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창리 낚시터에
8월25~26일 1박 낚시를 다녀 왔읍니다.
3번 좌대 에서 낚시를 하였는대
꾸준히 나오더군요.
잡이터 인줄 알고 같는대 잡이터가 아니고 손맛터 더군요..
저는 붕어는 한마리 밖에 못잡고 계속 잉어 발갱이만 나오더군요.
제 옆자리에 않은 친구는 계속 붕어만 잡아내고요.
손 맛이 그리운 분은 창리 낚시터에 가볼만 하더군요.
잡았다가 아침에 풀어주면 됩니다.
첫수에 향어를 거는 바람에 무한28대가 세동강이 나서 고쳐야 합니다.
지루하지않고 적절한 시간에 나오니까
오랜만에 재미 있게 밤낚시도 즐겼읍니다.
짧은대에도 잘나와요.
첫댓글 오랫만에 손 맛 실컷 보셨내요. 언제 같이 출조 한번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