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 여행 – 카약킹
[카약과 카누의 차이]
간단하게 말하면 카누와 카약의 차이는 노(Paddle:패들)를 한쪽으로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여 있는 형태의 배를 카누라고 하고 노를 좌우로 양쪽으로 젓는 형태의 배를 카약이라고 합니다. 즉, 카약의 패들은 물을 젓는 주걱 (Blade:블레이드)이 양쪽에 있어서 좌우로 노를 젓는 움직임이 아주 빠릅니다. 카누의 대표적인 배로 커내디언 카누 (Canadian canoe)가 있는데 폭이 넓고 길이가 4 미터정도가 됩니다. 사실 이배도 카약의 노로 저어서 움직일 수도 있읍니다. 대부분의 카약과 카누의 차이는 카누는 폭이 넓은 배를 의미하는데 반해 카약은 폭이 좁은 배를 의미합니다. 카약은 폭이 좁은 관계로 양쪽으로 노를 저으면서 빠른 속도로 질주 할 수 있는 반면에 폭이 넓고 패들의 주걱이 하나인 카누는 속도롤 내는데는 별 효과는 없고 안정성이 장점입니다.
대부분 서양에서 카약이라고 하면 길이가 약 4-5미터 정도가 되는 날렵한 배로 패들의 주걱이 양쪽으로 달려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급류용 카약은 날렵하나 길이가 아주 짧아서 좌우로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해 줍니다.
5미터정도까지 되는 카약의 경우 Sea Kayak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사실상 Sea Kayak도 강이나 호수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구분을 지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 경주용 카약과 레져카약등으로도 나누는데 이것은 경주를 위한 카약의 경유 레져를 위한 장치가 없이 오로지 속도만을 위한 카약으로 안정성이 떨어지고 반면에 속도에 중점을 둔 디자인을 한 카약입니다.
[카약의 장점]
카약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도 속도 입니다. 긴 카약은 생동감이 있어서 먼 거리를 순식간에 감당할 수 있읍니다. 즉, 물위에서 여행을 가는데 최적의 도구가 됩니다. 물론 모터보트와 같은 것에는 못미치지만 모터 보트가 갈 수 없는 좁고 낮은 물위를 조용히 가로지르는 투어링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읍니다. 자연에 피해를 주는 일도 없도 오지와 같은 자연을 접근하는데 최대의 교통수단이 되고 있읍니다.
속도감외에 카약은 많은 장비와 생필품을 싣고 다닐 수 있는 장점도 있읍니다. 캠핑을 위한 준비물로 카약의 종류별로 기준치는 차이가 있지만 거의 50-100 키로정도의 무게는 거뜬하게 싣고 떠날 수 있읍니다. 수천 키로가 되는 호주의 Murray강을 완주하는 투어링에서 유럽에서 호주까지 완주한 카약 애호가도 있읍니다. 보통 한두달정도의 투어링으로 미국에서도 남미를 목적지로 출발하는 카약 애호가도 많습니다.
카약을 하는 것을 카약킹(Kayaking)이라고 영어로 표현하는데 서양 사람들은 카약을 생활 체육이자 레져로 많이 즐기고 있읍니다. 짧은 순간적인 흥분과 스릴을 즐기는 래프팅에 비해 검푸른 바다 위에 떠서 먼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야 자연과 자연속으로의 몰입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읍니다. 카약은 막막한 대양을 달리수도 있으나, 대부분 섬이 많은 지역을 하나 하나 거치면서 도보로 접근하기 힘든 지역에 도착하여 캠핑을 하고 자연을 탐사하는 여행의 묘미가 있읍니다. 특히 한국과 같이 긴 강이 있고, 넓은 호주가 있고, 바다에는 수많은 섬들이 있는 이러한 지형은 카약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옛 에스키모에서 유래한 카약은 그 당시 동물의 뼈와 나무로 카약 구조를 만들고 여기에 동물의 가죽을 입혀서 카약을 사용했읍니다. 현대에 들어서 카약은 속도감을 증가하기 위해서 파이버글라스 (Fibre-glass)재료로 만들기도 하고 플라스틱 모형으로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플라스틱은 지나친 햇빛에 오래 둔다면 결과적으로 수년가의 사용후에 플라스틱이 깨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파이버 글라스는 카약에 손상이 가면 다시 다친 부분을 보수하여 쓸 수 있읍니다. 하지만 도시에 사는 한국인들이 5미터가 넘는 카약을 보관하고 차 위에 싣고 여행을 다닌다는 것은 거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옛 에스키모가 사용했던 카약처럼 접는 카약이 있읍니다. 접는 카약은 최근에 갑자기 개발하여 현대인을 위해 만들어낸 제품이 아닙니다. 수십년동안 수많은 카약인들이 활용을 해온 제품입니다. 이러한 접는 카약으로 유럽에서 호주까지 여행한 카약 애호가도 있읍니다. 이제 오지나 접근하기 힘든 지역으로의 카약 여행은 모두 접는 카약으로 하는 시대입니다. 오지에 접근할때 비행기나 혹은 배로 카약 탐험이나 여행을 시작하는 출발지점에 도착한후에 가방에서 접는 카약을 꺼내 30분내에 조립해서 투어링을 떠날 수 있읍니다. 투어가 끝나면 카약은 다시 가방속에 접어서 한국으로 가지고 와서 아파트에 보관해 두면 됩니다. 카약의 편리함으로 인해 한국 전역에 걸쳐 멋진 카약킹을 쉽게 즐길 수 있읍니다. 홍도, 제주도, 울릉도같은 곳도 배나 비행기로 도착한 후에 카약 투어에 들어 갑니다. 도보로 볼 수 없는 그 아름다음을 가까운 바다에서 쉽게 즐길 수 있읍니다. 또 카약은 도보 여행을 포함하는 여행이 될 수 있읍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하이킹을 시작 할 수 있읍니다.
바다에서의 카약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기후가 나쁠때는 조심해야 하겠지만 긴 카약은 속도감이 있어서 빠른 시간내에 위험을 느끼면 육지로 접근하여 내리면 됩니다. 카약은 수심이 낮은 곳도 운행이 가능하므로 섬같은 곳을 한바퀴 도는 경우 육지를 너무 멀리 두고 투어링하는 것이 아니라 육지를 눈에서 볼 수 있는 정도의 거리에서 움직입니다. 즉, 카약 여행은 육지 바로 곁에서 움직이므로 이상 기후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 할 수가 있읍니다. 하지만 부산에서 일본까지 카약 여행을 할려면 일기 예보를 정확히 파악한 후에 출발을 해야 합니다. 바다에서는 큰 배가 지나간다든지 혹은 파도가 높게 칠 경우에는 항상 파도를 정면으로 가르면서 피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파도가 카약의 옆부분을 치면 카약이 뒤집어 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한두번의 바다 카약킹 훈련으로 쉽게 배울 수가 있읍니다.
카약은 또한 계절적인 제한이 없읍니다. 발이 물에 젖는 다는 것외에는 물에서 수영을 하는 스포츠가 아니므로 계절에 관계없이 일년 사계절용 레져 스포츠입니다. 영국, 미국, 캐나다 같은 국가에서의 카약 활동을 보면 카약은 겨울철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카약킹을 위한 한국의 자연적 조건이 타 국가와 비교해 볼때 전혀 뒤진 점이 없읍니다. 한국은 카약킹을 하는데 좋은 많은 여건을 갖추고 있읍니다. 단지 한국인이 카약킹이 무엇인지 해 보지 않아서 즐길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조립형 접는 카약]
접는 카약의 유래는 카약의 유래와 직결합니다. 즉, 에스키모들이 사냥을 즐기던 시절때 접는 카약의 형태가 있었읍니다. 동물의 가죽으로 카약을 만들어 타고 다니던 유래입니다. 접는 카약의 제조업체도 그 유래가 수십년이 넘고 해외의 접는 카약 동호회도 수십년의 유래를 갖고 있읍니다
접는 카약의 장점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읍니다. 5미터 정도의 카약을 좁은 공간에서 보관할 수 있다는 것과 카약을 갖고 국내나 해외 여행을 갈 경유 항공기에 실도 다닐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읍니다. 5미터 정도의 길이인 카약은 대부분 큰 개인 주택에서 사는 사람들도 보관하는데 힘이 드는데 좁은 땅에서 좁은 아파트같은 공간에서 카약을 보관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가방에 접어서 보관해 두었다가 차에 싣고 카약을 즐길수 있는 장소로 이동하여 조립을 한후에 카약을 즐기면 됩니다. 카약 하나를 사두고 평생 시간이 날때마다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자 여행수단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접는 카약은 평생을 두고 탈 수 있도록 튼튼합니다. 접는 카약회사인 Folbot의 경우 평생의 제품 보증을 해 주고 있읍니다. 이 회사는 한국의 젊은층이 태어나기 전에 생긴 회사로 그 때부터 평생 제품 보증으로 고객과 평생 카약킹을 하는 그러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읍니다. 모든 제품의 고장이나 수리는 무료입니다. 단 현재 공장이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관계로 부품 운송료의 비용만은 구매를 한후 1년이 지나면 지불해야 하는 조건이 있읍니다 . 하지만 운송료외에는 제품 아프터서비스가 평생을 같이 합니다.
우리나라의 카약의 장소는 무궁무진합니다. 현재 전혀 개발이 되여 있지는 않습니다. 개발도 필요없이 물이 있는 개울이나 강, 호수 바다에는 어디든지 갈 수 있읍니다. 그리고, 속도감 때문에 장거리 여행을 충분히 할 수 있읍니다. 힘들다고요? 카약킹은 절대로 힘들지 않습니다. 다른 배와는 달리 어느정도 익숙만 해지면 등산보다도 쉬운 레져입니다. 한국인들이 3박4일 등산을 가듯이 카약킹도 3박 4일 캠핑 여행을 할 수 있읍니다. 모든 장비를 실어도 카약은 거뜬합니다. 조용한 물가에서 캠핑을 하거나 외진 섬마을을 방문해서 민박을 하거나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읍니다. 카약의 노는 주걱이 크지 않은 마라톤형의 카약노를 사용하면 상체에 전혀 부담이 없이 패들링 (paddling)을 할 수 있읍니다. 패들링은 노를 젓는 것을 의미합니다. 절대로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익숙해 지면 산보하듯이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등산과 달리 카약은 2인용이 있어서 한사람이 쉴때 다른 한사람이 패들링을 할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한 점도 있읍니다. 물론 두사람이 동시에 박자를 맞추어서 패들링을 한다면 더욱 빠른 속도로 달릴 수도 있읍니다. 어렵게 패들링을 하는 것이 별로 마음에 내키지 않으면 북한강 같은 상류로 기차를 타고 가서 카약을 조립해서 캠핑을 하면서 서울까지 흐르는 물을 타면서 내려 올 수도 있읍니다. 흐르는 물에서의 카약은 아주 빠릅니다. 노를 젓는데 자신이 있는 사람은 거꾸로 흐르는 물을 역방향으로 노를 저어 올라 갈 수도 있읍니다.
이제 카약으로 취미활동을 즐기고 카약을 생활 체육으로 평생 함께 하는 것을 신중하게 생각해 볼 때가 왔읍니다. 또한 레져 활동을 넘어서 탐험 여행을 즐길 수도 있읍니다. 카약의 좋은 점은 상체를 골고루 발달시킵니다. 그리고,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 아니라 속도를 낼 수 있는 차원에서 상체 발달을 가져옵니다. 물론 배가 나오신분들은 노를 젓는 순간 배가 들어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카약은 등산과 같은 운동으로 등산이 하체에 집중된 운동에 비해 카약은 상체를 유지해 주는 운동으로 볼 수 있읍니다. 편리한 접는 카약으로 이제 카약 투어 계획을 친구와 함께, 혹은 가족과 함께 세워서 국내 및 해외 여행에 도전해 볼 수 있읍니다. 접는 카약의 테스트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을 해 주시면 직접 조립에서 노를 젓는 것까지 직접 확인 테스트를 해 볼 수 있읍니다.
[왜 접는 카약이 좋은가?]
접는 카약은 다목적으로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특히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면 단지 쉽게 가지고 다닌다는 편리성때문에 접는 카약을 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접는 카약은 단단한 고형의 플라스틱이나 파이버 글라스 제품의 카약보다 항해에 견디는데 더 적합합니다. 즉 딱딱한 고형 형태의 카약보다 훨씬 유연하게 움직이는 물에 대처 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카약 자체가 물위에서 불안하게 튀는 현상이 없읍니다. 서양에서 카약을 이용하는 탐험가나 모험가들에게 접는 카약은 항상 제일의 선택이 되여 왔읍니다. 특히 험한 바다의 탐험가에게 더욱 더 그러했읍니다. 접는 카약을 타고 아틀랜타 대양을 건너고 나일강과 케입 혼 (Cape Horn)의 탐험 같은 원정 투어에 접는 카약이 사용되였읍니다. 대부분 미국을 포함한 주요 강대국에서는 접는 카약을 군 장비로 항상 사용해서 대부분 접는 카약 생산업체는 튼튼한 캬약을 제조해서 군사 목적에 부합하는 품질을 유지해 왔읍니다. 이러한 접는 카약은 헬기로 쉽게 낙하한후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카약의 수명으로 보면 접는 카약의 수명이 제일 오래 갑니다. 대부분 접는 카약의 표피가 오래 보존되는 재료 (Hypalon, Duratek, Polytek)으로 만들지고 뼈대가 되고 있는 틀은 목재나 알류미늄 합성 제품으로 되여 있어서 카약 전체의 수명을 보면 최소한 30년은 거뜬히 지탱한다고 업계의 보고에 나오고 있읍니다. 물론 수리나 수선도 아주 간단해서 사실 손상이 가도 쉽게 고칠 수 있읍니다. 이렇게 장수 하는 접수 카약과 바다, 강, 호수에서 탐험을 시작하십시요. 여러분의 건강이 지탱하는한 접는 카약은 항상 같이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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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른제조사와 관련된 글이지만 후지타에서도 평생을 A/S한다고 합니다
울 회원님들께 너무 유용한 내용 입니다..산중조사님 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기 저기서 후지타 조립카약에 대한 글을 읽고 카약의 묘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넘 갖고 싶은 카약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
7등 입니다만..
산중조사님은 저희 후지타카누코리아(은송통상)의 후지타카누의 한국내 첫번째 고객이십니다. 지금껏 이렇게 카약이 발전하게 된 원동력은 산중조사님으로 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경험과 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사님이 첫번째 고객이셨군요...
카약과 카누의 차이을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군요 또 카약이 아주좋은 outdoor sports 라는데 강력 동의 합니다 산중조사님 좋은글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산중조사님은 카약계의 선구자시군요..04년에 이글이 적혀있는걸 보니..대단하십니다....
잘 읽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카약을 더 구하고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네요 ^^ ...우리 한국에서 비행기로 이동해서 카약킹한것은 최근 jomo님과 별똥님의 제주도 투어이지요..저는 용산에서 밤 기차타고 구례구역에서 내린후 섬진강을 타고 광양까지 간 다음, 심야버스로 동서울 복귀하는 투어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제가 기억하는 한) 조만간 시도할 예정입니다..한분 만 더 동행하면 바로 시행할겁니다..혼자가기에는 좀 심심해서 ^^
구례구역 앞에서 하동까지 충분합니다... 당일 치기로...김재열씨라고 광양제철에 근무하는분이 있습니다...도중합류해도 될겁니다....그분은 인터넷은 잘않하더군요...연락처는 저나 할리님이 알고있습니다... 일단 날잡아 내려오시면 완전한 합류는 아니어도 도중 보급추진 또는 응원 보냅니다... 호남회원이 합류할지도 모르겟네요...조자룡님... 또 .....
산중조사님 4월 초 벗꽃이 필때쯤 혼자 구례역 앞에서 하동까지 카약을 타려고 합니다 대락 몇키로가 되는지요
그리고 카약타는 구간안에 카약 금지 구간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하동까지 카약타고 바로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
려 합니다 일정은 약 10일간 입니다
구례역앞서 타고 가셔도 되는데 수달보호지구가 있어서 영산강 환경유역청에 통과한다는 전화를 하고 가야합니다....구레구역에서 택시 타면 구례간전 다리아래 부터 자유롭게 탈수있는데 택시비는 5천원 정도 일겁니다.........간전다리 옆 제재소있는곳으로 내려가 조립해서 타고 내려가면 하동 송림까지는 26km이고 광양까지 가셔도 됩니다....좀 지루하긴 하지만 아마도 도전 2번째가 될겁니다....백사장이나 강변에 쉼터 많습니다....야영하면서 내려가도 좋습니다.....
산중조사님 고맙습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한번 도전 하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잘보고 배웠읍니다
좋은 정보 감솨~ 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