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사랑 모임이 천안 안서동 산둘레 식당에서 있었습니다.
역시 세월이 지나갈 수록 닮고 싶고 본 받고 싶은 믿음의 선배님들 이십니다. 매번 모임때마다 막내인 제가 느끼는 것인데
멋진 순장님들 처럼 나도 살고 싶다는 감동이 밀려 옵니다. 보이는 모습도 좋지만 보이지 않지만 대화속에서 느낄 수 있는
순장님들의 깊은 생각과 신앙의 모습에 감동을 매번 받고 있습니다.
당당히 순천향 후배 순장님들에게 지금의 순사랑 순장님의 뒷모습을 보고 따라 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순장님들의 인생의 후반전의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되고 저도 순장님들과 함께 묻어가면서 거룩한 신앙인으로 순장으로 살아
가고 싶습니다. - 이상은 순사랑 모임에서 느낀 막내 준호 순장의 느낌 입니다. ^ ^ -
2.아래는 모임 사진 입니다. ^ ^
모임 장소 외부 전경
입장하기전 한컷 ^ ^
박병문 순장님이 타고 오신 엠블런스(병원번창을 위해 기도 부탁 합니다. ^ ^_
음식을 먹기전에 너무 이쁘고 건강식이라 한컷
첫댓글 2부는 내일 올릴 예정 입니다.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 ^
그날 먹은 반찬이 전부 약초로 되있어서 확실히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남자한테 무지 좋은것 같은데 뭐라 표현할방법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