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통해 세계 만민이 주님의 품에 인도되길 원합니다”
- 이고르 니키틴 (TBN Russia, RBN Rodnoy 사장)
저는 대학생 때, 해외에서 온 분에 의해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에게 받은 작은 영어 성경을 러시아어로 번역하면서 하나님 은혜를 체험해 지금은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지요.
제가 ‘만민’을 처음 안 것은 2003년 이재록 목사님의 연합 대성회입니다. 위성, 공중파, 케이블 TV, 인터넷으로 전 세계 144개국에 생중계되었고, 성회를 시청한 사람들의 간증이 곳곳에서 접수되었지요. 그 뒤, 러시아에 많은 변화와 영적 축복이 임했습니다. 많은 교회가 ‘성결한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그것이 응답과 축복의 지름길임을 알았지요.
저는 위성방송으로 미국, 러시아, 유럽, 중동에 러시아어로 GCN(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방송합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는 전 세계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에게 큰 변화를 일으키지요. 특히 이스라엘과 회교 국가, 그리고 미국에서 온 시청 소감이 이메일 웹사이트 전화와 편지로 하루에도 수천 건씩 접수됩니다. 그리스의 한 여성은 남편과 사별 후 외로움 탓에 자살까지 시도했지만 이재록 목사님의 프로그램을 시청한 뒤,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며 십일조를 보내왔습니다. 중앙러시아 여성은 이재록 목사님께서 눈먼 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실 때 시력을 회복하였다며 기뻐 소리쳤고, 난생 처음으로 안경 없이 성경을 읽게 된 한 여성은 큰 교회의 목회자가 되어 다양한 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지요.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아낌없이 지원하는 만민의 모든 성도님께 감사드리며, 방송으로나마 세계 만민이 주님의 품으로 인도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