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별빛편지는 일상의 감동을 나누는 힐링 에세입니다
"학교 가는 길" 이란 영상을 보며 우리 아이들의 어릴 때가 떠오르네요~
저도 편지 속 엄마처럼 아이들 혼자 등교시킬 때 얼마나 마음 졸였던지요
인사하고 가는 아이가 잘 가는지 걱정되서 아이 뒷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고
목을 길게 뺀체 한참을 서 있었죠. 누가 불러도 모른 체 ㅎㅎ
아이들은 모르겠죠~ 애타는 마음으로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엄마의 모습을~
저도 모르는거 같아요~
천국 가는길 혹여나 잘 못 갈까 애타하시며 저의 뒤에서 지켜주고 계시는 하늘 어머니의 마음을~
하늘 어머니의 간절하신 사랑으로 오늘도 천국 길 바르게 걸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혼자인 것 같은 순간에도 내가 느끼지 못하는 순간에도
나를 지켜보며 응원하는 이가 있습니다.
시련에 넘어질까 고난에 흔들릴까
마음 졸이며 애타게 기도하시는 부모님
부모님의 보이지 않는 사랑은
바른 길로 이끄는 사랑의 지도이며 높은 산을 넘게하는 힘입니다.
<당신을 응원하는 이로부터>
https://youtu.be/DF-d7eLL92c?si=vRl8TXtHva6xh2M-
첫댓글 자녀들이 관심의 전부인 부모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늘 우리 영혼을 보살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하늘 부모님의 사랑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관심의 전부라 하시는 아버지어머니 감사합니다 ~
오늘도 함께하심을 잊지않겠습니다..항상 감사합니다.
날마다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방과후 놀란적이 있네요~^^
한시도 방심할 수 없어요~
지금. 제 영혼도 방심할수 없네요~ㅋㅋ
네~~ 우리 영혼도 절대 방심할수 없죠
하지만 우리에겐 아버지어머니께서 계시니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