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리 책이 2010년판이라 쪽수가 다를까봐 그냥 문제 쓸겡
12월 31일 단기차입금으로 계상된 외화차입금잔액은 미국의 HANS사로부터 2010년 9월 3일 차입한 $30,000(결산일까지 상환된 금액은 없음)로써 차입당시 적용된 환율은 $당 1,090원이었고, 결산일 현재 기준환율은 $당 1,070원이다.
단기차입금 600,000 / 외화환산이익 60,000 분개가 이렇게 되는대요 1090-1070=20 20*30000해서 60,000의 차이가 나는건 아는데
이게 왜 외화환산이익이 되는지가 모르겠어요
책에서 기말평가때 외화채권 채무가 있는 경우 대차대조표일 현재의 환율로 환산하라고 나와있는데 현재의 환율은 1070원이니까 외화환산손실이라고 써야하지 않아요???????????????
그리고 2월 16일 1월 30일 미국의 HANS사에 수출한 대금 $10,000를 대한은행을 통하여 환전, 보통예입했다. (1월 30일 $1=1,250, 2월 16일 $1=1,200)
외환차손 5,000,000 / 외상매출금 125,000,000
보통예금 120,000,000
이 분개는 이해가 가는데 저기서 왜 외환차손을 쓰는지가 이해가 안돼요 위에서처럼 외화환산손실 이것을 쓰면 안되나요?
외환차손쓰는 경우와 외화환산손실 쓰는 경우가 뭐가 다른지를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
첫댓글 기준을!! 잡아야합니다 차입금의경우 부채이며 대변에 생존해있습니다
외화 외상매출금의경우라면 차변에 자산으로 생존해있겠죠
결산일 현재기준 차입금의 금액이 1090에서 1070으로 달러당 20원이 줄었습니다
갚아야할 부채가 달러당 20원이 줄었으니 3만달러면 갚아야할부채 60만원감소이고 이익입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계산을 반대로하셔서 햇깔리신거같은데요,순서에 맞게 따져본다면 1090-1070이라기보단 1070-1090= - 20이 맞겠습니다 달러당 20 감소니까요
그냥 간편하게 계산하는 방법으로 계정과목이 자산인지 부채인지 구분해봅니다
부채인데 기말현재 갚아야할돈이 20원줄면 달러당 20원이익이죠 부채(차입금,외상매입금 등등) xx / 외화환산이익 xx
자산도 같은방식입니다 다만 자산이 왼쪽에 생존하고 있는걸 확실히 인식하시면 문제 없으실겁니다
2번문제의경우
외화손실의 경우 외환차손과 외화환산손실이있습니다
외환차손은 채권등의수취or 부채의상환시에 손실 발생시 기중 장부에 기록하는겁니다. 1년내내 일어나죠~ 일반전표 문제고요
외화환산손실은 기말 결산시에 12/31일/ 기준으로 환율을 환산하여 손실발생시 일어납니다 그니까 매년 결산에 한번만 일어나는거고요 당연히 결산쪽에 분개문제겠죠
질문자님의 문제는 기중에 일어났기에 외환차손인거구요
정말 잘 알아듣게 설명 잘 해주셨어요~~~~~진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