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타를 잘 못쳐서 망설이다 윤우 친구가 그래도 가자고 해서 나섰다
소임님, 제인, 윤우님 같이 김천으로 가는 동안 얼마나 즐겁게 해주는지 쑥스러움이 쏘옥 사라진 기분
김천에 도착해서 정임님이 순대국을 사줘서 맛있게 먹고 준비를 했다
어르신분들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흐뭇한 이 기분
소임님의 섹스폰 넘 잘 불어요
정임님이나 윤우님 소임님이 봉사를 자주 하는걸 알것 같다
너무나 좋아하셔서 가슴이 뭉클한 마음을 꾹꾹 누르고 봉사 끝나고 정임님이 집에 갔다 가란다
떡국을 먹고 가라고 해서 시간이 없을것 같아 뿌리치고 싶지만 자꾸 가자는 정임님
어머나 안갔으면 제인 후회 막급이었을 것이다
어쩜 집이 이쁘고 동네도 깨끗하고 그자리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 제인을 붙들어 놓았다
정임이 사는 모습이 부러워 벛꽃피는 4월에 봉사가서 또 들르고 싶은 집
마당에 벛꽃 나무가 8그루 정도 마당을 빙 둘러 심어 놓은 집
툇마루 천장에는 시레기를 널어 놓고 하우스에는 버섯 제배
누런 황소가 얼마나 통통하고 예쁜지 옛날에 시골에서 봤던 황소
시골 풍경이 넘 아름다워서 몇캇터 찍어 봤습니다
맛있게 떡꾹을 끓여줘서 먹고 소임님이 사온 롤케잌도 아주 맛나게 먹었다
제인은 원래 빵이랑 떡꾹을 별로 안먹는 편인데 얼마나 맛있게 먹고 분위기가 좋았는지 겨우 발걸음을
돌려 오산으로 왔다 61신축생 친구분들 담에는 꼭 같이 같으면 해요
금강 휴게소가 넘 아름다워서 화장실 갔다가 찰칵
소임이도 찰칵 아이 눈부셔
제인도 찍어 주는 윤우님의 센스
김천 도착해서 정임님한테 전화하는 윤우님
악기 준비하는 모습
김천 톨케이트 나와서 하늘이 아름다워서 찰칵
맛있는 부곡 순대국집 제인은 순대가 맛있어서 젓가락이 쉴세 없이 계속 입속으로
운전하느라 힘들었던 윤우님 아침도 못먹고 지금 순대국 먹는 모습
어르신들 기다리고 계시는 모습
춤추는 정임님
소임님도 같이
노래하는 윤우님 양복 입고 역시 예의를 갖춘 복장
열심히 박수치는 소임님
정임님 집 동네
정임님이 우리한테 시레기 줄려고 물뿌리는 모습 부서질까봐
마당에 있는 벛꽃나무
정임님의 거실
햇빛 따뜻한데 서 있는 윤우님
첫댓글 시간이 없어서 나머지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동영상요
제인이가 사진을 찍어줘서
그래도 있네 내 사진이
제인아 고마웠고 감사했어
보는이도 이렇게겁고 행복한데
그곳에 다녀오신 분들은 열배,백배 더 큰 보람을 느끼고
오셨겠지요.
그리고 친구들 정말 멋져요
그래 우리 같이 할시간 있겠지
나도 담에 정임이네 갈수잇는 기회가 주어질려나
여유로움이 묻어 있는 풍경이 넘좋다
그럼 당연히 올수 있지
경순아 꼭 같이 하자
제인이 덕분에거웠어
재미있고
사랑한다 친구들아 후
제인(순남)친구님 번개후기까지 이렇게 올려 주셨네요
키타도 함꼐 쳐주시고 어르신들 앞에서 귀엽게 재롱도...
화목한 시간을 함께해준 여러 친구들과 제인 친구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표 합니다.
윤우친구님 감사
은근히 시샘 날려구 하네요
봉사도 뜻깊고 총무님 댁 전경들이 마음에 드네요
제인님 후기글과 잘찍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함께 봉사해 주셔서 고맙 습니다.
이다음에도 변함없는 봉사 부탁 드립니다.
네 관심 감사 합니다
저두 담엔 함께하고 싶어요
윤우님은 인천에서 가시는건가요??
서울서 가시는 분도 계시나요????
지기는 경기도 오산 해주세요
은결친구 그곳에 할곳 있음
꼭 같이 하였음 좋겠습니다
모두가 수고들 하셨습니다^^
아이쿠야 멋진 황소들 암소들
우야꼬 이 친구들을
아무튼 대단한기라
나두 언젠가는 동참할 길이
있을끼라 그러니 탄탄히 다져 놓거래이
사진도 멋지고
봉사사진은 더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늘 앞서서
선행을 하는 우리 친구님들은 다 보배!!!!!!!!!!!!!!
제인아 고마워.정임이집 가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