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보면 아까운 가을이라서 카페에 올려보려 몇장찍었어요..
그러나.. 잘찍진 못했어요 이해 해 주세욤 ㅎㅎㅎ
기도원 맞은편에 있는 산이예요.. 쪼~~~기 집은 백반집이라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ㅎㅎㅎ
수요일쯤 점심 집회 마치고 나서 ' 아~~ 안구정화 할 수 있는 곳 없나?' ㅎㅎ 그러고 기도원을 잠시 내려왔어요..
한시간 정도 걸었을까?
와~~~우 북한강이 보이더라구요..
너무 좋아서... 귀에 이어폰 꽂아놓구... 풍경구경하다
무서워가지고.. 빨리 왔다는 점........ (무서운 세상이에욤.. 하긴 전도사님과 목사님은 저의 얼굴이 무기라고 하시긴 했어요 ㅎㅎ)
이곳은 기도원에서 한 10분 정도 내려오면 노인정이 있어요.. 그 뒷길인데..
혼자 거닐기엔 너무 좋은 곳이더라구요 그런데 길이 한정되어 있어서 같던곳 또가고 같던곳 또가고 한 세번 걸었던 것 같아요^^
북한강 보이는.. 아주 멋진 곳^^ 너무 좋아요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한 10분 정도 걸으면 '강남 금식 기도원' 이보여요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되는 마음을 안고 월요일 저녁에 도착했답니다^^
삼성동 강남교회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청평 강남금식 기도원에 도착했습니다.^^
전 바로 기도원일줄 알았더니... 좀 걸어야 하더라구요..
아~~!! 짐도 무거웠는데.. 언제 올라가나...
그랬는데.. 그것도 잠시..
풍경에 반해서 짐이 무거운줄도 몰랐어요..
ㅋ
북한강 구경하다 찍은 사진이예요..
이 모습이 참된 저의 모습이겠죠? ㅎㅎㅎ 아~~ 슬프닷!!! (숨기지 않겠습니다. ㅎㅎ)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회복할 수 있는 시간... 만남의 시간.. 사랑의 시간...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해주신 축복식구들 감사하구요.. 사랑합니다.^^
첫댓글 전도사님 은혜풍성하게 받으셔서 넘 좋으셨겠네요 풍경사진 너무 좋아요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그런데 마지막 사진은 누구신지???ㅎㅎ
ㅎㅎ 풍경사진 너무 좋죠.. ㅎㅎ 마지막사진은 ㅎㅎㅎ 아시면서.. ㅎㅎㅎ
갑자기 가고 싶다 그래요 강남 금식 기도원 풍경은 정말 아름다워요
전도사님 모습에서 은혜 많이 받은것 같네요
특별히 필요한 응답 받고 오셨는지?
뭔지 알겠죠?ㅋㅋㅋ
주일날 뵐께요
아 ~~~~ ㅎㅎ 그 응답은.. ㅎㅎ ㅎㅎㅎ
제가 준비가 더 되야 할것 같아요.. 권사님. ㅎㅎㅎ
청평에 저렇게 경치좋은 기도원이 있었네요.
주님도 만나고, 은혜도 받고, 여행 삼아 기분전환도하고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많이 행복하셨겠어요.ㅎㅎㅎ
네^^ 엄청 행복했어요.. 셔틀버스 있어서 시간만 있으면 가보시는 것도 좋더라구요..
찬양도 좋구요.. 풍경도 너무좋아요 하루에 집회가 5번이나 있어서요.. 참석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요즘 권사님들 많이 오시더라구요 ^^
멋진풍경 잘보았네요 별로외로워 보이진 안는데 은혜를 마니 받아서 그런가
외롭지 않았어요 ㅎ 하나님만나느라 정신 없었어요 ㅎㅎㅎ
쓸쓸함을 친구삼고 맑고 높은 하늘과
예쁘게 물든 풍경에 취하셔서
홀로 주님 사랑 흠뻑 받고 오신 전도사님..
건강하고 평온한 모습뵈니 반가웠습니다^^
권사님^^ 혼자의 시간도 정말 좋았어요.. 하나님과의 만남도 소중하구요.. ㅎㅎ
누구와도 방해받고 싶지 않은 그런 느낌.. ㅎㅎㅎ
권사님도 맑고 높은 하늘과 예쁘게 물든 풍경에 한번 취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ㅎㅎ
십여년전이나 지금이나 풍경이 여전히 아름답네요
제가 처음 기도원을 찾아갔을때는 강을 배타고 건너야만했어요 지금은 다리가 생겼기에 가기가 참좋아졌죠 그때는 나름 더 좋았었어요 운치도있고
한번씩 기도원에 올라가 주님앞에 자신을 내려놓고
조용하게 기도하는 시간은 뭐라 말할수없이 기쁘고
평안한시간인데 전도사님 정말 좋으셨겠어요
나두 또 가고싶다. 사진 이뽀요^^
아~~ 배를 타고 갔구나.. 배가 더 운치있고 더 설레였겠어요.. ㅎㅎㅎㅎ
권사님도 기도의 맛을 아시네요. ㅎㅎㅎ
참 좋은 사진입니다.
이 가을을 담뿍 담아 오셨군요.
훗날 좋은 기록 사진이 될 겁니다.
은혜도 같이 느껴지네요. 이쁜 우리 박전도사님...ㅎㅎㅎ
집사님! 그러게요 훗날 좋은 기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카페에 문제 있으면 또 말씀해 주세요..
제가 발견 하지 못한 것을 운영자님께서 해주시니.. 감사할 뿐이옵니다. ㅎㅎ
지금까지 아주 잘 하고 계십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항상 잔소리 준비 하고 있으니까요..ㅎㅎㅎ
방문자가 이렇게 많은 홈피는 드물어요.
바짝 긴장해서 관리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