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표소를 통과해야하는데
그냥 차단기 앞까지 가서 한아름 갑니다!!
라고 말씀하시면 직원분이 차단기 올려줍니다
자연학습농장이 같이 있어서 부지가
생각한거 보다 상당히 넓었어요!!!!!!
폭이 좁은길을 700여미터 정도 올라가니
캄파 슬로우라는 간판이 저희를 반겨주네요^^
벌써 간판부터가 보통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간판을 지나 입구를 들어서니 운동장이 다 있네요
와우~ 잔디가 깔려있는 축구장이네요!!
보기보다 엄청 넓어요
축구장 옆에는 군대군대 나무밑에
쉼터도 잘 만들어져 있네요 ^^
여기는 풀장과 같이있는 관리동이자
홈캠핑장 이예요
내부에는 안들어가봤구요
목조 방식으로 잘지어놓으셨어요
관리동앞에는 순둥이라는 강아지도 있는데
정말 사람이 그리웠는지 너무나 순하게 맞이해줬어요
2층이 홈캠핑장인데
아래 수영장을 내려다 보며 자연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나 상쾌하고 좋아요
여기가 오늘 제가 자리잡은 곳이예요
방갈로 사이트 입니다
앞쪽 넓은 잔디에는 제 텐트가 쳐질거구요
계곡 바로옆 자연속이라서
고요함과 숲속에 향기 느낄수 있답니다
방갈로에도 정리를 끝내고 짐이랑 자리정리 한후
다시 올라와서 여유를 느껴봅니다
자연휴양림 속이라서 장작은 안돼요!!
그냥 숯으로만 고기를 구워먹어야 해요
캄파슬로우에서 이미 웨버안에 차콜을 이만큼이나
넣어놓으셨어요 두번이나 잘하면 세번도
사용할수 있는 양 같아요!
곳곳의 디자인들이 어찌나 예뻐던지
한눈에 시선을 확 사로잡더라고요!!
색깔도 너무 예뿌고요
여기는 그림에서 보이는 것 처럼
개수대 예요!!
마지막으로 샤워장인데
사진에는 잘 보이지만
샤워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그러니
표 보시고 참고 하세요!!
지도 하나 첨부해드릴게요
출처:http://blog.naver.com/huephoto/220138055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