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9까지 달렸던 시트콤 클래식입니다.
이혼남 정신과 의사 프레이져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정신과 의사 동생, 아버지, 거주 간호인 등을 주축으로 한 가족과
그 주변인들을 다룬 내용입니다.
시트콤의 문법을 교과적으로 푼 모범이라고나 할까^^
예전 시트콤인데도 지금봐도 재미있더라구요.
참고로 거주 간호인 영국여성은
요즘 뜨(??)고 있는 hot in cleveland에서
영국여자로 나오는 바로 그 분이더군요.
프레이져에서도 영국과 미국을 비교하는
유머가 상당히 많이 나오니
그런 부분도 흥미로운 듯 해요.
일단 미드 시즌 마감된 것 잔뜩 쌓아놓고
맛난 아가들 옆구리에 끼어 놓고
스트레스 풀기 딱~인듯 해요.ㅎ
첫댓글 ㅎㅎ 맛난 아가들 준비필수?? 요즘 미드본지 억만년 된거 같아요 ㅜㅠ 호라이즌님 추천이니 꼭 한번 찾아볼게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