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논두렁이나, 밭에 많이 보이던 초화류인데 "자주광대나물"이란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것은 잡초인가? 아니 꽃인가?
자주광대나물 학명
자주광대나물의 학명은 Lamium purpureum입니다. 자주광대나물은 유라시아 지역이 원산지인 꿀풀과의 한해살이풀로, 밭이나 과수원, 길가, 철도 주변, 개울둑, 목장, 잔디밭 등에서 흔하게 자랍니다.
자주광대나물 꽃말은 "그리운 봄, 봄이 왔어요" 이랍니다.
자주광대나물 꽃말은 ' 그리운 봄 ' ' 봄이 왔어요 ' 이랍니다.
특징
자주광대나물은 광대나물과 꽃이 비슷하고, 줄기 끝의 잎이 짙은 자주색을 띠고 있어 '자주광대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자주광대나물은 토종 광대나물에 비해서 번식력이 강해 급속도로 퍼져나갑니다. 자주광대나물은 4월~5월에 개화하며, 꽃말은 '그리운 봄, 봄이 왔어요'입니다.
서식환경
자주광대나물은 햇볕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랍니다. 밭, 논가, 길가, 철도 주변, 개울둑, 목장, 잔디밭 등에서 흔하게 자랍니다.
습한 환경을 선호하며,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강해 다양한 종류의 토양에서 자랄 수 있습니다. 느슨하고 비옥하며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적당한 pH 값이 6.0-7.0 인 약산성 토양을 좋아합니다.
자주광대나물은 토종 광대나물에 비해 번식력이 강해 급속도로 퍼져나갑니다. 높이 10~25cm의 작은 키에 줄기는 환경에 따라 녹색 또는 자주색을 띠고 있습니다.
효능
자주광대나물은 지혈, 발한, 이뇨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상처에는 신선한 잎을 짓찧어 붙이기도 합니다.
식재
봄이나 가을에 자주광대나물 을 심는 것이 좋습니다 . 정원에서 적절한 장소를 선택하고 2-3 인치 너비의 구멍을 파고 묘목을 심습니다. 너무 깊게 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각 묘목은 3 ~ 4 인치 로 분리되어 충분한 공간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병충해
자주광대나물은 콩씨스트 선충이 월동할 수 있는 기주식물 역할을 하며 간접적인 피해를 더 많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주광대나물은 봄부터 꽃이 피기 때문에 일찍 밭갈이를 하거나 손으로 제거합니다. 꽃이 죽은 후 제때에 꽃가루를 잘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해충과 질병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건조하거나 병든 잎과 가지를 적시에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첫댓글 들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이 야생화가 이렇게 보니 작은 꽃이 참 이쁘네요 ㅎㅎ
그리운 봄 봄이 왔어요--꽃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