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스페셜티 커피는 깨진 콩이나 색깔이 나쁜 콩, 기형이나 벌레 먹은 구멍이 있는 콩, 나쁜 냄새가 나는 콩, 이물질이 섞인 콩을 걸러내는 게 첫 기준이다. 기준을 통과한 생두를 로스팅해 분쇄했을 때의 향, 끓인 물을 부어 내린 커피의 향, 맛, 산미, 질감, 맛의 균형, 맑기, 단맛, 균일함, 결점 등을 종합 평가해 매긴 점수가 80점 이상이 되어야 스페셜티 커피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 스페셜티를 취급하는 카페들은 미국스페셜티커피연합(SCA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이 내세운 기준에 따라 높은 점수를 받은 커피를 판매한다. 스페셜티 커피는 고품질의 커피인 한편 생산자와 환경을 배려한 커피다. SCAA는 2000년 이후 지속 가능성을 중요한 기준으로 내세우는데, ‘착한 커피’ ‘건강한 커피’로 일컫는 열대우림동맹 커피, 공정거래 커피, 유기농 인증 커피 중 품질 좋은 커피가 스페셜티 커피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첫댓글 여기서 또 하나 스페셜티는 매번 산지에서 들여올때 스페셜티라는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그 효과를 입증 할 수 있다.....
즉 한번 스페셜티라 증명받은 서류 하나만으로 계속해서 울거 먹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점 주의 할 필요가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