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으레 일요일은 푹 쉬고 싶은데 푹 쉬어도 휴식을 취한 것 같지
않아 다음날 월요일에 더 피곤하죠.^^
애써 이런저런 일을 하고 현장이 전체 휴일이라 따로 작업한 게
없네요.
과거 올리려다 말았던 벽돌로 야외 바베큐 DIY를 올리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실까요?
우선 첫 번째 사례는 야외 데크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바베큐 화로입니다.
숯불 받침대를 중간에 튀어나온 벽돌로 고정하고 그 위에 숯불의
재가 떨어지지 않는
그릴판을 설치해줍니다.
그 이유는 데크의 화재에 대한 손상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바로 위에는 고기를 구울 수 있는 망을 올려놓고 바람과 화재에
안전한 바베큐 파티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 하부 빈 공간은 재료나 자재를 살짝 배치해도 될 듯합니다.
첫번째꺼와는 사뭇 다른 좀 더 견고하고 야외 화재에 철저히
대비한 화로입니다.
방식은 비슷하지만 벽돌에 미장을 하여 좀 더 단단하고 두께도 훨씬
두꺼워
위의 사례보다 열차단율이 상당해 보입니다.
첫번째 사례는 임시로 잠시 사용하기 적절해 보이고 두번째는 자주
바베큐를 하시는
분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자리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