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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웹 돌아다니다가 찾은 기사입니다.^^ 한류열풍에 힘입어 만들어진...한국의 드라마, 음반 등을 판매하는 일본 사이트같네요.^^
역시 번역기를 통해 번역한 글을 제가 다듬어서 올립니다. 원문도 함께 올려요.^^
-본문 시작-
이루마가 일본에서 두 번째 앨범(한국 세 번재 앨범) 「From the yellow room」의 발매(2004년 4월 21일/그린 에너지)에 맞추어 4월 19일~29일까지 프로모션 일본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K-PLAZA.com에서도 세분이 운 좋게 추첨에 뽑혀서 참가하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이루마를 만끽해 주실 수 있었는지요. 유감스럽지만 추첨에 빠진 (분)편을 위해 K스탭이 당일의 모습을 전하겠습니다. <이루마/YIRUMA>라고 하는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이루마 /YIRUMA>란, 한글로<뜻을 완수한다>라고 하는 의미입니다. 이 이름은 이루마의 부친이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이루마는 현재 런던에(부모님도) 거주하고 있습니다. 5세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11세에 영국에 유학해 음악 인재를 육성하는 파 셀 스쿨(Purcell School)를 졸업했습니다. 그 후, 런던 대학 킹스 컬리지(King's College/한국인처음)에 입학해, 현대음악의 거장 해리슨·바트위술(Harrison Birtwistle)에 사사 합니다.
그리고, 현재, 유럽 순회 클래식 연주회, 뮤지컬, 연극·영화 음악의 작곡가로서도 대활약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루마에 대한 얘기를 겨울연가를 통해서 밖에 알 수가 없습니다만, 이루마는 한국에서 팬클럽 회원수가 벌써 2만명을 돌파. 이번 일본에서 발매되는 「From the yellow room은」 벌써 예약 3만매를 넘어, 꽤 지명도가 높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발매되는 「From the yellow room」에는, 겨울연가의 테마곡 「처음부터 지금까지」과 「마이 메모리」를 이루마가 연주하는 특전 영상이 삽입되어 있어 팬에게는 꽤 기쁜 앨범으로, 한국 드라마 「여름의 향기」삽입노래의 Kiss The Rain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From the yellow room」은, 이루마 방의 커텐이나 이불등이 노란 것과 <이곳으로부터 자신이 시작해 나간다고 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이와 같이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Love Scene(일본 미발매/이루마 1 집)」와「Love Letter(이르마 2집)」 그리고 이번 「From the yellow room」(이루마 3집)으로 이루마는 3부작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아마 이번이 마지막 피아노의 앨범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루마가 곡을 만들 때는,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 일을 힌트로 하고 있어, 일기를 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이루마는 26세입니다만, 연애의 곡도 자신의 경험이 활용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겨울연가에 사용되고 있는 곡은, 윤석호 감독이 「Love Letter(이루마 2집)」에 들어가 있던 곡이 마음에 들어 겨울연가에 삽입했습니다. 일본에서
이루마는 향후, 영화 「인어공주」의 OST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가능하다면 3개월 정도 일본에 있고 싶다고 합니다. 일본어도 공부하고 싶다면서, “정말로 덥습니다”“정말로 춥습니다”와 일본어로 말했습니다만 , 이러한 말이 이루마에 있어 기억하기 쉬운 일본어였을까요?
그 후, 여러분의 상상대로, 이루마는 배용준에 관한 질문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루마는 자신의 참가한 한국의 패션 쇼에서 배용준을 본 일은 있지만, 배용준과는 직접 이야기를 한 일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배용준이 패션 쇼에서 긴 시간 참을성이 있게 같은 포즈를 유지하고 있던 것을 보고 과연 배우답다고 감탄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주위의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것 같은 온화한 분위기를 가지는, 상냥한 청년이라고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페셜 라이브에서는 팬의 사진 촬영도 허락되어 공연이 끝난 후 이루마는 팬에게 싸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매우 조용하지만 무엇인가 마음을 강하게 치는 이루마 독특한 음악 세계에 조금 가까워져 보면 어떨까요.
-원문 시작- イルマが日本で2ndアルバム(韓国3ndアルバム)「フロム ザ イエロールーム」の発売(2004年4月21日/グリーンエナジー)にあわせて4月19日~29日までプロモーション来日しています。 4月21日は、プレス向けのイルマスペシャルライブが行われました。K-PLAZA.comでも3名様が運良く抽選に当選、ご参加されたことと思われますがイルマを満喫していただけたでしょうか。残念ながら抽選にもれた方の為にKスタッフが当日の模様をお伝えします。 |
まず、その前に皆さんは<イルマ/YIRUMA>という意味をご存知ですか?<イルマ/YIRUMA>とは、ハングルで<志を果たす>という意味なのです。この名前の名付け親は、イルマの父親。イルマは現在ロンドンに(ご両親も)在住していて、5歳からピアノを始め、11歳でイギリスに留学して音楽人材を育成するパーセルスクール(Purcell School)を卒業します。その後、ロンドン大学キングスカレッジ(King's College/韓国人初)に入学して、現代音楽の巨匠ハリソン・バートウィスル(Harrison Birtwistle)に師事します。 そして、現在、ヨーロッパ巡回クラシック演奏会、ミュージカル、演劇・映画音楽の作曲家としても大活躍しています。 日本では、イルマの事は冬のソナタを通じてしか知る事が出来ませんが、イルマは韓国でファンクラブ会員数はすでに2万人突破。今回、日本で発売される「フロム ザ イエロールーム」はすでに予約3万枚を超えて、かなり知名度は高いのです。特に、日本で発売される「フロム ザ イエロールーム」には、冬のソナタのテーマ曲「最初から今まで」 「フロム ザ イエロールーム」は、イルマの部屋のカーテンや布団などが黄色なのと、<ここから自分がはじまる、出ていくというイメージ>を持っていたので、このように名付けたそうです。「Love Scene(日本未発売/イルマ1集)」と「Love Letter(イルマ2集)」、そして今回「フロム ザ イエロールーム」(イルマ3集)でイルマは3部作と考えていて、恐らく今回が最後のピアノのアルバムになると言っていました。 イルマが曲を作る時は、自分の経験に基づいた事をヒントにしていて、日記をつけているような感じで作っているそうです。まだイルマは26歳ですが、恋愛の曲も自分の経験が生かされていると言っていました。冬のソナタに使われている曲は、ユン・ソクホ監督が「Love Letter(イルマ2集)」に入っていた曲を聴いて気に入って冬のソナタに採用しました。日本では“I”(アイ)という曲が、冬のソナタでチェ・ジウ演ずるユジンのテーマ曲と思われているようだけど、実は“When the love falls”がテーマ曲。それから、韓国映画「オアシス」にOSTは無いのにお気づきになったでしょうか? イルマは今後、映画「人魚姫」の楽曲にも参加する予定。今から、インドへ行き夏頃には、3ヶ月ぐらい日本に出来れば滞在したいそうです。日本語も勉強したいという目的があり、“本当に暑いです”“本当に寒いです”と、日本語で言っていましたが、これらの言葉がイルマにとって覚えやすい日本語だったのでしょうか?? その後、皆さんのご想像通り、ぺ・ヨンジュンの質問をイルマは受けていました。イルマは自分の参加した韓国のファッションショーで、見た事はあるけれど、ぺ・ヨンジュンとは直接、話をした事はないそうです。ただ、ぺ・ヨンジュンは 彼は、まわりの人をホッとさせるような温和な雰囲気をもつ、やさしい青年という感じでした。スペシャルライブではファンの写真撮影も許され、ライブ終了後、イルマはファンにサインをしていました。皆さんも、イルマのピアノ演奏を聴く事で、彼が求めこだわり続けていて、でもとても静かで、何か心を強く打つイルマ独特の音楽世界に少し近づいてみてはどうでしょうか。 |
マスコミ向けコンサート~新宿ミノトールにて |
첫댓글 와우~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