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야외수업(日本語 野外授業).
활기가 넘치는 일본어 야외수업이 있었다.
시내 웅부공원내에 있는 문화쉼터에서
도립 안동도서관 일본어 동아리 학생 20여명이
야외수업을 가졌다.
답답한 실내 공부보다 사방이 확 트인 야외에서
자연을 벗 삼아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밖으로
나와 수업을 받았다.
이날 수업은 " Beautiful sunday" 노래를 일본어로
따라 부르고 또 선생이 종이에 쓴 단어를 학생들이
일본말로 설명하면 해당 학생은 일본말로 대답하기
등등 교육 내용이 좋아 모두들 시간가는줄 몰라했다.
일본어 중급반 학생들은 연령층이 20 - 70대로 목사님
두분을 비롯해서 머리가 히긋히긋한 아저씨와 아지매가
있는가하면 가정을 돌보는 모범 가정주부들이 대부분이다.
도립 안동도서관에서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은
사가와 토모이(佐川 知以) 선생한테 잘 배워서
일본사람을 만나드라도 곧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학생들이 꽤 많이 있다.
이날 공교롭게도 일본인(동경출신) 한 남자가 안동이
고향인 부인을 데리고 장모를 만나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들의 수업을 참관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오랫만에 물 만난 고기처럼 일본말로
각종 질문을 쏫다 부었고 당황한 일본인은 머리를
글적이며 대답을 하는등 폭소를 자아 내기도 했다.
이와함께 안동시청 직원인 권영태씨도 이 공원에
있다가 잠시 수업에 참여, 상당한 일본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권씨는 또 톱. 풀잎. 피리등을
갖이고 연주를 하는 재주꾼이라는 주변의 이야기이다.
이날 학생들은 정말 일본어 산교육장으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2시간의 야외수업이 끝나고 같은반 학생인
김숙자씨가 운영하는 "육미담 식당"에 가서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등 푸짐한 고기로
모두들 배를 채웠다.

안동웅부공원에 있는 전통문화 콘텐츠박물관 전경.

웅부공원에 있는 문화쉼터.

문화쉼터에서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


학생들이 일본어 야외수업을 받고 있다.

학생들로 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사가와 토모이 선생.

야외수업중인 학생들.

맨 왼쪽에 앉은 아리따운 학생이 반장.

사가와 선생한테 노래를 배우고 있다.

일본어 수업 광경.

노래가 제법 진지한 모양(?).



일본 오사카에서 오늘 도착한 김숙자 학생.

수업 태도가 아주 진지하다.

수업태도가 다소 누그러졌다.





일본말로 설명해서 일본 단어 알아맞추기.



처가가 안동인 일본사람이 학생들로 부터 질문을 받고 있다.

사가와 선생과 일본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야외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기념으로 한 컷.
(중간줄 오른쪽에서 3째 사람이 사가와 선생님).

식당에서 맛있는 고기로 점심식사를 했다.



식당 주인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일본어반의 리더 격인 朴, 金 두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