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서 뉴질랜드 가는 비행기를 탔다
3시간 걸린단다..
새벽에 일어나 밥먹고 짐챙기고 시드니공항에 도착하니 8시가 넘었다
지겨운 비행기를 타고 뉴질랜드 오클랜드시로 출발...
시차는 2시간 더 앞으로....
거의 12시가 다 되서 도착했구 한국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지
그런다음 또 버스를 타고 3시간을 가서야 목적지인 유황온천의 도시
로토루아에 도착했어...짐을 풀고 곧바로 또 저녁식사...ㅎㅎㅎ
그날은 또 목적지에 오늘일로 하루를 보냈다..(여행4일째)
다음날(여행5일째)
본격적인 뉴질랜드 여행이 시작됐다..
유황온천인 간헐천을 보고 마우리 민속촌을 보고..
레드우드 산림욕장을 돌아보고 온천목욕두 하고
영국총독이 머물렀다는 공원도 둘러보구...이게 다던가?ㅎㅎㅎ
호텔로 돌아왔어...그냥 사진으로 보여줄께...



호텔로 돌아와서는 마우리 민속공연을 보았는데..
재미있더라...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이었어
그 다음날은 또다시 오클랜드로 출발...(여행6일째)
3시간의 지루한 시간이지만 현지가이드의 재미난 입담으로
지루한줄을 모르고 달려왔구...
오클랜드의 에덴동산을 구경했다..사실은 이든(Eden)마운틴
우리 발음으로 하니까 에덴동산이라 부르더군
거기서 오클랜드시 전체를 볼수 있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서있기조차 힘들었어
요트의 도시답게 바닷바람이 세더군...
에덴동산은 별거 아니구...오클랜드시 곳곳에 분화구가 많은데 그중에 가장 큰 분화구랄까
움푹 파인 웅덩이가 옛날 화산의 흔적이지..
또 한식으로 점심을 먹고 오클랜드 대학을 형식적으로 방문하고
다시 호주 시드니로 출발...저녁에 다시 호주에 도착했지
마지막 호주 시드니 여행기는 또 담에 쓸께...히히~~
첫댓글 금년에 나두 혼자서 뉴질랜드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