회비
올 해와 같이 하기로 함
3. 금년회계보고
정기총회 찬조가 끝나는 대로 정리하여 까페에 올리겠음
4. 재경정기총회 협찬의 건
전년도 수준으로 찬조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결정. 전년도에 골프볼 협찬이 예상외로 호응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여
전년도와 같이 행운권 추첨타임에 골프볼(타이틀리스트 프로브이원 11박스, 총 550,000원) 을 찬조하기로 함.
5. 집행부 교체의 건
성골회 출범후 2년이 경과하여 새로운 집행부로 좀더 도약의 계기를 만들고저 기존 집햅부가 사퇴하고 신입집행부 선출을 안건으로 상정.
참석회원 다수의 의견을 모아 평소 성골회 활동에 적극적이셨던 강대철동문(23기)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하였고 총무는 유임됨.
첫댓글 수고 많았습니다. 더욱 즐거운 2013년을 기대합니다.
차기 회장님 및 총무님 축하드립니다. 한 해동안 수고 하세요.
총무가 개인사가 바빠 막판에 잘챙기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