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23년 5월 17일 수요일 10:00
어디서: 대구지회사무실 도서관부
누구랑: 강혜경, 도유성, 이아진, 이현숙, 임미선, 박희정, 정명숙
읽은 이: 임미선, 이현숙
<동화읽는 어른> 5월호
p. 32 내가 찾은 동네 책방: 책 문화가 활짝 꽃피는 곳, ‘꽃피는 책’ 편집국장 황선혜
- 도서관에서 하는 원예로 심리하는 것들이 생각난다.
- 반려식물 키우기 관련 수업도 많다.
- 주제가 좁혀져서 활동으로 이어져서 좋다.
- 상가 주변이 궁금하다. 산 밑 어디쯤에 있어서 활동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빌라 같다.
- 책방지기가 꽃말이라는 이름이 예쁘다.
- 혼자 하려다 여러 명이 해서 할 수 있는 것이다.
p. 6 특집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 21세기와 어린이 해방 서언, 그 의미와 방향 – 이주영 자문위원장
- 5월1을 되찾자는 것이 글을 보고 알게 되었다. 빼앗겼다.
- 어린이 주간으로 정해서 인식을 변화하면 좋겠다.
- 어린이해방은 아이의 인권이 지켜지면 어떠한 인권도 지켜진다. 아이들이 해방 되면 사회 곳곳의 차별이 해방된다.
모두 다르고 개성 있는 아이들, 개개인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아이들의 다짐 글이 너무 예쁘고, 그 글들이 귀여우면서도 울컥하다.
- 북부도서관에 방정환 선생님 관련 행사를 재미있게 하고 있다.
- ‘아이들의 마음은 깨어있는 사람이다‘라는 의미로 쓰여 있다고 한다.
- 야누쉬 코르착의 아이들에 대한 글을 읽고 깨우쳤다. 오늘도 이 글을 읽고 다시 생각하게 된다.
- 꾸준하게 우리가 5월1일 개념을 알고 지켜나간다면 조금씩 인식의 변화가 있을 것이다. 우리도 계속 이 의미를 되새기고
알아야겠다.
- 작년에는 어린이날 100주년, 올해는 어린이날 해방선언 한 100주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