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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향골 캠프 스크랩 영양문인협회 문학캠프...
이명순(자향) 추천 0 조회 179 11.07.28 11:4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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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7.28 11:45

    첫댓글 영양문학캠프 행사에 수고해 주신, 이원기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7.28 11:47

    한해자 10:29 함께하여 주셨기에 문향은 더더욱 짙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여 주셨음에 깊은 감사함 드립니다...

  • 작성자 11.07.28 11:48

    한해자님 ~~감사합니다. 서울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맛난 밥 사겠습니다.^*^

  • 11.07.28 15:21

    추억은 늘 이렇게 이렇게 살아남나봐요....!
    내년엔 더욱 충실한 캠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날, 비 너무 많이 내렸었는데
    아직도 서울경기권은 억수가 애를 먹이지요?
    가내 평온이기를요~~

  • 작성자 11.07.29 14:01

    이은영 카페지기님~~제가 이번에 우면산 산사태가 난, 바로 앞에 살고 있답니다. 아침마다 새벽에 우면산 아래로 걸어서 수영장을 가고 남편은 새벽에 일어나 우면산을 오르내리는데...킬 날 뻔했어요. 우리동네는 일본 쓰나미가 흩고 지나간 것처럼 매란도 없습니다. 사망자가 속출하고, 빌라사이에 낀 승용차는 바로 우리 아파트 입구에 아직도 매달려 있어요 ㅠㅠㅠ 어지간하면 매사에 감사하며 베풀며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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