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 [꼬알라]님의 배려와 사직동 수선재 사장님의 협조로 부곡동 소재 "초원의 집" 양로원 할머니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했었다, 식사 후 신발을 신는데 신장 위에 진한 초록색 명함이 눈길을 끈다, 필자가 좋아 하는 색상이지 않는가?
그런데다 "HASARD"라고 적혀 있는 게 뭔가 관심을 유발한다, 옆에 계시던 수선재 사장님이 차 한 잔하기 좋은 곳이라고 추천을 한다. 마침 당일 자원봉사차 참석한 [사랑분홍이◈], [양초롱초롱◈] 두 분과 차 한 잔하기로 되어 있던 차여서 그곳으로 자연스럽게 차를 몰고 가게 되었다,
사직야구장 정면 앞지만 승용차를 가져 갔으니 빙빙 돌아서 찾아 가게 된다, 큰 기대없이 들어 갔는데 내부 시설이 대단하다, 젊은 여성들이 무척 좋아 할만한 실내 분위기였다, 매니져가 필자를 알아 본다, 이곳 여사장이 훈남이자 실력파를 스카웃해왔음을 알 수 있었다,
03분 거리 : 사직야구장, 히노무라 사직점, 제주돈마루/걸어서
05분 거리 : 동해막국수, 수선재 약선한정식, 수대구탕,
15분 거리 : 금정공원, 금정식물원, 허심청, 동래 롯데백화점,
HasarD ~ "아자르"는 프랑스어로서 "인연"을 의미한다고 한다, 전혀 사전 정보없이 들어 갔어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의 테라스의 시설이 파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