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크리스챤의 5가지 성격
1. 대인관계가 나쁜 사람이 성공한 예는 하나도 없다.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며 부지런하며 게으리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 12:10-11). 성공한 사람은 성공의 정상에 오르게 하는 대인관계의 명수들이다. 미국에서 가장 큰 감리교회의 휴스톤 제일감리교회 찰슨 알렌 목사가 사회에서 어느 정도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본 결과 다음과 같은 특징을 발견했다고 한다. 첫째,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다. 둘째, 다른 사람을 비평하지 않는다. 셋째, 이득을 얻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일한다. 넷째, 다른 사람의 비평을 웃음과 좋은 뜻으로 받아들인다. 다섯째, 원만한 대인관계를 가진다.
2. 남을 성공시켜야 내가 성공할 수 있다.
성공에는 두 단계가 있다. 첫 단계는 당신의 잠재력을 옳게 개발시키는 것이다. 빈스 롬바르디는 미국의 그린베이 패커즈 축구팀을 유명하게 만든 코치이다. 그는 팀원에게 항상 "이봐, 내가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요즘 자네는 천한 축구선수처럼 행동하고 있어. 자네는 상대방을 봉쇄하지도 못하고 태클도 하지 못해. 그러나 자네는 훌륭한 축구선수가 될 소질이 충분하다는 것을 나는 확신해. 그리고 나는 지금 자네가 위대한 축구 선수가 될 때까지 계속 지도할 것일세"라고 말하곤 했다.
이렇게 자기 팀의 선수를 위대한 축구 선수로 만들고 보니, 자기는 자동적으로 성공적인 코치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3.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자신도 행복하게 된다.
인생 상담가 지그 지글러는 자수성가한 100명의 백만장자들의 특징을 연구해 보았다. 21살에서 70살까지 나이도 다양하고, 초등하교 중퇴에서 철학 박사까지 학력도 다양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두 가지였다. 첫째, 그들 중의 70%은 12만 5천명 이내의 작은 마을 출신이다. 둘째, 그들 모두가 장점 발견자로서 다른 사람의 장점을 늘 발견하여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던 사람들이다. 그래서 지그 지글러는 "행복한 자가 되려면 타인을 행복하게 만들어라"라고 말했다.
4. 남을 사랑하면 자신도 사랑을 받는다.
어느 유명한 상담가에 의하면 아버지가 그의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축복은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어머니가 그의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도 그 자녀의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나보다는 자기 옆에 있는 사람을 먼저 사랑하게 되면 바로 내가 사랑 받는다는 말이다.
5. 남을 속이면 나도 속게 된다.
빵집을 경영하는 제과업자가 하루는 매일 들어오는 버터를 조사했다. 그런데 버터가 주문양보다 적은 것을 발견하고서 버터를 공급해 주는 농부를 고소했다. 농부는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되었다. 그러나 농부의 말을 들은 제과업자는 깜짝 놀랄만한 사실을 하나 발견했다. 버터 장사를 하는 농부네 집은 가난하여 저울이 없었다. 그래서 자기가 공급하는 빵집에서 만든 1 파운드 짜리 빵을 기준으로 버터를 공급했는데 그 빵이 기준 미달이었던 것이다. 빵이 기준 미달이었으니 당연히 버터도 기준 미달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처럼 남을 속이면 내가 속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