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풍수원성당
풍수원성당이란 이름이 더 친근한 횡성풍수원천주교회는 한국인 신부가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성당이자 강원도에서도 맨 처음 세워진 성당이다.
횡성 가볼 만한 곳 풍수원성당은 한국에서 지어진 4번째 성당이며, 한국인 신부에 의해 지어진 첫 번째 성당이기도 하다. 빨간 벽돌로 쌓은 벽과 뾰족한 종탑의 모습이 그림과도 같아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자주 이용되었다.
신자들의 손에 의해 직접 지어진 본 성당은 10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다.
횡성호수길 5코스
강원도 횡성은 태기산, 청태산, 운무산 등이 감싸, 산세가 좋다. 횡성의 아름다운 산세는 횡성호를 만나 더욱 완벽한 그림이 됐다. 횡성호가 함께하는 횡성의 풍광은 2000년도 이전에는 볼 수 없었다. 2000년 횡성댐 완공으로 인공호수인 횡성호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호수가 생겨나고 그 둘레로는 횡성호수길이 만들어졌다. 횡성호수길은 호수와 주변 산을 테마로 총 31.5km, 6개 코스로 이뤄진다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를 중심으로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자리한 총 길이 31.5km, 6개 코스로 조성된 산책길이다. 그중 5코스는 '망향의 동산'을 시작점으로 A코스, B코스 4.5km 남짓한 거리의 코스로,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산책길로 안성맞춤이다.
횡성호수길 5코스에는 호수길 전망대를 비롯하여 건강길, 원두막, 타이타닉 전망대, 오솔길 전망대 등 중간중간 횡성호의 경치를 온전히 감상할만한 구간이 잘 마련되어 있다.
물결 잔잔한 호수를 끼고 걷는 동안 산자락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풍경을 보여준다.
미술관 자작나무숲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횡성군 둑실마을에 있는 자연 갤러리이다. 자작나무가 만들어내는 초록빛 풍경이 한 폭의 작품이 되는 이곳에서는 원종호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상설전시와 특별전시가 진행된다.
나무, 풀, 숲, 꽃 등 숲과 정원의 모든 것이 전시의 일부이며, 숲과 정원은 순수 사람의 손으로만 관리된다.
실내 갤러리와 더불어 눈길을 사로잡는 곳은 싱그러운 자연이 어우러지는 야외 정원입니다. 건물 사이 산책로와 정원에서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잎의 색깔, 꽃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작은 마을 속 미술관은 횡성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더욱 고취하는 것 같다.
9월에 미술관 자작나무숲 정원에는 구절초와 흰색의 목수국이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 줍니다.
국립횡성숲체원
숲은 힐링이다. 봄이면 생명이 움트는 기운을, 여름이면 초록의 청량감을, 가을이면 대자연의 무르익은 아름다움을, 겨울이면 앙상한 가지 위로 피어나는 눈꽃의 신비함을 전해준다. 그게 숲이다. 누구나 숲을 즐기고 싶지만 가파른 숲길은 때로 누군가에게 장애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아무런 제약 없이 누구든 쉽게 걸을 수 있는 숲이 필요하다. 그곳이 바로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숲체원이다.
숲체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숲 체험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2007년에 문을 연 이곳은 사람 손길이 닿지 않은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자작나무와 잣나무 숲길이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숲체원은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하지만, 무엇보다 ‘편안한 등산로’ 덕분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정상(920m)까지 목재 데크로 길이 만들어져 있는데, 경사가 완만해 휠체어나 유모차도 무리 없이 이동 가능하다. 장애인이 휠체어를 직접 운전해 정상까지 오를 수 있을 정도로 길이 완만하다. 데크 등산로는 약 1km에 달하며, 중간 중간 쉬어가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아이나 노인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장애우나 노약자를 동반한 등산이나 숲길 트레킹은 엄두도 내지 못하던 가족 여행객들에게 천국 같은 숲길이다. 봄이면 야생 철쭉 군락이 장관을 연출하고, 산 정상에 오르면 시원한 전망이 펼쳐진다. 숲체원은 장애우, 임산부, 노인, 어린이 등 약자를 포함해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을 도입한 등산로를 선보이는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숲 체험 공간을 조성해 ‘2010년 한국관광의 별’ 장애인 우수관광시설 부문에 선정됐다.
과 교감하며 숲에 대해 배우는 ‘테라피 코스’와 신체의 다양한 감각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는 ‘오감체험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숲 탐방로는 4개 코스로 나뉜다. 피톤치드 가득한 잣나무 숲길, 신비로운 자태의 자작나무 숲길, 평화로운 분위기의 낙엽송 숲길 등을 걸어볼 수 있다.
*여행일정*
07:30 압구정 현대백화점 공영주차장
07:50 동천 죽전정류장
10:00 국립 횡성 숲체원
12:00 중식
13:30 횡성호수길 5구간 4.5km
15:30 미술관 자작나무숲
16:30 풍수원 성당
17:00 서울로 출발
19:00 양재역 도착
* 여행지에 대한 안내 *
횡성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자작나무숲이 만들어내는 초록빛 풍경이 한 폭의 작품이 되는 곳입니다. 실내 갤러리와 더불어 눈길을 사로잡는 곳은 싱그러운 자연이 어우러지는 야외 정원입니다. 건물 사이 산책로와 정원에서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잎의 색깔, 꽃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작은 마을 속 미술관은 횡성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더욱 고취시키기에 충분합니다.
횡성호수길은 말그대로 호수를 따라 천천히 거니는 길입니다. 4.5km의 회귀형 코스인 횡성 호수길5코스는 너른 호수와 호수 너머 보이는 산자락의 풍경 덕분에 이미 많은 걷기 여행자와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홀린 곳인 만큼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 여행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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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비용:
출발당일 아침에 머핀표 수제 샌드위치와 물이 제공되며 중식과 미술관 자작나무숲입장료(2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여행경비 입금: 국민은행 7 8 1 4 0 1 - 0 4 - 1 3 3 9 2 5 주식회사 돈암재투어
* 운영진 지니 김진희 010-8963-2615 / 머핀 김경홍 010 2784 3382
첫댓글 김계숙님12명 신청하셨습니다
경비가 안보이네요~~^^
그러네요 여행경비 좀 올려 주세요
목동팀단독진행여행입니다
12명 마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