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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소디 인 베를린
 
 
 
카페 게시글
구효서 소설 외의 예술 일체 - 위 메뉴 외의 기타 '쩐다'에 관한 고찰
노을 추천 0 조회 141 10.12.12 15: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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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2.12 15:49

    첫댓글 줄리아님이 말한 '쩐다'가 궁금해 좀 뒤졌습니다. 퍼온 글... 도표를 보면 10대 남자 중학생이 많이 쓰는 말, '쩐다'. 알 것 같아요. 줄리아님의 파릇한 생활반경을...! '쩐다'를 머릿속 수집주머니에 넣습니다.

  • 10.12.13 19:29

    제가 시인들 카페회원인데, 그분들은 댓글에 신조어 인터넷언어 그런거 전혀 안써요. 그래서 저도 배워야지..하고 자제했었는데, 왜 순수한 우리말로는 느낌이 덜한지 모르겠어요. 눈만뜨면 듣는 소리들...아아...저도 조심해야할텐데..회원님들부디 용서하시길~!

  • 10.12.13 14:07



    -헐
    막내에게 들었어요.

    제가 아는 소장수녀님은 허걱- 이라고 문자에 씁니다.

  • 10.12.13 08:50

    덕분에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요샛말의 하나로 치죠 뭐. 언어는 항상 변하고, 단순화하는 성격을 지녔다니까요.

  • 10.12.13 20:47

    외국에 계시는 노을님은 더 생소하시겠죠?
    요즘에는 '차도남'과 '초식남'이라는 말도 많이 쓰더군요.
    처음엔 질색하고 싫어했는데 많이 듣다보니 이젠 아예 거부감도 없어요.
    아무렇지 않게 길들여짐이 더 문제다 싶었다가도 제가 더 많이 쓰는걸요.ㅠㅠ

  • 10.12.13 21:50

    -차도남은 ‘차가운 도시 남자’라는 뜻이다.
    -성격이 온순하고 착한 남자, 감수성이 풍부하고 꼼꼼하고 섬세한 성격의 남자를 초식남이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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