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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원님들에게 권해보고 싶은 건강 상식
장청소
제가 왜? 아픈 곳도 없는데 속이 답답하고 그래서 어진간하면 참을텐데 참을성도 좋은데.....
영 아니었습니다 죽을때가 됐나 싶어 병원엘 가보았습니다
진찰을 해봐도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 피검사를 할려고 피를 약간 뽑아보니 피가 까맷습니다(빨갛지 않고 검붉은 색깔) 체하거나 건강이 이상이 있을때 주로 그렇지요
의사님이 장청소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하루를 굶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루를 굶어야 한다는게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해보았습니다
하루 세끼 아주 작은량의 죽을 슈퍼에서 사서 먹었더니 정말 감질나고 기운도 없데요
장청소를 하고 나니 좋아지데요 그냥 좋아 졌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장청소를 하고난 후로 잠 잘때 따뜻한 아랫묵에서 이불로 배를 안덥고 자면 아침에 배가 아프고 하던게 없어졌습니다 속(배)도 전보다 몰라보게 편해졋고요
전에는 남들은 배를 내놓고 다녀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배를 내놓으면 배가 차가워서 배가 살살 아파 내놓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배를 내놓아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전에는 그게 체질 탓인줄 알았어요 장청소를 하고 나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여동생도 내가 권해서 해보았는데 잘 체하던게 이제는 잘 체하지 않는데요
뭐! 제가 약장사 라고요? 아녀요. 약장사하고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실려면 하루를 작은량의 죽만 세끼 먹어야 해서 배고픔을 하루 참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약값이요? 약국에 가시면 2만원 이내입니다
알고보니 약국에서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약국의 문에 "장청소약 얼마" 라고 써붙인 약국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많큼 좋다는 얘기이겠지요 우리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저 참고로 요즘엔 잘때 이불 차버리고 자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ㅋㅋ
작은우물 이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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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건강은 항상 건강 할때 지켜야 합니다.장청소 잘 하셨습니다.ㅋㅋ