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산[長子山 225m]
도시와 가깝고 교통도 편리해서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도시민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부담없이 찾아와서 밀려오는 파도와 갈매기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동굴도 있고 절벽도 가파
르다. 이러한 지형은 해안을 따라 오륙도까지 이어진다. 적당하게 산행하고 적당하게 해안을 산책하면서 곳곳의 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동해바다와 광안대교, 해운대의 멋진 풍광 등은 삶에 찌든 응어리진 가슴을 시원하게 풀어주고도 남는다.
1. 일 시 : 1월 2일(일) 03:30분(시간 엄수)
2. 출발지 : 모교 주차장(강북고)
3, 산행 코스 (4시간 30분 : 넉넉잡아서)
백운고개 - 큰고개 - 장자산정상(장산봉) - 이기대공원 +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 이번 산행지는 탁 트인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산행지로서 2011년 새해~! 붉게 용솟음치는 태양의 기(氣)를
마음껏.....! 정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국물을 준비해오는 것도..
4. 준비물
- 식수
- 개인 간식
- 보온용 상의 쟈켓
- 회비 20,000원(횟집의 횟값은 1/n 합니다)
5. 협조사항
(1) 산행참가 회원에 대한 복지를 위해 정확한 참가인원이 필요합니다
댓글이나 임원진에게 참가의사를 확인 부탁합니다
(2) 산 정상과 능선에서의 급격한 기온 변화가 예상될 수 있습니다
각자 우의와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준비를 바랍니다
(3) 한사람에 의해 다수가 지체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4) 옆사람의 생명수인 물통에 의지하는 초보적인 결례를 범하지 않도록 합시다
(5) 차량 및 당일 일기에 의해 일정이 수정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010 - 5685 - 8848" 5기 김종철 에게로.....
ps : 참가 신청은 까페 공지란에 댓글이나
산행대장에게나 9기 재정 구자익(017-805-8847)에게 연락 바랍니다
첫댓글 아 가고는싶은데 일마치는시간하고 출발시간이겹치네요~~아쉽습니다~
2011년 힘찬 새해를 시작하며 1시간 일찍 마치시는게 워떠 신지 .................행님 내년엔 사업 번창하세요.
담엔 앞산 빡세가 산행하고 행님 가게에서 하산주 하는것도 좋지 않나 싶네요.
선배님 저는 1월 1일날 팔공산 갓바위 해돋이 행사 근무 나가야 합니다....산행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열심히 한다 카더만..ㅎㅎ..띵구고 그냥 갑시다.
띵구고....제낀단 말인데....짤리면 먹여살려주나.....
참내..높은 사람이 와이래 앓는 소리하노..ㅋ 형님이 짤리고 싶어도 짤려지는 직업입니꺼?ㅋㅋ
자익후배님....내일이라도 당장 짤릴수 있습니다.....파리목숨
가고는싶은데...잘모르겠네요.. 연말연초에 일정이..ㅎㅎㅎ 좌우지간 새해에도 산악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참석하겠습니다~~~^^
새로운 새뜻을 새기기 위해 참가함다. 3시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31일 1박2일
아마추어무선 햄 해맞이 행사가
고령 주산 정상에서 가지는데
토욜 좀 일찍 자고 최대한 참석토록 하겠슴다.
잘 다녀오십시요.전 그날근무라서 참석못합니다.하지만
밝아오는 새해에 기를 듬뿍받아서 한해동안 모든일이 잘풀리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