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원료의약품]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0% 상승세이다. 유바이오로직스 +4.48%, 이연제약 +4.15%, SK바이오사이언스 +4.03%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테마 설명? CMO(위탁생산), 신약개발보다 리스크 낮고 기술 축척 용이? 최근 CDMO 등장..전방산업 확대에 연평균 10% 성장 전망? 코로나19 백신 수요 증가로 CMO 중요성도↑..'25년까지 고성장 전망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는 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사업. CMO는 원료의약품(API)·의약품 중간체 개발 및 제조, 완제의약품 제조 및 포장 등으로 구분.CMO 업체들은 글로벌 수준의 c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를 충족하는 시설과 의약품 생산에 대한 공정기술 보유. 이러한 CMO 사업은 신약개발보다 난이도나 리스크가 적음. 또한 기술이전 단계를 통해 선진 공정 기술을 배울 수 있어 기술 축적에 용이.제약회사들은 CMO 업체를 통해 의약품 생산을 위탁함으로써 시설 품질관리와 비용 절감에 대한 이점을 통해 자본을 R&D(신약 연구·개발)와 공급망 구축에 집중할 수 있음.최근 약물개발에서 상업용 생산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CDMO(위탁개발생산)도 등장. CDMO는 위탁개발(CDO)와 위탁생산(CMO)를 포괄한 개념으로 약품 개발과 제조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을 말함. 고객사는 의약품 개발과 생산을 위탁해 비용 절감과 생산효율성 확보를 꾀할 수 있어 그 외 영역에 집중하는 것이 가능하고, CDMO 업체는 개발·생산 분야 전문화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 있음. 또한 CDMO는 기술, 중간물질 생성 과정 등을 모르는 고객사도 제품 생산을 위탁할 수 있도록 생산 기술을 제공하거나, 고객사와 함께 생산 기술을 개발하는 역할까지 함. 바이오의약품 중에서 세포·유전자 치료제는 전체 제품의 절반 이상이 아웃소싱(CDMO)을 통해 생산. 다른 생물 제제가 20%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많은 수준. 이는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65%가 스스로 제품을 제조하거나 상품화할 전문성, 역량, 자원이 부족한 소규모 기업이 주로 개발하기 때문.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이 커짐에 따라 CDMO 시장은 앞으로도 더 큰 성장이 기대.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은 2019년 42억달러에서 2026년 259억달러로 확대되고, 이중 50% 이상이 CDMO를 통해 생산되면서 2026년까지 연평균 10.1% 성장할 것으로 전망.바이오 의약품 제조 역량이 중요해지면서 제약사들은 CMO 기업들과 중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 중. 최근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생산 수요가 급증하면서 CMO 중요성이 더욱 커짐. Frost & Sullivan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 CMO 시장은 2019년 119억달러(약 14조원)에서 2025년 253억달러(약 30조원)로 연평균 13.4% 성장할 전망.※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관련 종목종목등락률종목설명유바이오로직스+4.48%백신 개발 및 바이오의약품 CRMO(수탁 연구 및 제조)사업을 영위. 고객사에게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생산 세포주 제조 및 특성화분석, Scale-up 양산 연구, 품질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백신제품 위탁생산 규모는 약 2,000만dose 수준.이연제약+4.15%미국 인터바이옴사와 JV(합작법인)를 설립. 유전자 치료제 CMO 사업 영위할 예정이라고 알려짐.SK바이오사이언스+4.03%백신 CMO·CDMO 사업 등 영위.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CMO·CDMO 계약 체결한 바 있음. 연간 최대 백신 생산량은 약 5억도즈. 종근당바이오+3.64%종근당에서 분사된 원료의약품 전문업체. 항생제, 고지혈증치료제, 당뇨병치료제 및 면역억제제 등의 원료의약품 생산. 페니실린계 내성 포도상구균을 치료한 1세대 슈퍼 항생제인 MRSA 항생제 개발.바이넥스+3.48%국내 시장 중심으로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 영위. 공정개발에서 생산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제넥신, 한올바이오파마 등 많은 고객사 확보.한국파마+3.26%제형제품 중심으로 CMO 영위. 고형제(정제, 캡슐제), 내용액제, 외용액제 등 생산 시스템 구축.한국유니온제약+3.11%완제의약품 전문업체. 완제의약품의 국내 판매, 타 제약회사에 대한 수탁생산(CMO), 완제의약품 해외 수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항생제, 근골격계, 순환기계, 소화기계류 품목을 주력 으로 제조.동국제약+2.72%신사업으로 CMO 사업 영위. 최근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을 치료하는 데 쓰이는 항암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HD201(투즈뉴) 완제품 CMO 계약 체결을 한 것으로 알려짐경보제약+2.62%종근당그룹 계열의 제약업체. 국내 상위 원료의약품 전문업체로 완제의약품도 생산. 주요 제품으로 원료의약품인 아토르바스타틴(고지혈치료제), 세프티족심(항생제), 세프트리악손(항생제), 클래리스로마이신(항생제) 등과 완제의약품인 써전흡입액(흡입마취제), 경보세파클러캡슐(항생제) 등. 하이텍팜+2.53%주사용 항생제 원료의약품을 생산하여 주로 해외로 수출하는 원료의약품 전문업체. 주요 생산제품은 카바페넴 계열(무균이미페넴 등)과 세팔로스포린 계열(무균세프트리악손 등) 항생제 원료의약품. 남미, 아시아, 중동, 유럽 등에 판매 중.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2.04%항체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영위. 관계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 등을 공동 개발 중이며, 췌장암 항체 신약 PBP1510의 CDMO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SK케미칼+1.98%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 98.4% 보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AZD1222(재조합바이러스벡터)’에 대한 글로벌 CMO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짐.국전약품+1.79%고함량 활성비타민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벤포티아민, 치매 환자에게 쓰는 콜린알포세레이트, 만성신부전 억제제로 쓰이는 구형흡착탄 등의 원료의약품 생산. 고객사는 대웅제약, 일동제약, 유한양행, GC녹십자, 대원제약 등. 알리코제약+1.50%제네릭 의약품(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완제의약품업체. 제네릭의약품의 국내 판매, 타 제약사 제품 수탁생산(CMO 사업), 동남아/중남미 등 제네릭 해외수출, 천연물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알리코프정(알러지/호흡기질환치료제), 모사린정(소화기용제), 아페낙정(NSAIDS 및 소염진통제), 암로텔미정(고혈압용제) 등.에스텍파마+1.34%원료의약품 전문업체. 다수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제네릭의약품을 개발해 원료의약품을 생산중. 주요 생산품은 천식치료제, 위궤양치료제, MRI조영제, 당뇨병치료제, 알코올중독치료제, 근육이완제 등.아미노로직스+1.00%비천연 아미노산 제조와 원료의약품 및 반도체칩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원료의약품 유통사업부문은 수입 원료의약품(뇌졸증, 안질환, 피부염, 화장품 등)을 판매. 아미노산사업부문은 D-Serine, D-Phenylalanine, D-Alanine, D-allo-Ile, D-allo-Threonine, 제조.화일약품+0.86%원료의약품 전문업체. 주요 제품으로 진해거담제, 위기능조절제, 진경제, 진통소염제 등.KPX생명과학+0.83%KPX홀딩스 계열로 원료의약 및 의약품중간체 제조 부문의 사업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작물보호제의 원료인 AMZ, 작물 보호제로 Cyazofamid의 핵심 중간체인 CCIM, 의약품 중간체인 DSIC, 항우울증제로 사용되는 AMXP 등. 국내 최초로 피페레라실린계 항생제의 중간체인 EDP-CL을 개발해 세계적인 제약회사에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중. 합성공장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美 FDA의 승인을 받음. 에스티팜+0.63%동아쏘시오그룹 계열의 CMO방식으로 신약 원료의약품 및 제네릭 원료의약품 전문업체. 주요 제품은 C형간염치료제 원료의약품 및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주요 매출처는 Gilead sciences,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삼성바이오로직스+0.55%동물세포 기반 항체의약품 생산 전문 CMO 사업 영위. 생산설비 36만리터(1공장 3만, 2공장 15만, 3공장 18만) 확보. 팬젠0.00%비임상 및 임상시료(시험 등에 사용되는 물질 또는 생물) CMO 사업 영위. 16건의 CMO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동아쏘시오홀딩스0.00%동아쏘시오그룹의 지주회사로, 신약·제네릭 원료의약품 생산업체인 에스티팜 지분 32.6% 보유(2020.12.31 기준).코오롱생명과학-0.60%의약사업부문에서 일본에 20개가 넘는 원료의약품을 수출 중. 소염진통제, 고혈압 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 등에 들어가는 원료의약품 생산.CMO·원료의약품 테마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