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 도착 첫 날 호텔 로비에서
메이지 신궁 입구, 도쿄에서 가장큰 신사인 만큼 신사 입구에 있는 큰 도리이가 세워져 있다
1920년대 일본의 산업장려운동시절에 일본 전국의 술통을 전시한 거란다. 일왕가에서는 매년 제사 때나 기념일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 술을 담갔는데, 술을 만드는 사람들이 메이지 일왕에게 이러한 술통들을 헌사했다고 한다.
메이지 신궁 입구에 들러가기 전에 손을 씻을 수 있는 개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메이지 신사는 우리나라를 통치할 때 일제시대의 일왕을 모셔둔 곳이라 한다.
메이지 신궁 신전앞에서 한컷. 여기서 우리나라 관광객이 일본인이나 다른 외국인처럼 소원빌며 참배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 된 것이다
동경 도립 요요기 공원
잘 정리된 공원 잔디에서 브이 !
공원 가운데 있는 연못의 아름다운 분수대가 여러가지 모양으로 물 줄기를 뿜는다
하라주쿠역 건너편에 있는 타케시타 거리, 서울의 명동처럼 북적 북적... 이곳의 명물 "크레페"를 빼놓을 수 없다
하라주쿠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군것질 거리가 바로 이 크레페, 엄청 맛있다
얼마나 맜있게 먹었는지..... 손주 입이나 할아버지 입이니.... 빨리 입을 닦아 !
도쿄 도청사 지상 243m, 48층 건물로, 전망대(높이 202m)가 있는 45층까지 55초만에 도달. 야~ 빠르다
오늘은 도쿄에서 하코네로 가는 날, 신주쿠행 열차내에서 영우와 즐거운 한 때
부러워하지 마세요 ! 영우야 할아버지 뽀오 뽀오~
모토하코네항에서 하코네마찌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삼나무숲(꼬옥 한번 걸어보시길 강추!!!!!). 에도시대 초기에 심은 삼나무라고 하니 대략 400년쯤은 된것 같다.
하코네 중앙에 위치한 "아시 호"는 40만년전의 화산 활동으로 생겨난 호수다
하코네 아시노 호[芦の湖]의 유람선, 해적선 모양이다
아시노 호[芦の湖]의 해적선안에서 해적과 다정하게(?)
하코네 로프웨이(케이블카)를 타고 오와꾸다니(大通谷)로....
영우야 ! 뭘 보니...아빠 엄마가 이상해? (오와꾸다니(大通谷) 역사 안에서)
오와꾸다니(大通谷) 기념 시진 짙은 유황 냄새와 함께 해발 1050m에서 찰칵 !
유황온천수가 흐르고 유황 냄새가 코를 찌른다
오와꾸다니(大通谷)의 명물인 온천수로 삶은 검은 계란(속은 흰색이다)을 안 사먹을 수는 없지.. 돈이 어디있나?
오와꾸다니(大通谷)의 명물 계란을 먹는 품이......눈은 왜 감는교?
오다이바에서 무인 모노레일인 유리카모메도 타고, 동경만에서 레인보우브리지와 도쿄 도심의 풍경으로 시진도 찍고
동경만 모래사장에 있는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동경 오다이바에서 후지TV 관람을 위해 아주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일본 동경 오다이마에 있는 토요다 자동차 전시장... 세계적인 기업이라 그런지 그 규모가 놀랍고,다양한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는데 누구나 마음대로 타볼 수 있으며 모형차로 운전 연습도 가능하단다
바다를 매립해서 만든 일종의 신도시에 거대한 자동차 전시장이.... 토요타는 전시장 규모도 크다
오락 삼매경에..... 우리나라의 두더지 게임과 비슷하다
일본 동경에 있는 비너스포토, 여성만을 위한 최고의 쇼핑장소라나요. 실내 천정이지만 하늘에 있는 구름은 조금씩 움직인다. (분수광장에서);
예쁜 구형 자동차도 전시되어 있다
일본 왕궁은 어마어마한 크기라 왕궁을 둘러싼 공원이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다.
공원을 너무 예쁘게 잘 꾸며 놔서 매일 산책하기에 좋을 것 같다
공원 곳곳에 여러가지 모양의 분수대가 폼을 자랑하고 있다
왕궁은 실제로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에 내부까지는 둘러볼 수 없고 그 주위만 공개되어 있다
왕궁이 워낙 넓어서 그 주위만 둘러보는 코스가 5km가 넘어 조깅 코스로도 유명하단다. 이 날도 평일 늦은 점심이었는데도 조깅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도쿄에 여행온 여행자들은 여기서 사진을 많이 담아 간단다. 돌다리 메카네비사와 그 너머 보이는 고쿄 건물이 그림같이 보인다. 메이지유신 이후 일왕이 여기 거주하면서 고쿄가 되었다고 한다
아사쿠사는 645년에 창건된 도쿄(東京)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입구에 빨간 제등 가미나리몬(雷門 - "천둥의 문")을 들어서면 일본 전통 공예품, 과자, 기념품 등의 많은 상점이 늘어서 있고 이 가게들이 너무 번창하여 뒤편으로도 많은 가게들이 들어서 있다.
연기가 풀풀~ 샤워하듯이 두 손으로 연기를 몸 쪽으로 보내면 몸의 액운을 없애고 아픈 곳이 낫는다고 한다. 이런 풍습으로 인해 하나 둘씩 모이는 사람들..... 그래서 나도 연기를....
돈을 내고 상자 앞 은색 스테인레스 통(오미쿠지)를 흔들어 조그만 구멍 사이에 있는 한자로 숫자가 적흰 나무 막대기가 나오면 그 숫자에 해당하는 수납장 칸을 열어서 자기의 운세가 적혀 있는 것을 보는 것으로 일본의 다른 신사나 절에서 뽑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라고 한다.
운세가 좋지 않게 나오면 접은 종이를 걸어 두고 불운이 물러 가길 기도하면 나쁜 액이 좋게 변한다고 한다. 서울에 오면 인사동을 들러 보듯이 도쿄에 가면 꼭 들러보아야 할 코스 중 하나다.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아사쿠사 센소지(?草寺) 및 가미나리몬(雷門)이 있는 아사쿠사는 에도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전통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