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올랐습니다. 석유류 등 하락 폭이 줄어든데다, 이상 저온에 지난달 사과·채소류 등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한층 키우는 양상으로 풀이됩니다.
이달엔 더 부담이 가중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우유며 맥주, 소주까지 줄줄이 가격 상승에 가세하는 상황이라 생활물가 압박이 거세질 것이란 관측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 상승 폭이 더 확대되면서 향후 4%대까지 넘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가중되는 물가 불안에 정부도 전 부처가 물가 안정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고 특별물가안정체계 가동을 서두르고 나섰습니다.
현재 경제가 많이 불안전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증가하고 정부도 신경쓸 것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오른 물가는 잘 내려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수익이 그만큼 늘어야 물가를 맞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자세한 관련 기사나 참고 내용을 게재하여 게시글을 더욱 알차게 하기 바란다.
하루빨리 경제가 안정되었으면 좋겠네요.
소주 맥주가격이 오른다니.. 정말 슬픈 정보네요ㅠ
I 정말 슬픈 소식이네요 ㅠㅠ
물가의 안정이 얼른 찾아오길 바랄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