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9집 발매에 당황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sns에서 evermore 관련 떡밥을 모아 정리해봤습니다!
1. willow thumbnails 썸네일
2. 추가 사진들
3. 테일러 유튜브 채팅
해석 by twitter blank님(@blank_13tay)
안녕? 우리가 이걸 곧 또다시 한다는 게 믿기지 않네, 하지만 너희들이 드디어 음악을 듣고 이 뮤비를 본다니 너무 신나!
willow는 누군가를 원할 때의 강한 호기심, 욕망, 복잡성에 대한 거야. 내 생각엔 너와 사랑에 빠지도록 누군가에게 주술을 거는 것 같아 (이상할 정도로 구체적인 모습!)
'tolerate it'의 가사 때문에 5번 트랙으로 선정했어. 어떤 상처에 대해 아주 생생하게 전달하거든
베티, 제임스, 어거스트의 이야기와 직접적인 연결은 없지만 내 마음 속에선 도로테아는 베티 제임스 이네즈와 같은 학교를 다녀. 곧 만나게 될거야!
가장 처음 쓴 건 'dorothea'이고 가장 마지막에 쓴 건 'happiness'야! (지난주에!!)
테마적으로는 우린 신화, 이야기와 비밀을 탐험했어. 음향적으로는 더 적극적이고 더욱 실험적이었어. 예를 들어 저스틴 버논은 5곡에서 드럼, 전자기타, 벤조를 썼고 3번 트랙에서 신스를 쓰고 노래를 했어
윌리엄 보워리와는 3곡을 썼어!
내 마음은 folklore와 evermore 이상 그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에서 자유로워졌어. 나는 심지어 셋리를 계획하거나 투어에 초대할 서프라이즈 게스트와 일하는 것도 하지 않았어! 난 온통 창의적인 대역폭만 생각했어
난 좋아하는 가사가 50개 쯤 있는데 지금으로선 'Never be so kind you forget to be clever. Never be so clever you forget to be kind'야
하임은 몇년 간 친한 친구들이었고 우린 여러번 같이 연주했어. 하지만 다같이 노래를 만든 건 처음이야!
<Dawson's creek>과 <더 오피스>가 내 쿼런틴의 파티였던 셈이야. 과거에 멈춰있냐고? 응! 유갑이냐구? 아닙
웅! 'No body, No Crime'은 나 혼자 썼어. 내가 실제 범죄를 다루는 팟캐스트나 다큐멘터리데 빠진 데에서 영감을 받았어. 매인 케릭터로 내 친구 중 하나의 이름을 썼어
'Happiness'는 아주 기만적인 제목이야. 그게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야, champagne problem 은 전혀 샴페인이 아냐
난 evermore가 가을과 겨울을 나타내길 원했어, folklore가 봄과 여름을 그런 것처럼. 난 이게 작품을 모은 모음집의 2부작이 되길 원했고 그건 자연스럽게 일어난 일이야
이스터 에그 : 전 비디오 어딘가 봤던 공동 출연자를 볼 수 있어. 한 장면은 인기에 대해 내가 느끼는 감정을 나타내. 비디오의 여정에 걸쳐 각각의 계절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어
더 내셔널은 내 올타임 페이보릿(내내 좋아하던 사람) 중 하나야. cowboy에 깔린 보컬은 내가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 불렀고 아름다워
스텔라는 신뢰할 수 있고 아주 창의적인 사람이야. 내가 비밀 프로젝트를 한다고 말했고 내가 원하던 그대로 옷을 디자인해줬어. 사무실에 운전해 가서 그것들을 가지고 숲으로 가져간거야!
비디오엔 seven을 보여주는 장면, mirrorball을 보여주는 장면, mad woman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어!
4. evermore 해석
'앨범발매를 예고한 어제 12월 10일은 에밀리 디킨슨의 생일이고... 이번 앨범의 제목인 evermore는 에밀리가 자신의 뮤즈인 수잔 길버트를 위해 쓴 시 One Sister have I in our house의 마지막 구절'
(by twitter @13th_daylight)
5. willow 남자 주인공
Taeok Lee, 레드 투어에서 테일러와 함께했던 댄서분이라고 하네요!
6. Taylor via twitter
I have no idea what will come next. I have no idea about a lot of things these days and so I’ve clung to the one thing that keeps me connected to you all. That thing always has and always will be music. And may it continue, evermore. evermore is out now:
Get 2 bonus tracks “right where you left me” + “it’s time to go” on the physical deluxe edition of evermore. There’s also an exclusive, digital booklet that comes with all digital downloads of the album including some super cool WOODSY PICS! https://taylor.lnk.to/evermorealbum
7. Marjorie
'Marjorie' 의 백보컬은 테일러의 외할머니이신 Marjorie Finlay가 부르셨다고 하네요!
첫댓글 하;; 진짜 테일러 미쳣어요
정리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해용
❣︎정리감사합니다
와 이렇게 빠르게 정리라니..! 감사합니다!!
와ㅜㅠ정리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