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지자체별 집회 대비 비상수송대책 | |
|
|
부 산 |
ㅇ 시내(예비차 140대)․마을버스(64대) 증차 및 야간 연장운행 (00:00⇒익일 01:00) ㅇ 도시철도 증편(128회) 운행 및 배차간격 조정 ㅇ 개인택시 부제 해제(25,000대 임시 허가) ㅇ 승용차 요일제 임시 해제 및 카풀운동 전개 ㅇ 홍모매체를 통한 대시민 안내
|
전국 행사 '결의대회 비상대책추진본부'에서는 그날 서울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택시는 1일 운행거부 전면파업으로 동참하기로 하였고, 부산조합에서도 공문을 통해 "한분도 빠짐없이 전면파업에 동참하여 우리들의 요구사항이 관철되도록 단합된 힘을 보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라고 당부해놓고, 행사 하루 전날 긴급 문자 메시지를 통해 부산시의 개선명령(불법파업 경고) 알림 "정상운행" 이라고 조합원들에게 알리자 조합원들은 "파업동참 공문 >정상운행 문자메시지" 판단 혼선으로 정상영업 한 사업자들이 많았다.
그날 부산개인택시조합은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 행사 참가경비 ₩2,400여만 원을 지출하며 버스 9대(400 여 명)로 상경 하나마나 한 반쪽 행사로서 연합회 회원으로서는 ‘왕따’ 오명만 남겼다고 혹평하고 싶다.
-첫째, 충분한 준비기간이 있었는데도 타 지역에서 볼 때, 부산 '단체시위대' 표식(피켓, 조끼, 어깨띠, 모자, 깃발 등)없이 참가했기 때문이고,
-둘째, 교통부가 작성한 '지역별 택시가동률 현황' 언론보도 자료에 따르면 부산택시가 67.8%나 운행하였다는데 더 세밀히 보면 개인택시 100%가 운행한 계산이 나오므로, 시민불편 담보 및 시위 당위성 또한 동의하기 힘들다는 오해를 받기에 충분했기에 유감이다.
셋째, 관광버스 예약에서 여름철 장거리 교통사고 예방 고려 없이 파열 직전의 상처 난 위험한 재생타이어 버스를 이용하게 했다는 사실은 반성할 대목이다.
- 다섯째, 조합에서 행사일 하루전날 06/19, 6:30 PM에 서울 결의대회 행사 현장에 참가하지 못하는 조합원을 상대로 “행사일(6/20) 정상운행-부산시”라는 문자를 발송함으로써 정상영업 여부에 대해 우왕좌왕 혼선을 빚게 된 것이다. 부산시의 파업 경고 메시지(개선명령)를 그대로 조합원들에게 전달하기로 지시한 조합의 대표이사는 중앙 연합회의 결의사항을 정면으로 어기면서까지 명분과 실리 찾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했다지만 그렇다면 단합된 힘을 보여주려던 기본 취지에 배치되어 명분과 실리를 좇겠다는 궤변 논리가 될 수밖에 없다. 이는 미리 조합에서 전달한 단합된 힘을 보여 달라는 내용의 조합공문을 통해 "~ 택시업계의 처참한 현실을 국민들에게 직접 알리고자 합니다." 라는 내용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메시지로서 부산조합 대표이사 자신이 파업결행에서 우왕좌왕함으로써 파업성적이 전국 꼴찌로 기록되었다고 할 수가 있다.
한편, 필자는 파업 다음날 일간지에 보도된 2012. 6. 21일자 교통부(국토해양부)의 '지역별 택시가동률 현황' 표를 접하고는 흥분하여 엉터리 자료를 작성한 국토해양부 대중교통과 사무관(김학원: 02-2110-8673)께 전통으로 야단을 쳤답니다. 즉, " 부산개인택시가 파업 율 전국 꼴찌라는 엉터리 내용의 가동률 자료를 작성하고 언론에 밝혀 단결력을 과시한 타 지역(대구 대전 울산 인천 강원 경기)의 동업자들에게 따가운 시선과 멸시를 당해야하는 정신적 고통에 대해, 교통부 사무관(김학원)의 도의적 책임이 있다!, 없다면 필자의 이메일(brs6024@naver.com)주소로 해명서를 보내라!" 하니까, 사무관이 "내가 왜 전화 민원에 답변해야합니까!" 하기에, 필자가 "당신 사무관 시험에 합격한 거 맞나?" 하면서, 전화 민원도 주소 성명 연락처 주민번호 등의 신원을 미리 밝히고 한 정상 전화민원에 대한 불친절에 대해 아주 혼내주었지만, 부산개인택시가 결과적으로 100% 가동했다는 허위자료에 대해 반분밖에 풀리지 않았지요. 부산 시위대를 인솔했던 책임자들은 이러한 시행착오들을 반복하지 말아야 겠죠! 서울 시청광장 단체행동에 참가하셨던 사업자 제위께 감사말씀 올립니다.
필자도 (가)조 근무일에 제5호차를 탔고, 날씨도 가뭄의 극치를 더한 하지 하루전날 더위에 본부석의 질서유지가 삼엄해서 겨우 기자 명함을 보여주며 행사 본부석 단상까지 겨우 접근하여 찾아온 국회의원들께 "국회의원들 단디해라 부산 바닷물 짜다"라고 자극하며 박지원 제1야당 대표와 악수하는 등 밀착 취재하고 무사히 다녀왔답니다.
"民主부산개인택시신문" 발행인/편집인 박용식 拜上
------------- ---------------- ----------------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
비상대책추진본부
성 명 서 |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 |
배 부 일 시 |
2012. 6. 20. (수) | |
◇ 담당자 : 이성운 실장, 임승운 국장, 기우석 국장, 김명현 차장 ◇ 연락처 : 전화 (02) 555 - 1635 / 팩스 (02) 568 - 7195 ◇ 주 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94-10 전국택시연합회관 |
□ 우리 택시산업은 25만대 차량이 면허되어 공로여객 수송의 47%를 담당하며 30만 종사원이 편리하고 안전한 여객수송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그러나, 택시차량 공급과다, 이용수요 감소, LPG고유가 및 유사업종 양산 등으로 사상 유례없는 경영난과 운전자 생계곤란을 심화되어 100만 택시가족은 벼랑 끝에 내몰렸다.
□ 이에 따라, 택시노사는 그동안 정부와 국회에 택시산업 어려움 타개를 위한 법적 및 제도적 개혁을 요구하였음에도 철저히 외면 당해 왔다.
□ 결국, 전국 30만 택시산업 종사자들과 100만 가족은 오늘 길거리에 나와 국민 여러분께 정부의 무능과 정치권 차원의 지원을 요구하는 사상 최대「택시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 한편, 금일 서울광장 상경집회와 동시에 전국 25만대 택시가 운행을 중단하는 등 100년 택시 역사상 초유가 사태가 전개되며 이는 택시산업이 한계점에 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끝으로, 100만 택시가족이 더 이상 고통을 받지 않도록 정부와 국 회 차원의 아래 업계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하기 바라며 만약 절박 한 외침을 또 다시 외면 할 경우 오는 10월에 대규모 집회와 12월 에 총 파업을 전개하는 등 대책활동을 총력 전개할 방침이다.
하나.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기로 한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사항 을 즉각 이행하라!
하나. LPG 공급사들의 과도한 이익추구를 강력히 규탄하며 최고 가격제를 즉각 이행하라!
하나. 정부와 지자체가 선심성 증차에 따라 공급과잉으로 택시산업 경 쟁력 약화의 원인을 책임지고 감차예산 평성을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택시연료 다양화 도입 및 택시요금 현실화 등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을 촉구한다!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
비상대책추진본부
-----------------------
택시산업 회생 및 생존권 사수
결 의 문
현재, 우리 택시산업은 공급과다와 승객감소, LPG 가격 폭등과 지하철․버스의 편파적 지원 등으로 생존권의 벼랑에서 고사 직전에 몰려있다. 그러나, 정부와 정치권은 우리 택시의 목소리를 계속하여 외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전국에서 택시를 세우고 집결한 우리 택시종사자 전원은 새롭게 구성된 제19대 국회와 12월 대선을 앞두고, 정부와 정치권이 택시 개혁을 위한 우리의 요구 사안을 수용하고 하루 빨리 제도화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힘차게 결의한다!
- 다 음 -
하나. 우리는 이명박대통령의 공약사항인 택시 대중교통인정 법제정을 즉각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동법률 쟁취를 위해 총투쟁할 것을 강력히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대기업인 LPG공급사들의 무한착취 횡포를 강력히 규탄하며 최고가격제 시행 및 가격담합 근절 등 LPG가격안정화 쟁취를 위해 강력히 투쟁한다!
하나, 우리는 정부와 지자체가 선심성 증차로 택시 경쟁력 상실의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로 그 책임을 지고 감차 예산편성 등 종합대책 즉각 시행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택시연료 다양화 도입 및 택시요금의 현실화 등 안정적 산업환경 조성 및 합당한 노동의 대가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 투쟁할 것을 강력히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정부가 우리의 정당한 투쟁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10월 2차 대규모 집회, 대선을 앞둔 12월 18일부 25만대 서울상경 투쟁 등을 강력히 전개할 것을 힘차게 결의한다!
2012. 6. 20.
택시 생존권 사수 30만 택시종사자 일동
---------------------
|
생존권 사수를 위한 150만 택시가족 탄원서 |
|
2012. 3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
국가경제 발전과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시행에 총력을 다 하시는 대통령님을 비롯한 여야정당대표님, 관계부처(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장관님 그리고 공정거래위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30만 택시운수종사자는 천정부지로 계속 인상 되는 택시연료 부담을 더 이상 감내할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함에 따라 150만 가족의 이름으로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택시산업은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 버스와 대등하게 공로여객수송의 43%를 담당하고 30만 고용을 창출하는 등 사회적 기능과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래 동안, 택시는 공급과잉과 수요 감소로 유례없는 경영난과 생계곤란을 겪고 있음에도 정부는 물가안정 등을 이유로 택시요금은 약 3년 동안 동결한 반면에,
주요 운송원가인 택시연료는 28%, 차량가격은 21% 및 인건비는 21% 등 제반 각종 부대비용도 함께 상승하여 택시는 고사위기에 처해 특단의 대책마련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존의 문제에 직면하였음에도 지난 2개월에 걸쳐 LPG가격이 무려 리터당 90원 수준이 인상되고 앞으로도 고유가가 지속된다고 전망하여, LPG값 폭등에 들 끊는 택시현장의 분노가 한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20일 법인 및 개인택시는 LPG고유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6월 중 10만 택시노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항의집회에 들어가기로 결의 한 바 있습니다.
끝으로, 벼랑 끝에 처한 우리 150만 택사가족의 총의를 모은 아래의 요구사항이 적극 시행될 것을 강력 탄원하는 바이며, 우리의 절박한 목소리를 외면하여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현 정부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첫째, LPG부탄 가격안정화 대책
둘째, 대중교통 범위에 택시 포함
셋째, 택시운임 및 요금조정
넷째, 택시연료 다변화 및 면세와 클린디젤, CNG등 택시 생산
수신처 : 행정부(청와대비서실장, 국무총리실장, 기획재정부장관,
지식경제부장관, 국토해양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
입법부(새누리당․민주통합당 대표)
<자료: 제5호차 우측 뒤, 재생타이어 버스>
[4-하단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