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의 가장 큰 기도 제목이 돔부샤와에서의 산기도였습니다.
저희는 차가 없어서 산기도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습니다.
늘 산기도 하는 것을 사모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산에 올라 정상에 자리를 잡고 둥그렇게 앉아 기도하다가
각자 흩어져 부르짖어기도했습니다.
참석자는 모두 6명 이었습니다. 김동선목사님, 정성필(me)목사, 캐빈, 파나쉐, 야샤, 릴리프.
저희와 함께 성경공부하는 청년들에게
산기도에 대하여 말을했습니다.
이 나라는 거의 산기도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기도하는 것정도가 최선입니다.
지금이 겨울인데다가 산정상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매우 추웠습니다.
그래서 별로 기대도 하지 않고 산기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장소가 돔부샤와였스면 좋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산정상에서 본 풍경 별이 아주 맑았습니다.
이 나라는 영적으로 상징적인 곳이 두 곳이 있습니다.
마싱고와 돔부샤와입니다.
두 곳다 그레이트짐바브웨 즉 위대한 짐바브웨를 만든 신성한 장소입니다.
짐바브웨는 아프리카 나라중 제국을 만든 몇 안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대단한 자부심과 강한 민족주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도하시는 김목사님
그 출발지가 돔부샤와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길 원했던 산은 그들이 신성시하는 영적인 땅
상징적인 그레이트 짐바브웨의 땅
돔부샤와 국립공원 맨 위
그 땅을 밟으며 기도하길 원했습니다.
그곳은 명산이었습니다.
올라가보니
짐바브웨 전역이 다 보이는 듯 했습니다.
반달이었지만 달빛이 매우 밝았습니다.
참석자들 기도 마치고 동틀무렵
기념촬영 좌측부터 김목사님, 캐빈, 야샤, 릴리프, 파나쉐, 그리고 사진을 찍은 저(정성필목사)등 6명
오래전 부터 돔부샤와에서 기도하며 이곳에서 역사하는 지역의 영들과 대적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날저녁 우리는 모두 승리했습니다.
아니 우리들이 가기전에 이미 주님께서 그곳을 청소해주셨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기도는 저녁 12시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완전 철야로 기도했습니다
청년들은 처음으로 산기도를 경험했고 게다가
철야로 했으니 신기한 경험을 했을 겁니다.
그러나 김목사님과 저는 각각 2년간 한국에 있을 떄 김목사님은 삼각산에서 철야 산기도를 하셨고
저는 인왕산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산기도로 훈련하고 선교온 저희들이라 산기도하는 것이 몹시 그리웠고
하고 싶었는데
주님이 청년들을 보내셔서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저와 김목사님은
밤새 중보기로를 했습니다.
짐바브웨와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그리고 저희가 기도해주기로 한 중보자들을 위해
미션인아프리카회원님들과
개인적으로 기도 제목을 주신분들을 모두 그 산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6시간동안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바람이 불어 머리가 아플정도였지만
그러나 한국의 겨울산에 비하면 약과였지요
ㅇ이 나라 최초로 여기서 산기도를 했습니다.
동이텄습니다.
해뜨는 것을 보기 위해 기다리다가 너무 춥고
밤을 새서 배도고프고 지쳐
해뜨기 직전 산을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우리는 오늘 짐바브웨 역사상 최초로
이곳에서 산기도를 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말입니다.
아침 해뜨고
내려가기 직전 기도터에서 기념 사진
담요까지 뒤집어 쓰고 있었어도 바람이 워낙 강해 몹시 추워했던 냐샤형제
동이트는 것을 보면서
서로 손을 잡고 다시 기도했습니다.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를 했던 겁니다.
돔부샤와에서 보는 풍경은 한국과 비슷했습니다.
첩첩선중의 파노라마가 웅장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동이트자 산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웅장한 첩첩산중과 동쪽으로 펼쳐진 끝없는 평야까지
다양한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짐바브웨라는 말은 돌의 나라라는 뜻입니다.
저희가 기도한 산은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산입니다.
산 전체가 하나의 돌입니다.
호주의 에어즈락처럼 말입니다.
그것도 화강암 한국의 돌같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입니다.
기도를 마치고 내려가는 길 이때가 6시 20분경이었다.
처음 산기도와 철야기도를 한 청년들 오늘이 주일이다. 이들은 집에서 곧바로 교회로 출석 교회에서도 6시간 예배를 드린 신앙의 열심인 형제들이다.
북한산처럼 화강암 덩어리입니다.
이곳에서 밤을 새고 내려가는 걸음이 승리한
이미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한 주의 군사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아래 펼쳐진 풍경이 돔부샤와 입니다.
우리는 내려가면서 저 곳을 모두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저 땅을 주옵소서
저기에 선교센타를 만들어 이 나라 청년들을 아프리카 전역으로 무슬림이 지배하는 아프리카로 보내게 해주옵소서라고 기도하며 내려갔씁니다.
기도를 마치고 내려가는 길
대슬랩이 가파르게 있어 매우 위험하다
밤에 오를 땐 깜깜해서 위험한줄 몰랐다가 밝아지고 난 후 내려가는 길
몹시 위태하다
그러나 씩씩한 청년들 겂없이 찬송 부르며 내려간다.
돌위에서도 뿌리를 내린 알로에처럼
우리도 여기서 끈질긴 선교의 뿌리를 내리고 아프리카 전체를
주님의 이름을 선포하는
주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선교사 양성을 하겠습니다.
라고 거듭 다짐하며 산을 내려갔습니다.
산을 내려가는 파나쉐, 릴리프, 냐샤형제
두드려라, 구하라, 그리고 찾으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이 땅을 두드리고 구하고 찾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곳에서 매주 이렇게 기도할 겁니다.
추위와
위험이
우리를 못오게 막아도
우리는 살아계신 주님의 사랑이 너무 커서
주님이 우리를 일하시게 하락하신 그 은혜가 너무 커서
주님이 주신 그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매주 올겁니다.
이미 승리하신 주님의 이름을 돔부샤와와 짐바브웨 그리고 아프리카 전역에 선포하기 위해
기도를 심으러 올겁니다.
우리 걸음을 막을 자는 그 누구도 없습니다.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말씀.
산기도를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이 하신 겁니다.
주님만이 존귀하신 분이십니다.
복음의 증인으로 세우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신실한 증인이 되기 원하는
김동선선교사
정성필선교사
첫댓글 와!!!!~~~~아~~~~~승리하셨습니다. 두분 선교사님!!! 기도의 함성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아름다운 주님의 땅, 주님의 나라가 되어가는 듯합니다. 사랑하고 축복을 보냅니다.
주님이 승리하셨고 저희는 순종한 겁니다. 사실 기도하러 가는 날 저는 배탈로 주간내내 힘들었고 김목사님은 누적 피로로 쉬고 싶어했지만 그러나 순종하고 갔습니다. 순종했더니 주님이 철야할 수있는 힘과 능력을 ㄹ주신 겁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시는 사랑과 축복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주님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것처럼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철야기도로 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날이 기념비적인 날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철야기도의 부르짖음으로 그나라를 묶고 있는 악한 원수들이 놀라서 쫓겨나는 역사가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주님께서 청년들을 4명이나 붙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놀라운 역사가 선교사님들의 순종을 통해서 이루어짐을 보며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서 선교사님들과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가 큰 힘입니다. 주님이 주신 청년들, 저들이 짐바브웨를 벼노하시킬 것이고 아프리카를 변화시킬 소중한 주님의 일꾼들입니다.
승리하신 주님께...그리고 두분 목사님께...감사와 축복.....
늘 영적 싸움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하시는 두분 목사님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고마워.........기도가 큰힘이야^^중보가 힘이니 중보기도 쎄게 해주시고 기도제목있슴 말씀하셔, 산기할때마다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